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철도노동자 김명환과 함께하는 ‘경원선 평화열차기행’을 진행했다. 이날 기행은 참가자 27명이 현재 코레일 청량리사업소에 근무하는 김명환 이사(평화철도/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경원선의 옛 시발점인 △용산역→청량리역 전철 이동, 전세 버스 환승 △철원노동당사, △철원 역사문화공원, △정연리 금강산 전기 철도 교량 등을 탐방하고 종료됐다. 평화철도는 이번 경원선 평화열차기행의 취지
[DMZ 평화기행] ‘몽키하우스’를 아시나요?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제2기 역사평화기행 강사학교’를 열어 주옥같은 강좌들을 진행했다. 평화철도의 강사학교는 1~4차 강사교실로 분화되어 진행되었는데, 4월에 진행된 『1차 이북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강사 진천규 통일TV 대표), 5월 진행 『2차 백두산-중국 동북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강사 임영태 역사작가), 6월 진행『3차 러시아 연해주-바이칼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강사 이병한 역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