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체육인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이 후보는 25일 자신의 SNS에 체육인을 위한 공약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스포츠 복지국가' 완성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오늘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가 열리는 날이라고 언급하며 체육이 국민건강증진과 사회갈등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해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에게 계속 사랑받는 대한민국 체육이 되도록 돕겠다."며 " 체육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하겠다."고 약속했
경기도체육회가 제1차 경기도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장으로는 김희호 위원(회계사)이 선출되었으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지방체육회 법인설립 추진일정 및 주요내용, 설립절차 등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회의에 앞서 5명의 위원들은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후, 위원장 호선을 하고 법인설립 관련 운영에 대해 보고받았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체육인들의 염원인 지방체육회 법인설립 근거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2020년 12월 8일 공포되었으며, 2021년 6
경기도체육회가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최하는 ‘제5회 2020년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체육부문에 이원성 회장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 명단 발표와 개별 안내로 행사를 대신했다.올해 1월 민선 초대 경기도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이원성 회장은 이후 대한체육회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담은 법률 개정안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시·도체육회장단협의회 간사로 활동하며 체육단체의 전국적인 소통에도 적극 힘을 쏟고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및 운영비 지원 근거 등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하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와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는 적극 환영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현재 민간체육회장 체제를 포함하여 그간 지방체육회가 임의단체 형태의 불안정한 조직 구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위상이 강화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을 나타냈으며, 안정적인 정책추진과 책임감 있는 체육 자치운영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경기도체육회는 17일 오후 경기도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와 함께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관련하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방문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영용 의왕시체육회장(협의회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 강예석 구리시체육회장(협의회 감사),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협의회 사무총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호중 위원장(경기 구리)을 면담하고 의결을 앞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체육인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내용으로 잘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이원성 회장은 "
경기도체육회는 4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장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시군체육회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추진 경과와 시군종목단체장 선거운영 등을 보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체육발전 위한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위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문진표와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곽종배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회장, 정창수 추진위 간사,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용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4건이 의원입법 발의 (도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이원성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수원지방법원 제16민사부(재판장 김창모)는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410호 법정에서 원고(이원성)가 경기도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본안소송에서 경기도체육회가 2020년 1월에 실시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원고(이원성)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및 당선무효 결정은 무효임을 판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본안소송 판결직후 “민선 초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가 선관위 오판에
경기도체육회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추진한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30일 서울 무교동 체육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해 국회 심사 경과를 확인하고 원활한 법개정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는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및 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법 개정 취지 등을 설명했으며, 지난 20일 이상헌 의원 등 22인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 법안은 21일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됐으며, 27일 제380회 국회(임시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