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가 주관하는 경제 분야 국내 최대 학술대회인 ‘2021 경제학 공동학술대회’가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비대면으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는 53개 학회에서 1,000명의 경제학자가 참가해 ‘코로나 사태와 한국경제의 당면과제 및 미래,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4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다.첫째 날 전체회의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기조강연이, 둘째 날 전체회의는 류근관 통계청장의 특별 좌담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된다.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되는 특별세션은 총 7개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 연구 보고서와 관련하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도 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와과 같은 보고서를 발간했다는 기사에 대해 반박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지역화폐를 포함한 모든 정책의 효과는 복합적이며 여러 효과중 특정 효과가 없다는 것이 모든 효과가 없다는 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지역화폐가 고용증대 효과나 국가소비총량증대 효과는 없을 수 없지만, 주된 목표인 유통재벌에서 중소자영업자로 소비이전효과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왜곡된 중간결과를 내놓으며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주요정책을 비방하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비판했다.이 지사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지역화폐가 문재인정부의 공약이자 역점시책 사업 중 하나로 영세중소상공인의 매출지원과 함께 골목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임을 언급하며 국회도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입법했다고 전했다. 지역화폐는 타 지역이 아닌 자기 고장의 소비를 촉진, 중소상공인 매출증대 지원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유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이 지역화폐정책을 비난에 대해 반박했다.이 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리며 조세재정연구원 발표가 잘못 되었음을 5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이 지사는 국민 혈세로 정부정책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조세재정연구원 연구결과발표가 시기, 내용, 목적 등에서 엉터리라고 언급했다.첫째, 문재인 정부의 핵심공약(3000만 소상공인 600만 자영업자의 역량을 강화, 신규도입 복지수당과 복지포인트의 30%를.. 골목상권 전용화폐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