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호계체육관(동안구 귀인로80번길 52) 이용시민들의 주차난이 해소됐다.안양시 호계체육관 부설주차장 개장식이 2일 최대호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체육관 건물 바로 옆에 지어진 부설주차장은 시가 지난해 10월 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시공, 1년 만에 완공을 봤다. 2층 3단의 철골구조물로 연면적 3,490㎡에 주차대수는 184면에 달한다. 기존의 건물지하주차장(107면)을 포함해 총 대수는 291면으로 늘어나게 됐다.시는 이와 함께 체육관 인근에 대형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 송도동 컨벤시아대로 해양경찰청사 외벽에는 인명구조선이 당장이라도 하늘을 날아갈 듯 날렵한 자태로 청사 옥상에서 허공을 가르며 서 있다. 그 뒤로는 마치 물보라와 같은 형상이 글씨가 되어 영문 필기체 ‘Save Life’라고 길게 쓰여져 있다.전체 작품의 총 길이는 현존하는 단일 설치 미술형 작품 규모로써는 국내 최대이며 약 100여 미터에 달한다.이 작품은 수명이 다한 20톤급 폐선을 재료로 활용하여 만들었다. 폐선의 하부 철판을 절단하여 크기를 2분의 1로 줄여 날렵한 형태로 가공하고, 내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가 늘어나는 행정수요와 조직개편에 대비하기 위하여 시청사 별관 건립을 추진한다.시는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안에 발주하고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비 10억원과 지방채(행안부 청사정비기금) 20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새로운 시청사 별관은 현재 종합민원실 건물 앞 우측 유휴지에 일반철골구조의 지상4층 연면적 1,100㎡규모로 건립된다.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신청사 건립을 조속히 추진하여야 하나, 청사 신축은 많은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인 만큼 우선 국(局)제 시행과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