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역사평화기행-1] 통영, 한산도 10월 23일(토)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의 다섯 번째 순서로 이순신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를 진행한 후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평화철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1차 이북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 2차 백두산-중국 동북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 3차 러시아 연해주-바이칼 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 4차 DMZ역사평화기행 강사교실을 줌 강의로 진행하고 DMZ 현장탐방을 다녀옴으로써 코로나19 위기로 여행이 자유롭지
코로나로 빼앗긴 축제의 흥겨움을, 일상을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의 시간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가 10일 개막 한다.2021 강릉단오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지난해의 경험에서 한발 더 나가 1,000년을 잇는 강릉단오제 정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여는 강릉단오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행사로 구성, 17일까지 8일간 펼쳐진다.올해 강릉단오제는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조전제, 단오굿, 관노가면극등 지정문화재 실황중계, 신주교환, 영산홍챌린지 등 13개 행사로 구성, 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가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탓에 지난해처럼 온라인 시민 참여로 대부분 진행되지만 남대천 단오장에 예술과 만나는 소망의 공간을 조성, 아쉬움을 달랜다.강릉단오제위원회는 12일 오전 제공한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두해 연속 예년과 같은 축제를 준비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코로나 이후를 대비, 강릉단오제 정체성 강화, 멀티 플랫폼 강화, 다양한 예술과의 결합,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고 2021년 단오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올해 강릉단오제의 가장 큰 특징은 강릉단오제 특별전이 마련
목차 국외 소재문화재 재단 문화재 관련 국제법 유네스코조약 국외에 있는 “일반동산문화재” 문화재보호법과 유네스코협약의 개정 국외 소재문화재 재단 2012년 1월 문화재보호법 개정시 국외소재 문화재 재단 조항을 신설하여 재단을 설립하였다. 대한제국의 영토는 아니나 대한제국 이전부터 한민족의 활동무대로 한민족의 영토였던 지역에서 발굴되는 문화적 유산에 대한 조사, 보호를 상정하고 국외소재 문화재 조항을 신설, 개정한 것이 아님으로 이제 개정이 필요하다. 문화재보호법은 “‘국외소재문화재’는 외국에 소재하는 문화재로서 대한민국과 역사적ㆍ문
1987년부터 지리산 성삼재 길목에서 징수해온 천은사 문화재관람료가 5월 중 폐지된다. 천은사는 구례읍에서 성삼재로 가는 도로가 절의 사유지에 해당한다며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천은사에 들르지 않더라도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통행료를 받아왔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아왔다. 이에 전라남도는 구례군, 천은사, 화엄사, 국립공원공단, 문화재청, 산림청 등 관계 단체와 협의해 문화재관람료를 폐지하는 쪽으로 협의를 이끌어냈으며 이 인근의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4월 29일 오전 11시 천은사에서 열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양산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국보 제290호),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등록문화재 제41호) 등 국가지정 및 시·도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등 전국의 주요 문화재 2,010개소에 대해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문화재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해방기가 포함되는 2~4월경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설비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문화재 피해를 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의 명승 담당 공무원 70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명승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존·관리 개선을 위해 전국의 명승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올해 5월 제정된 「명승 종합정비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지침」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명승 종합정비계획 업무편람’을 통해 체계적인 실무를 습득한다. 아울러 문화재 구역과 주변 지역의 현상변경 허가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함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홍진근)은 2018년 10월 31일(수)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박물관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국립박물관 발전방안 간담회에는 김부경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장관을 비롯한 행안부 관계자, 학계, 문화예술단체 인사, 지역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하였고, 국립박물관 발전방안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다.특히, 국립대구박물관의 위상 강화를 위하여 기관장 직급 상향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현재 대구의 규모, 인구수, 박물관 소장품, 국가지정문화재, 국가귀속문화재 양을 타 지역 국립박물관과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성추행 사건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겸 극단 대표 이승비에 이어 김지현까지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이어 지고 있다.특히 배우 김지현은 자신이 이윤택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김지현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단원들은 밤마다 돌아가며 안마를 했었고 저도 함께였다. 그리고 그 수위는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혼자 안마를 할때 전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김지현은 이어 "2005년 전 임신을 했다. 제일 친한 선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