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 3년 만에 결별했다.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동건은 1998년 1집 앨범 'Time to Fly'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드라마 '광끼',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등에 출연하였으며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조윤희는 드라마 '황금물고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고 출산 이후 '해피투게더4' MC로 복귀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한 배우이다. 이들 부부는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13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기술자들’에는 김우빈(지혁), 김영철(조 사장),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564,3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청아 역의 설인아는 7일 방송된 KBS 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 42~43회에서 구준휘(김재영)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화가 났다가도 금세 풀어지는 등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8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선우영애와 김영웅은 구준휘를 집으로 들어오게 했다. 선우영애는 김청아에게 “너와 사귄다고 아까 시원하게 얘기하니 마냥 예쁘더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구준휘가 인터마켓가(家) 사람인 걸 모르는 김영웅은 구준휘의 사촌형이자 인터마켓 대표, 김설아의 남편인 도진우를 언급하며 “큰 사위는 잘 들인 것 같다. 이제 둘째 사위만 잘 들이면 된다”고 말했다. 구준휘는 연신 “네”라고만 하며 진땀을 흘렸다. 선우영애는 구준휘에게 먹을거리를 이것저것 챙겨주며 보냈다.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얽힌 청아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준휘가 청아와 유라(나영희)가 계속해서 만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연애에 빨간불을 예고했다.문태랑은 “이제 같이 해 나가자. 상처주지 않을께. 그 어떤 순간에도”라고 진심을 내비쳤다.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1~42회’에서는 진우(오민석)이 전처 설아(조윤희)와 다시 시작하기 위해 설아네 집 앞에서 무릎울 꿇고 사죄 코스프레를 했다. 문태랑과 김설아는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문태랑이 도진우(오민석)을 사랑하냐고 묻자 김설아는 “왜 다들 사랑타령이야.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난 그거 신경도 안 쓰는데”라고 했다.문해랑은 "나는 오빠가 어떤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누구냐고 말했다. 문태랑은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영애(김미숙)는 거실에서 술을 먹고 뻗어 있는 진우(오민석)에게 물을 뿌리게 됐고 진우는 “엄마 나 힘들어. 엄마가 아무리 그래도 난 설아 데리고 올거다”라고 잠꼬대를 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39~40회’에서는 설아(조윤희)는 새벽 방송을 끝내고 나오자 추위에 떨고 있는 전 남편 진우(오민석)와 마주하게 됐다. 김설아는 동생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 모르겠다. 아직도 내가 자기 와이프인지 안다”고 열변을 토했다.도진우는 "솔직히 말할게. 코마에서 깨자마자 나 네가 아니라 내 아내가 떠올랐어. 보고싶었어. 내 아내가. 근데 떠났다고 하는거야. 더 이상 내 아내가 아니라고. 돌아버리겠어 지금. 머리속이 온통 김설아뿐이야"라며 "미안해. 정말 미안한데 난 내 아내를 잡아야겠어"라고 했다.설아는 진우의 차로 집까지 오다가 영애(김미숙)의 모습을 보고 서둘러 내리다가 휴대폰을 진우의 차에 놓고 내렸다. 진우는 설아의 휴대폰을 설아의 집에 몰래 놓고 가려다가 설아의 아버지 영웅(박영웅)을 보게 됐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차를 마시게 됐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3~34회에서는 조윤희(김설아)와 오민석(도진우)이 서로 원망하는 모습으로 비틀어진 운명을 직감케 했다.‘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가운데 도진우는 김설아와 문태랑(윤박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질투에 휩싸인다. 김설아와 문태랑이 커피와 군밤을 서로 나눠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자 눈에 불을 켜고 두 사람을 지켜본다고. 도진우는 그녀와 이혼을 했음에도 미련이 가득 남은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본격적으로 문태랑과 김설아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그녀는 도진우와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 다시 그를 찾아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여기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곳이냐며 분노하는 그에게 우린 이제 남남이라며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혀 흥미진진한 엔딩을 선사했다. 도진우는 자신의 이혼 사실에 그녀를 쉽게 포기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오민석(도진우 역)이 강제 이혼을 한 조윤희(김설아 역)를 찾아가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려 분노한다.설아는 "난 당신과 헤어져, 이제 당신만 나랑 헤어지면 된다"면서 "이혼 내가 했다, 당신 어머니가 시켜서"라 했다. 진우는 "내가 안 일어날 줄 알았냐, 너한테 난 이미 죽은사람이었다"고 실망하면서 "나한테 애정 없는 건 알았지만 의리도 참을 성도 없다"고 했다.김설아는 “응. 다들 내 눈치만 보니까. 기사 난 거 봤어?”라며 도진우(오민석 분)가 깨어난 사실을 알렸다.
KBS2TV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한준서, 극본배유미)'에서 진우(오민석 분)이 마침내 코마상태에서 깨어났다.태랑(윤박)은 설아(조윤희)와 자신의 관계를 불륜으로 오해한 화영(박해미)이 손찌검을 하려고 하자 이를 막아선 바 있다. 설아를 감싸는 것은 물론, 화영에게 당당하게 경고를 하며 분노에 찬 차가운 시선과 냉담한 눈빛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구준휘는 김청아의 책을 돌려주며 "취향은 확실하다 같은 남자에게 두 번 반하는 거 보면"이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청아는 "여기서 헤어져야겠다"면서 악수를 내밀었다. 청아는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 군인 아저씨"라면서 "짧은 순간이지만 행복했다, 그날의 좋은 기억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했다. 준휘는 자신이 해외지사로 떠나기 때문에 여기서 끝이라고 했다.
KBS 2TV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가 조우리에게 분노했다.김설아는 문해랑이 자신의 동생을 왕따시킨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문해랑을 찾아간 김설아는 "기억은 하니? 니가 내 동생한테 저지른 짓 말이야"라고 따졌다.문해랑은 "철 없을 때 저지른 짓이에요.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어요. 청아가 갑자기 자퇴한 이후로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라고 말했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와 김재영이 9년 전 그날을 떠올릴 수 있을까.구준휘는 홍화영에게 회유용 1억과 사고 현장 블랙박스를 건넸다. 홍화영은 "나보고 어떡하라고"라고 물었다. 구준휘는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이모가 한 일은 제가 바로 잡을 게요. 진우 형 자리 뺏으려는 게 아니고 지키려는 거예요. 경영에 관심 없어요 저"라고 말했다.청아는 화영에게 화영의 비서가 자신을 매수하려는 녹음파일을 들고 갔고 그 곳에 청아가 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해랑(조우리)이 설아(조윤희)의 남편 진우(오민석)의 비서이자 내연녀로 있었다. 뜻밖의 만남에 해랑(조우리)도 청하(설인아)를 보고 당황했고 청아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을 틀어주자 화영은 해랑을 나가도록 했다.현재 두 사람은 구준겸의 죽음으로 끊겼던 인연이 구준겸으로 인해 다시 이어지며 점차 서로의 정체에 다가서고 있다. 동생 구준겸이 죽은 진짜 이유를 알고자 하는 구준휘가 계속해서 동생이 죽은 날 함께 있었던 김청아를 찾고 있기 때문.
KB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문해랑 역의 조우리가 드디어 깨어났다. 문해랑은 인터마켓의 능력 있는 비서로 부회장 도진우(오민석 분)와 일하며 금지된 사랑에 빠져 가족 몰래 여행을 갔다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김청아(설인아 분)도 고시원 생활을 접고 집으로 돌아와 두 사람은 마주쳤다. 두 사람은 함께 케이크를 사기 위해 밖으로 향했다.조우리는 극 중 금기된 사랑을 하면서도 뻔뻔할 정도로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분통을 터뜨리게 했다. 오민석에 대한 마음이 재력 때문이 아닌 진짜 사랑이라며 조윤희를 도발하는 뻔뻔한 얼굴이 탄식을 자아낸 것. 조우리의 얄미운 연기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자극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우리의 이름을 올리기도.김영웅은 당황하며 "우리 청아가 왕따였단 말이냐"고 되물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문해랑 역의 조우리가 드디어 깨어났다. 문해랑은 인터마켓의 능력 있는 비서로 부회장 도진우(오민석 분)와 일하며 금지된 사랑에 빠져 가족 몰래 여행을 갔다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청아(설인아 분)와 설아(조윤희 분)가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다. 설아에 대해 가족들은 무슨 일인지 걱정했다. 설아는 "남편과 싸웠다"고 둘러대면서 "쫓겨나지 않고 제 발로 나온 것"이라 말하며 부모를 안심시켰다.의식을 되찾은 문해랑은 혼수상태에 빠진 도진우를 찾아가 절절한 사랑 고백과 함께 애처로운 눈물을 보였다.조우리는 극 중 금기된 사랑을 하면서도 뻔뻔할 정도로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분통을 터뜨리게 했다. 오민석에 대한 마음이 재력 때문이 아닌 진짜 사랑이라며 조윤희를 도발하는 뻔뻔한 얼굴이 탄식을 자아낸 것. 조우리의 얄미운 연기는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자극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우리의 이름을 올리기도.설아는 母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태랑의 동생, 해랑이 코마상태에서 깨어났다고 했고, 母는 남편 진우(오민석 분)도 깨어날 확률에 기뻐했다. 힘들어하는 설아에게 "힘들면 언제든지 와라"고 말하며 손을 잡았고 설아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방송에서 홍화영은 김설아(조윤희 분)가 문태랑(윤박 분)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둘 사이를 의심 했다.구준휘(김재영 분)는 김청아(설인아 분)가 교통사고 가해자로 몰린 백림(김진엽 분)을 위해 진실을 밝혀달라며 도움을 청하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녀의 설득력 있는 말에 결국 사건 현장을 찾아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청아의 두 번째 고백에 준휘는 처음과 달리 그녀의 시선을 신경 쓰고 빠른 발걸음으로 고시원을 나서는 등 전과 다른 모습에 그들의 관계 진전을 또 한 번 기대하게 했다.“다 비웠네? 아주 싹? 그렇게 맛있었냐? 배부르겠다 우리 며느리”라고 가식을 부렸다.확인을 위해 김청아에게 연락했지만 받지 않는 그녀에게 더욱 분노하며 직접 고시원에 찾아갔다. 김청아의 사정을 듣고 오해를 풀은 뒤 오히려 곤란한 상황을 해결해주기로 한 그는 타인에게 냉정했던 모습에서 김청아를 만나고 점차 인간적으로 변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홍화영(박해미)과 김설아(조윤희)의 대립이 그려졌다.김청아(설인아 분)는 교통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구준휘(김재영 분)를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구준휘는 “질문 금지, 접근 금지, 접촉 금지, 각개 전투하자”라며 귀찮아했다. 두 사람은 사고 차량 파편 흔적을 찾아 헤맸다. 김청아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한 사람 손보단 두 사람의 손이 낫다. 혼자선 미약해도 둘이선 든든하다”며 그를 따라다녔고, 구준휘는 도진우(오민석 분)의 차 파편을 발견했다.설아는 비서에게 “내 동생 건들지마. 내 동생 손 끝하나라도 건드리면 가만히 안 있는다”고 분노했고 화영은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리냐? 나 들으라고” 하며 화를 냈다. 화영은 설아에게 “누가 네 말을 들어? 카드나 긁고 다니는 쭉정이 주제에”라고 했다.
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동생의 사건을 수사한 경찰에게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여학생의 행방을 물으며 진실을 찾기 위한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찰이 알려준 고등학교를 찾아간 구준휘는 김청아의 존재를 찾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졸업앨범을 살피며 그의 정체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구준겸(진호은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구준휘(김재영 분)는 뒤늦게 동생의 편지를 받고 그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 후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로 결심한 그는 편지 속 적힌 여자친구의 존재를 찾아나서며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기 시작했다.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인 조윤희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KBS2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재영(구준휘 역)이 동생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편지 속 여학생을 찾아나서며 매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하였다.이어지는 사진에서 조윤희는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늘색의 시폰 블라우스와 와이드 슬랙스에 검은색 구두를 매치,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다.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노란색 재킷을 입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머물게 만들었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채 자신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개인주의자 구준휘가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과 김청아의 정체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그의 진실 찾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극 초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청춘의 청량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줬던 반면, 재벌가 사모님이 된 후 단발머리에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럭셔리한 캐릭터를 완성했다.이처럼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김설아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는 조윤희가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사진 속에는 설인아(김청아 역), 김재영(구준휘 역), 조윤희(김설아 역), 김미숙(선우영애 역)의 유쾌한 모습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나영희(홍유라 역) 배우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였다.먼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도 주변은 환하게 만드는 설인아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긍정녀인 캐릭터처럼 힘든 촬영에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퍼트리고 있다.이런 이야기를 왜 자신에게 하냐는 구준휘의 말에 “와줬잖아요? 여기 나랑 지금 있잖아요!”라며 그를 향한 믿음을 드러내는 김청아의 당돌함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낸 설인아의 매력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앞으로 변해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애틋한 모정으로 매회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드는 김미숙은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있는 나영희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김재영과의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설렘을 자극하는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그녀의 다채로운 열연은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에서 홍유라(나영희 분)가 병원에서 선우영애(김미숙 분)를 마주쳤다.구준휘(김재영)를 만나기 위해 인터마켓을 찾아간 김청아(설인아)는 자신을 수상하게 여긴 홍화영(박해미)에게서 도망치며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겼다. 백림(김진엽)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보여준 증거사진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사고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홍화영과 대립하게 될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계속된 통증에 병원을 찾은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갑작스런 의사의 진단에 홀로 병원에 앉아 복잡한 마음을 다독이던 그녀는 우연히 딸 김설아(조윤희 분)와 마주쳤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놀란 것도 잠시 주변 시선 때문에 딸에게 다가갈 수 없는 선우영애는 애타는 마음을 숨긴 채 홀로 눈물만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구준휘는 동생이 죽던 날 함께 있던 여자아이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하며 조금씩 김청아의 정체에 다가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건을 수사한 형사와의 통화에서 실마리를 찾은 그는 김청아의 전화를 받고 무언가를 떠올린 듯 놀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진=KBS2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가 엄마 김미숙을 냉정하게 대했다.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가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설아는 “엄마가 무슨 잘못을 한줄 알아?”라고 물었고, 선우영애는 "내 생각이 짧았다"라며 사과했다.선우영애는 "엄마는 내 얼굴이라도 볼라고. 면회 시간 피해서 갔는데 어떻게 그렇게.. 앞으로 병원엔 얼씬도 안할게”라고 전했다.이에 김설아는 “엄마가 잘못한 건 거짓말”이라며 “엄마의 거짓말이 청하(설인아 분)를 살렸는지 모르지만 나를 죽였어. 엄마의 거짓말을 지키자고 난 매일같이 거짓말을 하고 살아”라며 눈물을 흘렸다.선우영애는 “어떻게 할까? 또 야반도주라도 할까?”라고 되물었고, 김설아는 “응, 차라리 이민 가는 건 어때? 내가 돈을 보내줄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밖에 없는 것 같아. 이모님이 청하를 만나겠대. 10주년 될 때 청하를 초대하겠대”라며 떠날 것을 부탁했다.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 ‘사풀인풀’ 17, 18회에서 구준휘(김재영 분)이 정신없이 회사 생활을 하던 가운데 갑작스런 전화 한 통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방송에서 병원 중환자 실에서 설아(조윤희)는 청아(설인아)를 9년 만에 재회하고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설아는 청아가 백림(김진엽)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남편 진우(오민석)와의 합의를 위해서는 병원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고 청아(설인아)는 깊은 고민을 하게 됐다.구준휘는 첫만남부터 김청아에게 “자기부터 구하지 그래요?”라며 팩트 폭행으로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는가 하면 번개맨의 정체를 고백하기 위해 또 한번 코스튬을 입고 나타난 김청아의 갑작스런 공격에 속수무책 당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구준휘는 동생의 죽음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음을 알고 구준겸(진호은 분)과 함께 있던 친구의 존재를 찾기 시작했다. 구준휘가 동생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그가 받은 전화의 내용은 무엇일까.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김청아 역에 설인아, 구준휘 역에 김재영, 김설아 역에 조윤희, 문태랑 역에 윤박, 도진우 역에 오민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