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국내 최대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아르떼 뮤지엄-강릉)을 초당동 505 일원 유휴부지에 추진한다.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빛과 소리의 조화로운 연출과 향기를 더하여 전시 공간에서 몰입형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전시관이다.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인 디스트릭트(d’strict)의 사업 제안으로, 시유지에 전시관을 건축하여 기부채납하고 일정 기간 무상사용하는 방식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관련 절차를 검토 중이며, 시의회 승인 및 관련인허가가 이루어지면 내달에 착수하여 올해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2020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희망과 미래를 향한 「경포 달빛산책」 행사가 “강릉, 달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7일(일)까지 2주간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예부터 경포에는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전해져 온다. 하늘에 떠 있는 달, 바다에 뜬 달, 경포호에 비친 달, 술잔에 비친 달, 그리고 마주 앉은 임의 눈동자에 비친 달이다. 다섯개의 달이 뜨는 경포에서 무사안녕을 기원하곤 하던 달의 이름을 딴 "경포 달빛 산책"은 반짝이다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빛이 아닌
강릉시 초당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종경, 전미옥)는 10일(목)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반찬 및 영양식을 전달하였다. 이는 「어르신 영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는 평소 영양 섭취가 부족한 사각지대 독거노인 21가구에 대하여 반찬 및 영양식을 매주 1회씩 전달함으로써 균형적인 영양공급과 건강관리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