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제2차 경기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 3년(2017~2019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15%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8일 증가하고, ‘나쁨’ 일수는 4일 감소했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내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29㎍/㎥로 농도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인 지난해와 비슷했다. 같은 기간 계절관리제 시행 전 3년 동안(2017~2019년)의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운양역, 장기역과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등 지하철역사 4곳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들은 이용객이 많은 혼잡한 역사들로, 경기도는 미세먼지 등을 저감하기 위해 환풍·정화시스템 개선을 지시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에 경기도 관할인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 관련 다중이용시설 101개소 중 공조 설비 개량공사 등으로 유예된 24개소와 지상역사 1개소를 제외한 76개소에
경기도는 수원시 서호초등학교 등 도내 초등학교 5곳에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줄여주는 ‘다기능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고 성능 검증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9년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교실마다 공기청정기가 설치됐지만, 감염병 전파 등으로 인해 몇몇 학교에서는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기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제거 기능만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환기를 위해 별도로 창문을 열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 장치는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바이러스·박테리아 등 공기 중 각종 감염원까지 줄일 수 있
경기도가 성남시 상대원 1,3동 일대를 비롯한 7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사업에 들어간다.‘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시장·군수가 지정할 수 있다. 미세먼지(PM10) 연 평균농도가 50 마이크로그램(㎍), 초미세먼지(PM2.5)는 15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어린이집·유치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도는 지난해 3월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1,3동 일
경기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이 지난해 말까지 도내 121개 사업장에 나무 7만1,864그루를 심었다. 2019~2020년 목표치 2만4,372그루의 294%를 달성했다.‘숲속 공장 조성 추진 사업’은 사업장 주변 유휴부지에 공기정화 효과가 큰 소나무, 삼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쉼터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된다.도는 2019년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도내 121개 기업과 ‘숲속공장
경기도가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 달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으로 1만5,373대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다. 저공해조치 신청 등 단속 유예차량을 제외하면 실제 9,814대가 운행제한을 위반했다.경기도 5,452대, 서울 790대, 인천 345대로 수도권 등록 차량이 전체의 약 67%를 차지했으며, 수도권 외 등록 차량은 부산 780대, 강원 570대, 대구 425대, 경북 409대 등이었다.도는 지난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미세먼지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등으로 2019년보다 약 23% 감소했
식약처 허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기업 해피라이프(대표 정보헌)가 지난 11월 13일 국내 무역업체 케이와이엘 트레이딩을 통해 미국 ‘SUNSTAR 67’과 50억 규모의 KF 방역 마스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1월 9~13일 조달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케이(K)-방역 온라인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체결됐으며 엑스포 기간 내 체결된 수출계약 중 최대 규모의 성과이다.11월 초부터 식약처, 산업통상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국내 마스크 공급량이 대폭 확대된 반면 마스크 수요
오래 써도 불편함이 없는 마스크형 웨어러블 공기 청정기 제품이 출시된다.사물인터넷(IoT) 생활가전, 의료기기, 건강관련 제품 전문 제조회사 엘리오니는 공기청정기와 자외선(UVC) 살균기, 적외선 LED, 마스크 기능을 하나로 합친 스마트 UVC LED 살균마스크 ‘퓨리마스크(PURIMASK)’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KF80, KF94 등 필터링 효과가 강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가운데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찜통더위로 답답함과 호흡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친환경 스마트 UVC LED 살균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추위가 물러나자 초미세먼지가 도심을 덮쳤다.서울시는 10일 오후 1시부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10일 오전 서울 시내 일대가 먼지로 뿌옇게 뒤덮여있다(사진= 연합뉴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경우 발령되는데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정오 83㎍/㎥, 오후 1시 98㎍/㎥를 기록했다.서울시는 “어린이·노인·폐 질환 및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 등에서 보호할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환경부는 이날 오전 8시 유제철 생활환경정책실장 주재로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등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4개 지방자치단체와 산업부 등 11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합동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 초미세먼지 32%가 중국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한중일의 첫 공동 연구 결과가 나왔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1월 20일 한중일 3국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정책 결정자를 위한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 공동연구(LTP)' 요약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초미세먼지(PM-2.5) 중 국내 영향으로 발생한 것은 절반가량이고 32%는 중국에서 비롯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중일 3국은 2017년 대기 질 모델 기법을 이용해 한국(서울, 대전, 부산), 중국(베이징, 톈진, 상하이, 칭다오, 선양, 다롄), 일본(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의 국내외 초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분석했다.그 결과 자체 기여율은 한국이 연평균 51%, 중국 91%, 일본 55%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국내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 중 국내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 절반을 소폭 넘기며 아울러 중국 내 초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 내 요인으로 발생했다는 뜻이기도 하다.황산화물, 미세먼지와 같은 중국 대기 오염 물질이 한국 3개 도시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32%, 대(對) 일본 영향은 25%로 파악됐다. 한국 대기 오염 물질이 중국과 일본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2%, 8%로 산정됐고 일본 대기 오염 물질이 한국과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2%, 1%로 나타났다.2000∼2017년 모니터링 결과 3국 모두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 농도가 하락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대비 지난해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의 경우 한국은 12%, 중국은 22%, 일본은 12% 낮아졌다.이번 보고서는 한중일 전문가가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하고 3국 정부가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해 발간한 최초의 보고서로 당초 지난해 발간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측 이견으로 발간이 연기된 바 있다.이후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제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11월 23∼24일로 예정된 한중일 환경 장관회의 전까지 발간하자고 합의해 보고서가 발표됐다.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보고서는 동북아 대기 질 개선을 위한 국가 간 협의의 귀중한 과학적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동북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국제 공동연구(LTP)' 요약 보고서를 발간했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월요일인 11월 4일 오전 11시 0분 현재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구름많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오늘 중부지방은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5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도, 제주도는 낮(15시)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모레(6일)는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다.오늘(4일) 낮 기온은 15~20도(어제 16~22도, 평년 15~19도)가 되겠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하겠으나, 남서부지역은 기류 수렴으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보통이나 좋음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지역별 날씨*경기도경기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8~18도, 파주 4~18도, 이천 6~18도, 평택 9~19도, 광명 10~19도, 연천 2~17도, 양평 7~18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인천4일 인천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5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8도, 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 9도, 동구·중구 9도로 예상됐다.낮 최고기온은 미추홀구·남동구·연수구 18도,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동구·중구 17도, 옹진군 16도를 기록하겠다.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부산-경남부산·경남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1도, 진주 9도, 거창 8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창원 18도, 진주 19도, 거창 17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떨어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2.5m 수준으로 일겠다.*대구-경북대구와 경북지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헬기 추락 사고 수색이 이뤄지는 독도 해역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의 분포를 보여 봉화 4도, 예천 5도, 영양 6도, 안동 7도, 영천·경산9도, 대구 10도, 포항 13도 등을 기록하겠다.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의성 20도, 구미 19도, 대구 18도, 경산 17도, 울진 16도 등을 가리킬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대전-충남대전·충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3일 오후 5시 기준)은 천안·청양 6도, 계룡·금산·당진 7도, 공주·아산·예산·부여·서산·홍성 8도, 논산·태안·서천 9도, 대전·보령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논산·부여·서천 20도, 대전·공주·계룡·아산·예산·청양·서산·태안·홍성·보령 19도, 금산·천안·당진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낮겠다.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충북·세종충북·세종 지역은 가끔 구름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5도, 단양·음성·괴산 6도, 세종·충주·진천·증평·영동 7도, 보은·옥천 8도, 청주 10도 등 5도에서 10도 사이에 머물겠다.낮 최고기온은 제천 17도, 단양·충주·음성·증평·괴산·영동 18도, 세종·진천·청주·보은·옥천 19도 등 17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보통, 충북은 좋음으로 예상된다.*광주-전남4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남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낮부터 밤 사이 전남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나주·장성 6도, 구례·담양·영암·장흥·함평·해남·화순 7도, 강진·무안·보성·영광 8도, 광주 9도, 고흥·순천·신안·진도 10도, 목포 11도, 광양·완도 12도, 여수 13도 등 6~13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보성·여수 18도, 고흥·곡성·광양·광주·구례·담양·목포·무안·영광·완도·장성·진도 19도, 강진·나주·순천·영암·장흥·함평·해남·화순 20도, 신안 21도 등 18~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전북전북은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겠다. 동부내륙은 낮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6도, 무주·순창·익산·고창 7도, 완주·정읍·부안 8도, 남원·김제 9도, 전주·군산 10도로 전날보다 2도 정도 낮겠다.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7도, 무주 18도,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9도, 익산 2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일와 초미세먼지는 등급은 '나쁨'으로 예보됐다.*강원도강원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구름 많다가 오전 6시 서쪽부터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4~7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3~4도, 강원동해안 8~10도로 전날보다 2~3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6~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12도, 강원동해안 15~1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오전 3~9시 사이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북부산지(설악산 등)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제주도제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동부 앞바다 1.0~2.5m, 제주도 북·서부 앞바다 1.0~2.0m로 일겠다.*주요지역 일출(해뜨는 시간) 및 일몰시간(해지는 시간) 11월 5일강릉일출 06:51 일몰 17:25서울일출 06:58 일몰 17:33울릉도일출 06:43 일몰 17:17독도일출 06:43 일몰 17:17충주일출 06:53 일몰 17:30포항일출 06:46 일몰 17:25군산일출 06:57 일몰 17:36거제일출 06:48 일몰 17:30여수일출 06:51 일몰 17:34*일출 명소정동진일출 06:51 일몰 17:25하늘공원일출 06:58 일몰 17:33울릉도일출 06:43 일몰 17:17독도일출 06:43 일몰 17:17태백산일출 06:50 일몰 17:25꽃지해안공원일출 06:59 일몰 17:36호미곶일출 06:46 일몰 17:25변산반도일출 06:56 일몰 17:37간절곶일출 06:46 일몰 17:26*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목요일인 10월 31일 12시 현재 전국이 맑으나, 백령도지역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오늘(3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내일(11월 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2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31일)부터 모레(11월 2일)까지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모레 가끔 구름많겠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27일 몽골 남부에서 발원해 중국 동부로 이동한 잔류 황사가 오전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유입되어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저녁에 국외 초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중서부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되지다만, 그 밖의 권역에서도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31일)에 이어 황사 및 국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일부 서쪽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경기도·강원권·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기온)오늘(31일) 낮 기온은 19~24도(어제 15~23도, 평년 15~20도)가 되겠다.내일(11월 1일) 아침 기온은 5~15도(평년 1~11도), 낮 기온은 18~24도(평년 15~19도)가 되겠다.모레(11월 2일) 아침 기온은 4~15도(평년 1~10도), 낮 기온은 17~21도(평년 14~19도)가 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1일)부터 모레(11월 2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오늘부터 모레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개)오늘(31일)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황사)지난 27일 중국북부지방과 고비사막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내륙지역에 잔류하였다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현재 백령도지역에서 관측되고 있다.기상청은 내일(11월 1일)까지 우리나라에 황사 또는 연무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자세한 사항은 미세먼지예보(국립환경과학원 발표)를 참조하거나, 국립환경과학원에 문의하라고 당부했다.○ (해상)내일(11월 1일)까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40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조고)오늘(31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한편 제 22호 태풍 마트모(MATMO)는 3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76㎞ 세력으로 베트남 다낭 남남동쪽 약 340km 부근 육상에 상륙했다.22호 태풍 마트모는 31일 오후 3시경 베트남 다낭 남남서쪽 약 29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31일강릉일출 06:48 일몰 17:28서울일출 06:55 일몰 17:36울릉도일출 06:39 일몰 17:20독도일출 06:39 일몰 17:20충주일출 06:50 일몰 17:33포항일출 06:43 일몰 17:28군산일출 06:54 일몰 17:39거제일출 06:45 일몰 17:33여수일출 06:48 일몰 17:37*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8 일몰 17:28하늘공원일출 06:55 일몰 17:36울릉도일출 06:39 일몰 17:20독도일출 06:39 일몰 17:20태백산일출 06:47 일몰 17:28꽃지해안공원일출 06:56 일몰 17:39호미곶일출 06:43 일몰 17:28변산반도일출 06:54 일몰 17:40간절곶일출 06:43 일몰 17:29*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수요일인 10월 30일 오후 8시 2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레(11월 1일)까지 전국이 맑겠다.오늘(30일)과 내일(3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모레(11월 1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내일(31일) 아침 기온은 3~14도(오늘 -1~12도, 평년 1~11도), 낮 기온은 19~24도(평년 15~20도)가 되겠다.모레(11월 1일) 아침 기온은 4~15도(평년 1~11도), 낮 기온은 18~23도(평년 15~19도)가 되겠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27일 몽골 남부에서 발원해 중국 동부로 이동한 잔류 황사와 국외 초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늦은 오후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권은 미세먼지가 '나쁨'∼'매우나쁨', 저녁에 수도권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일)부터 모레(11월 1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밤사이에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서리, 얼음)내일(31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과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황사)기상청은 중부서해안은 내일(31일) 늦은 오후(15시)부터, 그 밖의 지역은 밤(18시)부터 모레(11월 1일) 오후(18시) 사이에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황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환경과학원에 문의하라고 전했다.○ (안개)내일(31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연무, 박무)내일(31일)과 모레(11월 1일)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31일)과 모레(11월 1일)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40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내일(31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30일 오전 2시 1분경 경북 안동시 북서쪽 16km 지역(위도: 36.68 N, 경도: 128.61 E, ± 0.9km)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발생깊이는 지하 5KM 지점이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10월 29일 오전 9시경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약 690km 지점에서 발생한 제 42호 열대저압부가 제 22호 태풍 마트모(MATMO)로 발달했다.제 22호 태풍 마트모(MATMO)는 30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92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83㎞ 세력으로 베트남 다낭 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18km 속도로 서진 하고 있다.제 22호 태풍 마트모(MATMO)는 3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hPa) 세력으로 베트남 다낭 남동쪽 약 260km 부근 육상에 상륙한 후 오후 3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31일강릉일출 06:48 일몰 17:28서울일출 06:55 일몰 17:36울릉도일출 06:39 일몰 17:20독도일출 06:39 일몰 17:20충주일출 06:50 일몰 17:33포항일출 06:43 일몰 17:28군산일출 06:54 일몰 17:39거제일출 06:45 일몰 17:33여수일출 06:48 일몰 17:37*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8 일몰 17:28하늘공원일출 06:55 일몰 17:36울릉도일출 06:39 일몰 17:20독도일출 06:39 일몰 17:20태백산일출 06:47 일몰 17:28꽃지해안공원일출 06:56 일몰 17:39호미곶일출 06:43 일몰 17:28변산반도일출 06:54 일몰 17:40간절곶일출 06:43 일몰 17:29*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금요일인 10월 25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전 12시까지 동풍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 3시부터 밤(24시) 사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내일(26일)은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모레(27일)는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오늘(2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전(12시)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온 후 개겠다. 내일(2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다가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고, 모레(27일)는 맑겠다.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오늘(25일) 오전(12시)까지 곳에 따라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25일)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5일 오전(12시)까지)- 울릉도.독도: 5~30mm-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서해5도(25일 오후(12~15시)), 북한(26일 06시까지): 5mm 미만오늘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주요지역 상세 날씨-경기25일 경기도는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13~22도, 파주 10~23도, 이천 13~22도, 평택 14~23도, 광명 15~23도 연천 10~21도, 양평 13~22도 등이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인천25일 인천 지역은 중국 북부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7도, 부평구 11도, 서구·연수구·강화군·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 12도, 중구 13도, 동구 14도를 기록하겠다.낮 최고기온은 연수구·부평구·서구·강화군·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중구 ·21도, 동구 20도, 옹진군 19도로 예상됐다.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부산, 경남25일 부산·경남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5도, 진주 13도, 거창 11도, 통영 16도로 전날보다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창원 23도 진주 25도, 거창 23도, 통영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로, 먼바다에서 1.0~3.5m로 높게 일겠다.-대전,충남25일 대전·충남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저녁부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겠다.낮 최고기온은 부여 23도, 대전·공주·논산·계룡·금산·예산·서산·서천 22도, 천안·아산·청양·태안·당진·홍성·보령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높겠다.-대전, 충남25일 대전·충남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져 저녁부터 빗방울이 곳곳에 떨어지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24일 오후 5시 기준)은 계룡·금산·천안·청양 9도, 공주·논산·홍성 10도, 아산·예산·부여·당진 11도, 대전·서산·보령·서천 12도, 태안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2도 낮았다.낮 최고기온은 부여 23도, 대전·공주·논산·계룡·금산·예산·서산·서천 22도, 천안·아산·청양·태안·당진·홍성·보령 2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0~1도 높겠다.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2.0m로 높게 일겠다.-대구,경북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0도, 안동 12도, 대구 14도, 울진 15도, 포항 17도 등 10~1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포항·안동·김천 22도, 울진 21도 등 21~23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높았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광주,전남25일 광주와 전남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신안·영광·장성·진도 21도, 곡성·광주·나주·보성·영암·완도·함평·해남·화순 22도, 강진·고흥·구례·담양·여수·장흥 23도, 광양 24도, 순천 25도 등 21~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전북전북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장수 9도, 진안·임실 10도, 완주·순창·익산·정읍·부안·고창 11도, 전주·남원·군산 12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완주·순창·익산 22도, 무주·장수·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1도, 진안 20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먼 바다에서는 1.0~2.0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급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강원25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영동지역은 오후 3시부터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9~1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9~10도, 강원동해안 14~15도로 내륙과 산지는 전날보다 1~2도 낮겠고 동해안은 비슷했다.낮 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0~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17도, 강원동해안 19~21도로 전날보다 1~4도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앞바다 1~2.5m, 먼바다 1.5~2.5m로 높게 일겠다.미세먼지는 강원 영서 영동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한편 19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발생해 이동경로 및 현재위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25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7m(시속 133㎞), 강풍반경 250km의 강소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남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매시 32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 있다.21호 태풍 부알로는 25일 오후 3시경 중 소형급으로 세력이 약화된채 일본 도쿄 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북동진 하다 26일 오전 3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예상된다.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o 풍랑주의보 :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 10월 25일강릉일출 06:42 일몰 17:35서울일출 06:49 일몰 17:43울릉도일출 06:33 일몰 17:27독도일출 06:33 일몰 17:27충주일출 06:45 일몰 17:40포항일출 06:38 일몰 17:35군산일출 06:48 일몰 17:46거제일출 06:39 일몰 17:40여수일출 06:43 일몰 17:43*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42 일몰 17:35하늘공원일출 06:49 일몰 17:43울릉도일출 06:33 일몰 17:27독도일출 06:33 일몰 17:27태백산일출 06:41 일몰 17:35꽃지해안공원일출 06:50 일몰 17:46호미곶일출 06:38 일몰 17:35변산반도일출 06:48 일몰 17:46간절곶일출 06:37 일몰 17:36*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빌레나무가 실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했다.그 결과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게 나타났다. 아울러 보급된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또 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 학생들의 교실 환경 만족도는 92.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환경부는 이달 중 서울시 금천구 꿈나래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하고 빌레나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빌레나무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상록 덩굴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1-1.5m이다. 가지를 치며 땅에 닿는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 길이 5-17cm, 폭 2-5cm이다.잎 뒷면은 회녹색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잎은 둔한 삼각형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 둥글다.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며 대만(타이완), 베트남,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농촌진흥청 최근 파키라,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등 여러 종의 실내 식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연구결과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파키라는 보기에는 팔손이와 비슷하지만 실내원예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 인기 있는 관엽식물이다. 높이는 30∼200cm까지 다양하다.두꺼운 줄기와 거기서 뻗은 가느다란 가지가 특징적이다. 줄기는 벽오동처럼 생겼으나 밑부분은 갈색의 곤봉처럼 생겼다. 가지 끝에는 손바닥 모양으로 된 복엽(겹잎)이 달리고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다. 꽃은 크고 매우 아름다워 감상하기에 좋다.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다.반그늘을 좋아하고 배수가 잘 되는 땅에서 잘 자란다.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씨뿌리기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줄기를 자르면 여러 개의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1∼2개의 줄기에 여러 개의 작은 줄기와 잎을 가꾸면 상품가치가 있다.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능력이 뛰어나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아파트의 베란다 또는 거실에서 키우면 좋다.한편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빼고 초미세먼지(PM 2.5)를 300㎍/㎥ 농도로 식물이 있는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한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로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이중 파키라가 155.8㎍/㎥으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고 이어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 율마(111.5㎍/㎥)의 순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의 최애 아이템으로 곽광을 받으면서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각 커뮤니티에서는 사무실과 각 가정에서 키우는 것을 권하고 있다.파키라는 이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능력이 탁월하고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로 알려지면서 실내에서 키우면 좋다고 전해져 왔다.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따르면,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아욱목 물나무과에 속하는 파키라는 외국에서는 ‘Money tree’라 불리고 잎과 꽃은 채소처럼 식용이 가능하며, 열매는 땅콩 맛이 난다고 알려졌다.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팔손이나무'와 비슷하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여름에는 폭염, 겨울에는 한파, 봄에는 미세먼지로 한반도의 이상 기후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 경마기획부가 기상 악화 시 경주마 훈련 및 경마 시행 기준 운영안을 준비하며 경마 관계자들과 경주마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4월부터 폭염·한파·미세먼지 경보 발령 등 이상 기상 현상에 대해 경주를 지연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판단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 기상 현상에 대해 종사자들과 경주마의 건강과 시행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렛츠런파크가 있는 3개의 지역은 폭염 빈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한파는 경기, 부산에서 악화 추세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3개 지역 모두 빈도 및 유해성이 증가하고 있다. 계획안은 기상 악화에 따른 경주마 훈련 및 경마시행 기준 미비와 최근 기상 악화 사례 증가, 관련 기준 설정·운영을 통해 경마 현장 종사자와 경주마의 건강 보호 및 경마시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우선 정부·지자체는 폭염과 한파를 2018년 9월 재난 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신규 재난 유형으로 지정하며 행정안전부 주관 폭염·한파 재난위기관리 표준매뉴얼 제정 및 운영을 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2019년 2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하며 자동차 2부제, 초등학교·어린이집 휴업 등 초미세먼지 주의보 이상 발효 시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실외 스포츠의 사례로 야구는 우천 시 개최 1시간 전까지 경기운영위원이 경기장 상태 고려해 협의 후 시행 여부를 결정하며 폭염과 미세먼지는 기상청 특보와 연계해 경기 취소 여부를 개최 1시간 전까지 결정한다. 2018년 야구의 경기 취소는 우천 29건, 미세먼지 4건으로 시즌 종료 시기가 10일 연장됐다. 축구는 우천 시 경기감독관은 경기장 상태를 고려해 경기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폭염 발생 시에는 경기를 일시 중단해 음료 섭취 시간을 주는 ‘쿨링브레이크’를 제한적 시행하고 있다. 2018년 경기 취소 사례는 없으며 폭염에 따른 경기 시간 변경이 있었다.한국마사회는 올해 4월부터 폭염·한파·미세먼지 경보 발령 등 이상 기상 현상에 대해 경주를 지연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판단근거를 준비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현재 경마는 우천·강설·안개에 따른 경주취소 판단 기준은 있지만, 폭염·한파·미세먼지에 따른 기준은 미비한 상태다. 대응 방법으로 폭염에는 야간(노을)경마 시행, 출발 시각 조정, 경주로 살수 확대, 마사 지역 가림막·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하고 한파에는 경주 전일 영하 10℃ 이하 시 기수 방한복 착용 고려, 500g 증량 허용, 핫팩 제공 등을 한다. 미세먼지 대응으로는 마사 지역 내 정기적 분진측정, 말 관계자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경마는 관람대·지사 등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해 고객 보호에는 유리하다. 또한 타 실외스포츠보다 선수와 스태프(말, 기수, 현장 인력)의 경주 당 실외 노출 시간은 적으나 1일 시행경주 수 고려 시 총 노출 시간은 적지 않은 편이다. 차이 고려 시 고객 보호를 위한 정량적 기준의 경주 강제취소 규정은 필요가 없으나 경주마 및 말 관계자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 마련 및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따라서 한국마사회는 현재 기준이 부재한 폭염·한파·미세먼지에 한정한 기준을 설정하고 정부 정책과 타 스포츠 사례 등을 고려해 유형별 기상 악화 정도에 따른 경주마 훈련, 경마일 실 경주 시행 판단기준을 설정하는 ‘기상 악화 시 경마 및 경주마 훈련시행 기준 운영(안)’을 발 빠르게 마련했다.3월 20일부터 경주마 훈련 시행 여부 판단 및 절차의 기본 조건은 전날까지 폭염·한파·미세먼지 주의보 이상이 이틀 연속 발생해야 하며 각 경마부에서 훈련 당일 예보를 확인한다. 이후 조교 시행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미시행 시 전일 17시까지 사전 공지한다. 훈련 미시행 시 후속 조치로는 출전신청 의무 훈련 횟수 하향 조정이 있다.4월부터 이상 기후 발생 시 경마시행 여부 판단 절차는 비경마일과 경마일을 구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한다. 비경마일에는 비대위를 소집해 시행할 수 있으면 운영부서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불가능하면 경주취소 여부 결정 및 조치를 한다. 경마일은 1단계로 긴급상황 발생 시 비대위 소집 여부를 심판위원이 판단해 긴급상황이 아니면 상황을 조치하고 긴급상황이면 비대위 개최를 결정해 2단계로 넘어간다. 2단계에서는 비대위를 소집해 시행할 수 있으면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불가능하면 경주연기·취소 여부를 결정한다.또한 야외 근로 시행체 직원(출발위원 등)과 동일 법적 의무규정 적용으로 현장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 근로자·말 관리사 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3월 시범 운용 후 4월부터 시행 중이다. 야간경마 기간 중 폭염 경보 발효 시 출발 시각 조정에 대해서는 당해 주 수요일 오전 기상청 예보를 확인해 경마일 경기·부산 지역 폭염 경보단계 발효가 예상될 시 시행 여부를 판단하며 제주는 현지 기상 상황 및 경마 시행 체계를 고려해 별도로 판단한다. 후속 조치로는 조정 출발 시각을 반영해 경마장별 경주편성을 시행하며 폭염 시 출발 시각 조정 시행은 7월부터다.운영기준 통보 및 시행은 3월 관련 유관부서 및 경마 유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고, 4월 이후 상생발전위원회 등 마사회, 유관단체 협의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준 모니터링 및 보완을 할 계획이다.한국마사회가 ‘기상 악화 시 경주마 훈련 및 경마시행기준 운영(안)’을 마련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과거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대부분 치부했으나 최근 탈모 환자의 증가세를 보면 환경 및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마다 남자, 여자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대, 30대 탈모 환자 발생으로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그러나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로 후천적 요인이 주범으로 지목된다.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급격한 주변 환경 변화로 인체 내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탈모를 유발한다는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헤어전문브랜드 HAMOCELL는 탈모로 고민하는 남녀 두발 관리법에 적합한 샴푸를 제시했다.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각질 분해 효과 및 각질 연화 작용 효과가 있는 살리실산, 비듬 완화, 모공 관리를 돕는 피치리온아연액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피지, 비듬 등 노폐물을 제거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주고 수분, 영양 진정 케어로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준다.‘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성용 샴푸로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 강화를 돕는 비타민 B7인 비오틴과 피리티온아연액을 함유했다. 건조해진 두피에 보습효과를 주는 덱스판테놀도 함유해 촉촉한 두피 관리를 도우며, 기능성 성분 외에도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가 가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 수분을 선사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켜준다.탈모 증상은 남성의 경우 M자 이마로 벗겨지거나 정수리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두피 전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남성형 탈모와 달리 여성의 경우 모발의 숱이 적어지고 가늘어지며, 전두 탈모는 드물다.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며,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 여자 원형탈모는 출산 후에 일시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후천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고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다. 잘못된 식습관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인스턴트,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영양 불균형을 발생시켜 호르몬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으며, 과도한 다이어트도 영양 결핍을 불러와 모발의 성장을 저해시킨다.또한 두피 청결도 중요한 요소다. 급격한 환경 변화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미세먼지의 경우 황사보다 지름이 작다. 특히 초미세먼지 크기는 2.5㎛ 이하로 사람의 피부 속에 침투할 수 있다. 두피는 야외 활동 시 하루 종일 노출되는 신체 부위이며, 다른 피지, 각질과 함께 두피 노폐물로 쌓일 수 있다.두피 청결은 일상 생활 속 경각심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는 헤어클리닉, 미용실 샴푸 추천 제품 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홈케어 헤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탈모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면 탈모 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방법에 대해 상담해야 한다.
과거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대부분 치부했으나 최근 탈모 환자의 증가세를 보면 환경 및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해마다 남자, 여자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20대, 30대 탈모 환자 발생으로 평균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한다. 그러나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한 이유로 후천적 요인이 주범으로 지목된다. 스트레스나 영양 불균형, 급격한 주변 환경 변화로 인체 내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탈모를
초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 파키라/커뮤니티공기정화식물 파키라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미세먼지 저감효과에서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등의 식물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빼고 초미세먼지(PM 2.5)를 300㎍/㎥ 농도로 식물이 있는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한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로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농촌진흥청은 파키라가 155.8㎍/㎥으로 가장 우수했고 이어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 율마(111.5㎍/㎥)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농진청은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율을 30%까지 줄일 계획이다.국가농업기술포털 ‘농사로’에 따르면,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아욱목 물나무과에 속하는 파키라는 외국에서는 ‘Money tree’라 불리고 잎과 꽃은 채소처럼 식용이 가능하며, 열매는 땅콩 맛이 난다고 알려졌다.
공기정화식물 파키라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미세먼지 저감효과에서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등의 식물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이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을 둔 후 가라앉은 큰 입자는 빼고 초미세먼지(PM 2.5)를 300㎍/㎥ 농도로 식물이 있는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한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로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농촌진흥청은 파키라가 155.8㎍/㎥으로 가장 우수했고 이어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