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한중 청년의 창업 교류를 지원한다. 파주시, 중국내 최대 창업교육 지원 기관인 베이징대학창업훈련영, 지스페이스는 9일 오전 9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 분야에서 한중 양국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3개 기관은 한중 양국 청년 창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교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창업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청년인재를 배출하고 일자리
아이 좋은 안양시,‘저출산과 헤어질 결심’엄지척.27일 경기도 저출산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우수상’시상금 천만원 확보최대호 시장,“아이 기르기 편리한 도시 조성해 인구 유입하겠다.” 안양시가 낮은 출산율을 극복하고자 함에 있어 매우 탁월성을 인정받았다.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27일 경기도청에서 열린‘2022년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싹스리 지원’사업을 발표, 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천만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이 사례는 행안부로 제출, 전국으로 파급될 것으로 전망된다.24개 지
경기도가 올해 경기테크노파크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우수 기술을 도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이전해 사업화를 꾀하는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매우 높은 기술을 가진 대학 및 연구소, 공공기관과 원천기술이 없는 유망 예비 창업자들 사이의 기술이전을 지원해 ‘성공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창업환경 조성 차원에서 지식재산(IP)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성공 및 생존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영농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 농가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2021년 강소농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강소농 현장지원단은 경영기술(농촌지역개발, 농산물가공, 전자상거래, 경영마케팅, 세무, 치유농업)분야, 생산기술(식량작물, 친환경)분야, 비대면 영농지원 분야 등 총 9개 분야 9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활동한다.지원단은 생산부터 가공, 전자상거래 등 농업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컨설팅인 ‘그룹 컨설팅’과 청년 창업농들의 원활한 영농 시작과 정착을 위한 ‘
안양시가 2021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5천42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662억원 대비 1.5%가 감소한 액수다.일반회계는 1조2천475억원으로 618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951억원으로 854억원이 감소했다.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100억원, 세외수입 560억원으로 4천66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천699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이하 진흥원)은 청년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전라남도 지원을 받아 진흥원이 총괄 운영, 전개하는 사업이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일자리추진단 오경문 팀장은 “향토자원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전남 여러지역의 향토 자원을 소재로 해서 우리 청년이 창업
사단법인 충남산학융합원(박상조 원장)은 11월 12일 당진청년타운 나래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당진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유니콘기업 전략 육성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서 심사와 평가를 진행했다. 당진내 청년창업기업 중, 19개사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발해 사업 자금 지원부터 IR컨설팅, 홍보, 멘토링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평가 기준은 첫째, 사업계획 구체성 및 유니콘 기업으로서의 사업아이템 성장 가능성 둘째, 지역 발전 및 글로벌 기업으로의 진출 가능성 셋째, 창업자의 역량 및 추진 의지를 중점적으
안양시가 9월 2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도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는 일자리 분야 중앙정부 단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시는 일자리 공시제부문인 △일자리창출 사업성과 △자치단체장의 적극성 △일자리질 개선노력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상장과 사업비 9,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이번 평가에 시는 청년층부터 노년층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하는 ‘청년창업 떡 디저트 콘테스트’가 열린다. 청년들의 튀는 아이디어를 모아 우리 고유의 식품인 떡을 트렌드에 맞게 개발하기 위한 행사이다.‘누구나 즐기는 떡 디저트’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9월 7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11월에 본선 경연을 벌인다.떡 콘테스트와 함께 창업 전문가의 온라인 창업 레슨을 개최해 떡 디저트 카페 창업 사례 및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본선 경연에는 떡 관련 업계 종사자를 초대해 발굴된 떡 디저트를 소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15일 경기도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심정아)에 입주한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과정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니어벤처협회 창업지원센터 위경환 센터장 (위경환 창의융합훈련소 대표), 시니어창업연구소 홍재기 소장 (스몰비즈니스벤처연구원 대표), 이유정 감사 (정진회계법인 대표)가 마케팅, 판로개척, 세무·회계에 대한 스타트업의 관심에 대한 내용으로 중심으로 운영되었다.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센터에 입주한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나라는 산업 고도화 시기에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드는 이촌향도 현상이 수십 년간 지속되었다. 도시로 향하던 발걸음이 멈추고 도농간 인구이동이 역전된 것은 2007년부터이다. IMF를 겪은 퇴직과 은퇴자들의 귀거래사 정서와 함께 농촌에 일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최근에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귀농귀촌 못지않게 창업에 뜻을 가진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도 청년들의 귀농귀촌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부자농부를 꿈꾸는 도시청년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최근 정부의 다양한 청년창업 지원책 등으로 청년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갖고 청년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대성참기름 이미지 대표도 역시 지자체의 지원을 받고 2018년 12월 창업을 했다. 당찬 이미지의 1989년생 청년 창업가로서 보기 드물게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참기름, 들기름의 생산과 판매는 50대 이상, 아버지 어머니뻘의 시장 상인분들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는데 30대 초반 청년이 창업하여 관심을 끌었다. 도심 속 참기름 방앗간 대성참기름 이미지 대표의 창
3선의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민병두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대문을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면서 '미투' 논란으로 정밀심사 대상에 오른 민 의원을 결국 공천 배제했다. 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민추천후보 출마선언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민주당이 청년정치인을 육성하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연고가 전혀 없는 청년을 선거 30일 전에 내보려는 것은 청년에게도 가혹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제가 출마를 하지 않으면 의석을 하나 내주는 것이 되지만, 제가 출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3대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그러나 우리 사회 노동인구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40대의 고용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40대는 고용률이 감소한 유일한 연령집단이다.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2월 경제활동인구조사에 의하면 2019년 12월의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51만6000명이 증가해 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40대 취업자 수는 16만3000명 감소해 인구 감소분 23만7000명 초과하는 규모로 감소
지난 해 12월 문재인대통령은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40대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여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기술과 경험을 중시한 스타트업 창업지원이 일자리 고용촉진과 더불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0대 일자리 창출을 골목시장 자영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은 무리하며 본래 의도와 맞지 않는 단순한 생계형 창업일 뿐이다. 진정한 중장년 4050세대의 일자리 창업은 주된 일자리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및 지식서비스 창업을 하여야 한다. 특히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한 창업자금, 교육, 멘토링
조기 퇴직하거나 은퇴하신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고려할 때 정부의 창업지원자금을 우선 검토하세요. 정부는 2020년 창업지원을 위해 1조 4519억원의 예산을 집행하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3336억원 (29.8%) 증액한 역대 최대 예산입니다.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위한 '초기창업패키지', 업력 3년~7년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벤처캐피탈의 기업투자와 연동되는 'TIPS프로그램' 등 창업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활용할 수 있습니다.흔히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시니어 창업의 중요성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 '중장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등을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지원이 늘었다. 이제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및 지식서비스 기반의 창업에 도전할 때이다.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창업자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창업자의 경험과 지식은 매우 중요하다. 창업자가 전
'도전하는' 중장년 시니어가 만드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경험과 인적 네트워크, 자기 자본력 보유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특히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활동을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한 까닭이다.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대응 능력이 충분하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 네트워크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창업 후 사업 가능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형석)는 고객광장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마련해주고 유통판로를 지원하는 청년 점포 ‘청년창업마켓’을 운영하고 있다.청년창업마켓은 렛츠런파크 부경 고객광장에 새롭게 조성된 청년 점포로 별도 임대료가 없어 창업 자본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의 숨통이 돼 주고 있다. 지난 3월 17일을 첫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 10회를 개최해 총 483팀, 588명이 각자의 사업 아이템을 고객들로부터 검증받았다. 약 8만여 명의 고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렛츠런파크 부경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애초 5월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창업마켓을 6월까지 연장해서 시행하고 9월에도 추진 예정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는 좋은 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지역 청년 기업인들의 판매·홍보부스를 유치, 청년창업마켓을 통해 판로 제공 등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청년창업마켓을 방문한 지역민들은 청년기업인이 직접 제작한 참신한 아이디어의 액세서리, 귀걸이 등 각종 예술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팝콘, 구매권 쿠폰 등 경품을 준다. 3D 펜, 톡톡 블럭, 미니 바이킹, 물고기 잡기, 4D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도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에 문의하면 된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청년창업마켓’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