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옥순 대한민국엄마부대 대표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다고 밝혔다.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지난달 26일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은평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부하기 위해 은평구 블로그에 본인 실명을 공개했다”는 발언을 문제 삼아 법적 절차를 밟겠다는 내용이다.은평구는 광복절 도심집회로 구민의 건강이 위협받았다며 주 대표에게 방역비 등 구상권을 청구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책임도 물을 계획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이에 앞서 주 대표는 은평구가 8월 22일 코로나
경기도가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주 대표는 은평구청을 상대로 자신의 동선을 공개하며 이름까지 넣었다는 이유로 은평구청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보수성향 유튜버 엄마부대 주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고 닷새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후 주 대표 부부를 상대로 역학조사에 들어갔는데 경기도는 이 과정에서 주 대표 부부가 역학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했다.경기도 관계자는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주 대표 부부의 동선을 파악해 물어봤는데도 사실
를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 신혜식씨는 지난 18일 병실에서 유튜브를 진행하다가 간호사와 실랑이를 벌였다. 그는 “방송하기 전부터 열받아서 간호사랑 대판 싸웠다. (간호사에게) 찍혔으니까 이제 제가 해달라는 거 아무것도 안 해줄 것 같다”며 “그것도 못하게 하면 자해행위라도 벌일 판”이라고 했다. 신씨는 “옆방에 있는 사람이 항의했다고 한다. 내가 방송하는데 자기가 뭔데 항의를 하냐”고도 했다. 신씨는 병원 밥이 맛이 없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그는 “입맛에 맞지 않는 밥 먹어야 하고 눈치 봐야 한다”며 “외부 음식 반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된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최근 방역당국의 방역 행위를 '교회 핍박'으로 규정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한 지 일주일 만에 24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진행한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전화통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들이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교회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과 교회에 대한 비난여론에 반발하고 나섰다.건국 후 70년동안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1국가 2체제를 거쳐서 결국 북한으로 가려는 목적으로 살아온 문재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