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좋은사람컴퍼니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신예 신재범이 뮤지컬 ‘스위니토드’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브로드웨이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스릴러로 19세기 영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한다. 신재범은 극 중 러빗부인 (옥주현/김지현/린아 분)의 파이가게에서 일을 돕는 순진한 소년 토비아스 역을 맡아 러빗부인을 위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순수한 모습과 함께 때론 듬직하게 그녀를 지켜주는 청년의 모습을 연기했다.신재범은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생애 첫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떨리는데, ‘스위니토드’의 ‘토비아스’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고 감사할 뿐"이라며 "여러모로 부족하고 서툰 모습이 많겠지만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신재범은 뮤지컬 ‘13’으로 데뷔 후 ‘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밀당의 탄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군 전역 후 ‘무한동력’,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더데빌’, ‘나쁜자석’, ‘니진스키’, ‘스위니토드’ 공연을 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배해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12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12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스페셜 MC 피오가 특별히 모은 믿고 보는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호텔 델루나' 촬영장 비하인드를 쏟아냈다.먼저 반 백 년 인생을 연기에 올인한 관록의 대배우 정동환은 "데뷔 50년 만에 '해투4' 첫 출연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특히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자, 처음 만난 작품인 '최고다 이순신'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는 "때마다 연락 오고 선물을 보내준다. 그래서 나도 연극표를 전달하며 계속 만났다"고. 또 "내가 하는 작품이 일반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는데, 이걸 보고 이야기하는데 잘 보게 했구나 싶었다"라며 아이유가 보내 온 장문의 감상 문자를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이에 대해 전화연결 된 아이유는 "몰랐다. 정말 감동이에요"라며 정동환이 출연한 계기를 뒤늦게 듣고 놀랐다. 아이유는 "첫 주연작인 '최고다 이순신'에서 정동환 선배님이 4회 특별출연했다. 함께 연기하는 동안 너무 진심이 됐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눈물 연기가 있으면 선생님 사진을 띄어놓고 했다"라며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배해선은 정동환에 대해 "실제 아빠, 연인이었으면 좋을 정도로 마성의 매력이 있다"라며 "지적이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다"고 실제 성격을 이야기했다. 이날 배우들은 '호텔 델루나' 포상휴가 비하인드를 밝혔다. 미나는 "마피아 게임이 가장 재밌었다"라며 "여진구가 가장 잘했고, 피오가 제일 못했다"고 제보했다. 또 배해선과 미나는 포상휴가를 통해 친해졌다고 전했다."극중에서는 만날 일이 없었다. 순수하게 진심으로 연기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실제 만나보지 좋은사람, 예쁜 사람이었다. 그래서 빨리 친해졌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분위기 메이커 피오가 섬세한 친화력으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를 챙겼다고 극찬했다.배해선은 최근 인기를 실감한다며 “메이크업을 한 상태와 안 한 상태가 격차가 커서 많은 분들이 못 알아봤다. 전에는 작품으로 알아봤다면 지금은 객실장 배해선씨 아니에요? 제 이름까지 말씀하시더라. 예전에는 아니라고 도망 다녔다면 지금은 너무 확신 갖고 이야기하시니까 드라마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배해선은 “이번에 휴가를 함께 갔다. 태국 방콕으로 갔는데 공항에서 상상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러 오신 거다. 처음에는 당연히 주인공들 때문에 왔겠거니 했는데 혼자 어디를 갔는데 공책에 제 사진을 출국할 때 사진까지 프린트해서 서툰 한국말로 최서희 역 배해선 최고까지 적어주셨다”고 자랑했다.또 배해선은 “그 이야기를 지은씨(아이유)에게 했더니 너무 즐거워하면서 못미더워하는 눈치였다. 그런데 출국할 때 그분들이 절 기다리다가 ‘해선씌 해선씌’ 하셔서 지은씨에게도 확인을 시켜줬다”며 흐뭇해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섯살인 배해선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하고 1995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아직 미혼이다.
소이현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지난 28일 소이현이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들 좋은시간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차이생일이라.. 늘 뒤에 축하받는 우리신랑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요 고마운친구들이 가득한게 제일큰선물이예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당”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언니”, “두분 같이 축하드려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영”, “축하.축하드려요~~”, “두분 다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소이현의 인스타그램은 소이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사진출처=오나라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오나라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나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들과 행복한’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나라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14일에도 오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출처=이용 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용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7일 이용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좋은사람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용언ㄴㅣ 존잘 그 자쳄”, “우리가 이겼지롱 ㅋㅋㅋㅋㅋㅋ”, “예히 ~~~~~~~~ 우리가 이겼지롱”, “선수님 최고”, “우리가 이겼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이용은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윤영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최윤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최윤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사람 대행님보러 오실꺼죠오~? . 9:30 tvn 60일지정생존자 본방사수우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10년전부터 팬이에유~”, “당근입니당 배우밈”, “그럼유 오늘도 보러가야쥬”, “언니 보러 갈게요”, “합니다.배우님을 알게되어서..”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최윤영은 지난 8월 11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홍석천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홍석천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9일 홍석천이 SNS에 “좋은사람들과 오랜만에 수다.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는 얼굴^^”, “사람이 참 소중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군 저소득층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참빛솔라에너지 김용우 대표가 저소득가정 2세대에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1200만원상당)해 난방비 부담을 덜게 됐다.또 고창군 공무원노동조합(100만원), 고창라이온스클럽(200만원), 고창군산림조합(300만원+장학금 200만원), (유)미래영농조합법인(200만원)을 전달했다.이어 ㈜서부현대서비스 박병남 대표는 라면 200상자(640만원상당), 한우협회고창군지부에서 소고기86㎏(300만원상당),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에서 조미료2㎏,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지난 5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2018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 1,000개(총 1억 상당)를 정읍시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 했으며,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봉사단 20여명과 23개 읍면동에서도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이날 전달된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에는 설탕,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총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