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 이후 힐링과 치유를 목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관광트렌드에 따라 관내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색(자아색) 찾기 사업을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초록의 숲과 파란 제주바다는 물론, 항파두리 참빗살나무숲, 노랑어리연꽃이 가득한 남생이못 등 최근 개별 여행객들이 사진 명소로 새로이 찾고 있는 색상별 관광지들을 찾아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일명 ‘자아색 찾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제주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관광지를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도로 여름 휴가 예약이 몰리고 있다. 항공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 여행지 선호도에서 제주도가 1위를 차지했다.제주도에 포도호텔과 디아넥스호텔을 운영하는 핀크스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제주여행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객실은 물론 식음료 서비스, 부대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포도호텔 ‘Cool Summer’ 패키지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포도호텔은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처럼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