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출연한 SBS 예능 '집사부일체' 대선주자 빅(BIG)3 특집에서 시청률 9%를 달성하며 지난 주 출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시청률을 뛰어 넘었다.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방송한 '집사부일체' 이재명 편 시청률은 9%를 기록, 지난주 윤 전 총장편이 기록한 7.4%보다 높았다. 수도권에서는 10.1%를 기록, 순간 최고 13.5%까지 치솟았다. 20~49세 타깃 시청률 역시 4.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 지사는 전날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에 대해 해명
류현진이 겨울 휴가를 맞아 귀국해 예능프로에 출연하고 있다.지난 주는 집사부 일체에 출연해 야구를 가르쳐 주었는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팀에 입단한 김하성 황재균 등이 함께 출연해서 미니 야구게임을 즐기기도 했다.류현진은 김하성 황재균 등 국내선수들을 상대로 시속 100km 미만의 체인지업으로만 아웃 카운트를 잡기도 했다.류현진은 LA 다저스 팀을 거쳐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 있을 때는 2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회까지 3자책 이하를 기록하는 것)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었다.
'집사부일체' (사진=SBS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비행사의 꿈을 이뤘다.김병만은 자가용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고 뉴질랜드에서 연수를 받고 있었다.김병만은 "뉴질랜드 하늘을 오르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그는 "이미 실기는 다 통과했고 영어 마스터만 남았다"라며 "영어는 하루 아침에 될 수 있는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 때문에 여기 온 것이다. 한국에서는 훈련용 비행기 말고는 비행기를 많이 쓸 수 없다"며 "근데 여긴 워낙 다양하고 해변에서도 랜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나한테 어떤 상황이 주어질지 모르니까 다양한 상황에 랜딩을 해보는 게 큰 목적이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내가 양세형보다 못 웃긴다는 걸 진작 깨달았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김병만의 등장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승기는 “이게 무슨 자동차냐고”라고 하자 김병만은 “자동차야 파기뉴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 왔다”고 말했다.모티티 섬의 한 아보카도 농장에서 ‘사부’ 김병만을 기다리던 양세형과 이승기는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 경비행기를 보고 “설마?”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경비행기는 두 사람을 지나쳐갔고 이승기, 양세형은 허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나타난 경비행기가 착륙하자 두 사람은 “맞다”라고 함성을 질렀다. 양세형은 “방송에서 본 것 중 제일 멋있다”라며 사부의 저에를 확인한 후 “김병만 미쳤다”라고 소리쳤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무슨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삐죽삐죽 튀어나온 헤어스타일을 하고 눈에 힘을 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육성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지난주에 이어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이영애는 "내가 칭찬할 친구 생각이 나서 서희한테 전화를 했다"며 "우리가 20대 때 만났잖아. 서로 신인 때 힘들 때 만나서 지금까지 너무 변치 않고 너무 성실한 모습에 나도 많이 배우고… 앞으로도 계속 끈끈하게 오랫동안 같이 연기자로서 응원하면서 잘살자"라고 말했다.장서희는 "아이, 뭘. 내가 고맙지. 늘 항상 나한테 너무 잘해주잖아. 그러니까 내가 고맙지"라고 화답했다.
집사부일체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일 전파를 탄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영애는 “아이들에게 예쁜 말, 표현을 연습시킨다. 틈만 나면 '사랑해', '고마워'하면서 항상 안아준다. 아이들이 해 준 칭찬 준 가장 좋았던 건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할 때였다. 칭찬도 습관이다”라고 말했다.관심사가 전혀 다른 쌍둥이 아들 딸이었다. 이영애는 이상윤에게 “요즘 애들 수학이 너무 어렵다. 이맘 때 애들 교육 어떻게 해야 하냐”며 엄마 이영애로서 아이들 교육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노래를 좋아하는 딸을 보면서도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영애는 ‘인생 절친’ 장서희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의 시간을 보냈다. “힘들 때 만나서 지금가지 변치 않고 성실한 모습에 나도 많이 배운다”며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옆에 있던 이영애는 “저도 저녁 초대해 주세요”라며 나래바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나래는 “괜찮으시겠어요? 불친절한 금자씨가 될 수 있을 텐데”라고 받아쳐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쾌하게 통화를 맺었지만 박나래와 양세형의 돈독한 우정은 다시 한번 빛났다.톱스타의 위치에서 결혼을 택한 그.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었다. 그저 2030대 나의 뿌리를 만들자 싶었다. 다시 돌아와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처럼 잘 된 작품들보다 조기종영하고 실패했던 작품들이 제겐 더욱 자양분이 됐다”고 털어놨다.이영애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에 ‘나를 찾아줘’를 들고 스크린에 복귀했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으로 분해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다시 한번 배우 이영애의 진가를 발휘한 셈.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으로 20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편은 2조 억에 달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장서희 역시 “영애는 얼굴 만큼이나 마음이 너무 예쁘다. 인성이 정말 좋다. 제가 속상한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전화한다. 언니처럼 다독거려준다. 늘 생각나는 친구다”라고 화답했다.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칭찬에 수줍어했지만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근황을 전했다. 육성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뭐지? 뭐지?"라고 올렸다. 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육성재는 갈색 재킷을 걸치고 머리 손질을 받는 모습이다. 육성재는 어떤 스케줄 준비 중인지를 공유하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이 화보인 걸 보니 화보 촬영인가 보다" "드라마 촬영인가?"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육성재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집사부일체'에 수지 박나래가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1일 방송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이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들은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수지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한 이승기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가운데 사부도 함께 수지에게 인사를 건넸다.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몰라 어리둥절한 수지에게 "너나 잘하세요"라며 예고 없이 깜짝 독설을 날려 웃음을 줬다. 이영애의 특급 힌트에 바로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챈 수지는 사부와 영화계 선후배로서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은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절친인 수지와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이영애는 이어 장서희에게 “앞으로도 계속 끈끈하게 오랫동안 같이 연기자로서 응원하면서 잘 살자”라고 말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 사부 힌트로 박찬웅 감독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친절한 금자씨' 감독인 그는 "오늘 사부에 대해 힌트를 주러 나왔다"면서 힌트요정으로 등장, 그는 "머릿 속에서 먼저 그린 영화의 주인공, 이 배우를 맞춰 각본을 구성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파격적인 역할을 제안한 것에 대해 그는 "오히려 한술 더떠서 더 강한 제안을 해 더 놀랐다"면서 파격적인 변화에 더욱 과감한 배우라 했다.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해, 그 것 만큼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찬욱 감독은 "이 배우는 한국 영화사상 최고의 반전 캐릭터 1위"이라면서 한국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라 말했다.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산소처럼 변치않은 미모의 사부와의 만남에 멤버들은 "진짜 실제로 본다고? 진짜 뵙기만해도"라며 믿기지 않아했다. 드디어 사부를 만나러 양평으로 향했다. 목적지에 가까워질 수록 모두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양세형이 머리가 찬장에 부딪치는 소리를 찾아내며 그럴싸하게 이를 만들어냈다. 전문의는 "바로 당장 써도 될 소리"라며 포인트를 잘 잡았다며 칭찬했고, 양세형이 뿌듯해했다. 육성재는 직접 머리를 박으면서 살신성인한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4일 방송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형제가 사부 이영애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애는 배추를 물에 씻는 양세형의 모습에 "어휴 잘하시네요. 김장할 때 부를 걸 그랬다"고 말했다.이후에도 양세형은 이영애의 칭찬에 "더 열심히 할게유"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이영애 SNS[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이영애 나이에 대한 검색어가 식을 줄 모른다.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복귀하며 동시에 예능과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최근에는 약 14년 만에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며 다시 한 번 톱클래스의 진면목을 확인시키기도 했던 바다.특히 이영애는 나이(49)를 실감하기 힘들 정도의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그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하자,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도 아름다움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였다.한편, 이영애는 밸애틀랜틱 아시아 대표와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미국 시카고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경기 양평군 문호리에 있는 시골집에서 추억을 만들었다.현재 아이들이 학교를 들어가면서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때마다 문호리를 방문한다는 이영애다.그만큼 소박하고 소탈한 톱배우의 일상, 그리고 겸손한 태도와 미덕은 이영애의 롱런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한편,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느리지만 천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최근 우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선 옆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했다.자신의 성격이 급한 편이라고 말한 이영애는 “CF의 이미지가 있다. 우아할 것 같다거나”라며 “아무래도 다 선입견”이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과 2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상승형재들은 이미 이영애라고 눈치채면서 "산소같은 사부"라며 설렘이 폭발했다. 사부가 보내준 곳으로 이동하면서 "꽃이라도 사야되는 거 아니냐"며 잔뜩 부푼마음으로 이동했다. 바로 영화 효과음 소리를 만드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직접 음향을 녹음하며 흥미로워했다.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박찬욱이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SBS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SBS ‘집사부일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박찬욱이 사부 힌트를 주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들은 사부 힌트를 듣기 위해 소극장에 모였다. 대형 스크린으로 재생된 영상 힌트에는 황정민의 “드루와, 드루와”, 김혜수의 “나 이대 나온 여자야”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명대사 BEST 10’이 공개됐다.힌트 요정으로 무려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이 나와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박찬욱은 “오늘의 사부와 같은 작품을 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의 특급 힌트로 사부 후보는 최민식, 송강호, 이영애, 하정우 등으로 좁혀진 가운데 멤버들은 “이분들 중에 사부님이 있다니”, “누가 나와도 대박이다.”라며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을 ‘초흥분’하게 만든 역대급 ‘명배우’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추억 속 영화 명대사를 따라하며 즐거워하던 멤버들은 이어진 제작진의 설명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명대사 BEST 10’에 등장한 사람들 중 오늘의 사부가 있다는 것.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배우 이영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 되며 24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그녀가 이날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 관심이 급증하며 24일 저녁 대중들의 시선은 '이영애'와 '이영애 나이', '이영애 남편 정호영' 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등장해 상승형재(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와 '동거동락' 하루를 보냈다.이날 이영애는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자택으로 상승형재를 초대했다.이후 '이영애'뿐 아니라 가족 등 그녀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아홉살인 이영애는 1990년 오리온 투유 초콜릿 광고를 통해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마몽드의 광고 모델로 오랜기간 활동했고, "산소같은 여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여, 남성들에게는 로망의 대상이 되었다. 1993년 S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로 본격 연기자 데뷔했다.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고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스무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스무살 연상에,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교포이자 재력가로 알려졌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오후 6시 25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로 인해 17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오후 6시 25분 방송)와 '맨 인 블랙박스'(오후 8시 45분 방송), '미운 우리 새끼'(오후 9시 5분 방송)는 모두 결방된다.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오후 8시 45분 방송된 ‘맨 인 블랙박스’가 결방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역시 결방된다.오후 9시 방송예정이었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도 전파를 타지 않는다.
이승기(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뉴질랜드에서 포착됐다.지난 18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Z#집사부일체”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이국적인 풍경과 잘생긴 이승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특히 이승기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한편 이승기는 현재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7일 오후 6시 25분부터 SBS에서 생중계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로 인해 17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오후 6시 25분 방송)와 '맨 인 블랙박스'(오후 8시 45분 방송), '미운 우리 새끼'(오후 9시 5분 방송)는 모두 결방된다.경기는 '2019 WBSC 프리미어 12'의 마지막 경기로 한국과 일본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SBS가 단독 중계를 맡아 방송된 예정.‘8뉴스’는 야구 중계가 끝난 뒤 방송된 예정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의 등장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김건모는 루프탑 콘서트를 열었다.끝으로 김건모는 '서울의 달'을 열창했고 이를 듣던 멤버들은 모두 그의 노래에 집중했다. 이를 듣던 육성재는 "솔직히 이틀 동안 김건모 사부님을 보면서는 환상이 조금 깨지는 것 같았는데 지금 노래를 들으니까 '역시 전설'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멤버들은 이웃들의 집을 한 곳 한 곳 찾아가며 떡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