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소월아트홀에서는 올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했던, 17인조 모던 빅밴드인 "김영후 빅밴드"의 단독 공연이 있다고 밝혔다. 재즈 빅밴드 연주를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 공연 시장에서 재즈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그 화려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멋진 공연이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연주 부분 후보로 올랐고, 국내의 여러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이들의 연주를 통해, 재즈 저변확대에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공연 개요- 공연명 : 김영
“공간 곳곳을 공명으로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탁월한 성량과 음색, 4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정성어린 연출과 자신감 넘치는 매너, 숨죽인 듯 열중한 관객들의 경청과 진심,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와 박수, 쉼없는 카메라 플래시 불빛으로 너무나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지난 16일(토) 오후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은 관객들의 뜨거
‘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 기원, 차별받는 일본 우토로 마을 조선인들을 위로하고 민주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우리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과 함께 나
세상을 향한 나눔과 소통, 위로와 치유의 목소리가 강원도 원주,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울려퍼진다. ‘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오는 29일(토) 오후 2시,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나눔과 소통의 세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 시대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한편, 군부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 국민,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 차별받는 일본 우토로
세라믹팔레스홀이 기획하는 월요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으로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오후 8시 일원동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과 동(同)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피아니스트 소윤경 초청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피아니스트 소윤경은 대학 재학 중 학업 우수 장학금을 수혜하였고 전국 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만해 한용운 축전 전국 음악콩쿠르, 영산 전국 음악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영산 그레이스홀 주최 목요초청음악회 독주회, 숙명여대 현대음악의 밤, 영산 전국 콩쿠르 금상
4년제 음악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각 학기마다 과제곡이라는 명목하게 여러 악식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양식이라는 게 그에 맞춰 하나 간신히 연주하고 써 봤다고 해서 완벽하게 체화되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건 말해봤자 무의미하다. 즉 작곡도라면 적어도 가곡이라면 10개는 써보고, 푸가도 100개, 낭만 화성으로 피아노 곡이나 기악곡을 여러 곡 써보면서 학습해서 숙달해야 되는 도제식, 수공예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Handwerk, 예술을 뜻하는 ART의 어원이다.) 기악연주자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베토벤의 32개 피아노 소나타
제목이 거창하다. 일단 이론, 작품, 서양음악사라는 명칭만 들어가니 대학의 교재나 전문 이론서적 같다. 전공자들이나 심화 학습을 위한 서적 같다. 책 한 권에 음악기초, 서양 클래식 음악 작곡가들의 대표 작품, 탄생 배경과 사조로 자연스레 연결되는 음악사까지 포함해서 줄여서 '음음음'이라고 칭하고 싶다. 저자인 음악학 박사 출신, 현 대학교수인 작곡가 이일주 개인적인 성향일 듯. 책 제목은 아카데미 하지만 내용은 부담 없고 입문서 같고 친절하다. 전화, 인터넷, 사진촬영 등 모든 게 가능한 음악의 스마트폰같다. 이 한 권만 읽으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사)한국작곡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작곡가 황성호의 (도서출판 현대문화)은 작곡가 대상의 책을 넘어 연주자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책에서 황성호는 시종일관 강조한다. 악보의 중요성과 해독(Reading)을.. 그래서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이비 연주자를 경계하며 얼마나 많은 사이비들에 의해 진의가 왜곡되는지 한탄하고 분개하고 작곡가가 진정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하는 게 연주자의 책무요, 그게 진정한 음악 감상이라고 구구절절이 주장한다. 연주자의 잘못된 해석은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방탄소년단 메인보컬 정국의 보컬 능력을 극찬하는 유튜브 영상이 지난 13일 전세계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영상은 유튜브 'MIND THE GVP' 채널에 업로드 된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 가수 진보의 이야기(Feat. 방탄소년단) | THE DEEP CUT'이란 제목으로 가수이자 프로듀서 '진보'가 인터뷰한 영상이다.진보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을 받은 경력이 있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방탄소년단과 3∼4년 전 곡 '여기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앨범 3개를 가족같은 분위기로 작업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진보는 '날 놀라게한 멤버'란 질문에 "BTS의 정국 같은 경우, 내가 만든 '데모'를 다른 팀이나 가수들이랑 작업할 때 엄청 어려운 노래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내 스타일이 있다 보니 실제 음반이 나왔을 때 그것을 80% 정도만 구현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근데 정국은 완전히 거의 모창처럼 다 캐치해서 하더라. 그래서 듣는 귀랑 그걸 표현해내는 기술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놀라움을 그대로 전했다.또 "유독 생각나는 건 정국의 보컬 표현력, 그걸 캐치해서 구현해 내는 능력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전문가가 직접 극찬한 사례에 높은 신뢰도와 팬들의 격한 공감도 이어졌다.북미매체 코리아부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K-Pop 프로듀서의 입장에서 본 진보는 정국이 보컬로서 "진정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공유했다고 전했다."정국은 듣는 귀가 예리하고, 자신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을 100% 소화해 내는 훨씬 더 인상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진보에게 있어 그는 들은 것을 잡아 자신의 색깔로 다시 표현하는 정국의 능력에서 큰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였다."라고 게재하며, 그의 청음 능력과 보컬 능력에 대해 진보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극찬했다.더불어, 정국이 보컬로서 가지고 있는 이 재능은 아미들에게 오랫동안 뚜렷하게 드러나 왔다고 밝히며, "그의 목소리는 많은 팬들에게 방탄소년단 사랑의 출발점이다. 그는 그의 비주얼만큼이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해 방탄소년단 메인보컬로서 정국이 가진 재능과 능력을 재입증 시켰다.한편 방탄소년단 앨범 2장이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한 데 이어 차트를 동시 '역주행'했다.1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6위를 차지했다.지난주 149위 때보다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앨범은 2주 전 차트에 84위로 재진입한 뒤 순위가 떨어졌지만 이번 주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도 같은 차트 155위를 기록하며 지난주 165위보다 10계단 뛰어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앞서 10월 1주차 당시 6개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0월 2주와 3주차는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이찬혁은 “AKMU가 여는 4번째 청음회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라이브가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시작을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덴티티 중의 하나가 된 것 같다”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9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2회는 ‘서울 노래 투어’를 떠나는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직접 가이드가 되어 자신이 준비한 여행을 선보였다.1등에게는 엄청난 선물이 주어졌다. 서울의 곳곳을 걸으며 서울을 주제로 한 노 래들을 들어보며 모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명곡들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이날 여행은 전현무가 먼저 나섰다. “음악감상의 새 지평 열겠다”는 포부를 선보인 전현무는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는 물론 LP를 들을 수 있는 청음실에도 방문하는 등 완벽한 가이드 역할을 해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일 오전 9시 기준 AKMU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 올레 등 주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두 사람은 현실 남매 케미로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공개 3시간 만에 8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더불어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등 '항해'에 수록된 전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올리며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달성했다.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AKMU의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에는 3만명에 이르는 관객들이 운집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야외 청음회는 지난 2016년 5월 5일 열린 '사춘기입문 in 서울숲'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것. 관객들은 공연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공연장 주변을 가득 메우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들이 야외 청음회를 여는 것은 2016년 5월 5일 '사춘기 상'(思春記 上)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 뚝섬로 서울숲 야외공원에서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진행한 이후 약 3년 4개월 만이다.'뱃노래'로 아름다운 음색을 뽐낸 악뮤는 '물 만난 물고기' '더 사랑해줄걸'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악뮤는 "이렇게 까지 많이 와주실 줄은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제가 듣기로는 이 공연장 수용인원의 7~8배가 오셨다고 들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안전과 질서를 당부했다.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저희가 모두 성인이 된 후 처음 나오는 앨범이다. 매 앨범 마다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수현과 이찬혁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항구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즉흥 라이브를 선보였다.악뮤는 2016년 5월에도 야외청음회인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개최했다.영상을 통해 악뮤 신보 ‘항해’에 수록된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고래’, ‘작별 인사’ 총 5곡을 차례로 미리 들을 수 있다. 귀호강을 선사하는 악뮤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원곡 음원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특히, 이찬혁과 이수현은 기타 멜로디에 맞춰 음악을 즐기는 자유로운 뮤지션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음악적 정서를 교감하며 때로는 차분했다가 때로는 흥에 겨워 몸을 흔들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긴 악뮤의 이번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은 이번 앨범과 청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악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밴드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며, 현장에 자리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됐다. 청음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네이버 나우 및 브이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YG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수현과 이찬혁은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항구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서 즉흥 라이브를 선보였다.악뮤는 2016년 5월에도 야외청음회인 ‘사춘기입문 in 서울숲’을 개최했다.영상을 통해 악뮤 신보 ‘항해’에 수록된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고래’, ‘작별 인사’ 총 5곡을 차례로 미리 들을 수 있다. 귀호강을 선사하는 악뮤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원곡 음원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바다를 배경으로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긴 악뮤의 이번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은 이번 앨범과 청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하기 충분했다.악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광주를 넘어 아시아를 잇고 통합하는 Inter-Asia로 중국의 3대 혁명 음악가로 칭송받는 광주 출신 작곡가 정율성의 음악과 예술 혼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해 온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정율성음악축제가 벌써 햇수로 14년을 맞았다. 올해만 하더라도 광주성악콩쿠르에 정율성 노래를 지정곡으로 삽입하고 광주 근대음악 뿌리 찾기 음악회란 제목으로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음악적 장르와 양식에 구애받지 않는 시민 밀착형 음악회와 중국 저장가무극원 민족악단 초청
부천시향의 3번, 말러리안의 6번에 이어 이제 1번 교향곡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말러 교향곡 1번 이 어떤 곡인가! 젊음의 패기 그리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에너지가 넘치는 구스타프 말러 음악의 신화를 알리는 팡파르이다. 이런 말러 교향곡 1번이 크리스티안 테츨레프가 협연하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9월 5일 목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프레트 호네크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의해 연주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만프레트 호네크(Manfred Honeck)는 한때 빈 필하모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전국 시도가 주최하는 미술공모전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전라남도미술대전을 되짚어보기 위해 10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작품전’을 개최한다.전라남도 미술대전은 지난 1965년 전통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과 한국적 인상주의를 창출한 오지호 작가 등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올해 54회째로, 그동안 배출된 미술인이 3만 5천여 명에 이르는 등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 중에는 한국미술을 움직여온 대표작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태화강십리대숲 산책로에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제품이 설치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울산시가 태화강십리대숲내 산책로에 간벌(솎아베기)한 대나무를 이용해 제작한 뱃살 사이즈 판독기, 키재기, 실로폰과 대나무 로툰다, 터널, 공예품 등을 설치해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태화강십리대숲 내 있는 재미있는 ‘뱃살 사이즈 판독기’는 대나무를 이용해 뱃살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건강더하기 뱃살빼기’라는 주제로 XS, S, ~ XXL, 35인치 이상으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2018 찾아가는 장터문화마당 공연 ‘굿보고! 장보고!’를 지난 8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장터문화마당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민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공연이다.지난 9월 18일 풍물패 ‘청음’의 길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11월 8일 ‘박선희판소리연구소’의 판소리마당이 합천전통시장인 왕후시장 왕후쉼터 앞에서 열렸다.박선희판소리연구소는 경남지역의 창극과 판소리 예술문화를 발굴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설립해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창극 ‘심청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