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지훈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정지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정지훈은 화보 촬영을 하였다.정지훈은 겨자색 재킷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최종회에서는 현실에서도 행복한 삶을 되찾은 정지훈(이재상 역)의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임지연은 고도의 깊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그 노력의 결과로, 정지훈은 현실과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재상’의 전혀 다른 두 성격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쉽게 이해시켰다. ‘악질 변호사 이재상’이 현실에서 후회했던 상황을 리셋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검사 이재상’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웰컴2라이프'는 정지훈의 리셋 드라마이기도 했다. 데뷔 19년차의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준 정지훈은 그동안의 인생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연기력과 무한한 매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분해 딸 보나(이수아 분)가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오열 하는 장면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MBC 웰컴2라이프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 l 극본 유희경) 최종회에서는 현실에서도 행복한 삶을 되찾은 이재상(정지훈 분)의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윤필우(신재하 분)를 체포한 이재상은 라시온(임지연 분), 태어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여기서 라시온이 꾼 북극성 태몽은 딸 이보나(이수아 분)를 떠올리게 해 감동을 더했다. 더불어 평행세계에서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온 세 가족의 모습이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지며, 두 세계가 각각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임지연은 고도의 깊은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임지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이재쌍’을 애정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올 여름 내내 더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과, 이재상을 만들어주신 김근홍 감독님 유희경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그동안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무엇보다 웃음과 긴장의 균형을 놓치지 않은 정지훈의 감정 조절이 ‘웰컴2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였다. 명불허전의 코믹 연기와 눈물 연기로 웃음·감동을 선사했다가도, 수사 과정에서는 눈빛과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키는 서늘한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정지훈의 두 얼굴은 실제 두 명의 이재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때로는 친숙하게 때로는 낯선 느낌을 부여해 판타지적인 설정도 절로 이입하게 만들었다.평행 세계에서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분해 딸 보나(이수아 분)가 납치돼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오열 하는 장면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아울러 곽시양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된 작품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4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최종회’에서는 도주를 하게된 연쇄 살인마 필우(신재하)는 시온(임지연)을 납치하게 됐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마지막까지 케미 터지는 특수본 정지훈(이재상 역)-임지연(라시온 역)-곽시양(구동택 역)-박원상(오석준 역)-장소연(방영숙 역)-박신아(하민희 역)-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정지훈은 악질 변호사와 열혈 검사로 인생을 리셋한 이재상 역을 맡아 2색 반전 면모를 보여준 한편, 코믹연기부터 오열연기까지 장면마다 섬세한 감정을 쏟아낸 연기력을 뽐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종영을 앞두고 정지훈은 “배우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된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시원 섭섭하다”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쌍’을 애정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올 여름 내내 더운 현장에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이재상을 만들어주신 김근홍 감독님 유희경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웰컴2라이프’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뭉클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필우(신재하)는 병원에 들러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시온(임지연)을 옥상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같은 시각 재상(정지훈)과 동택(곽시양)은 필우(신재하)가 시온을 살해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고 옥성으로 뛰어 갔다.츤데레 성향을 지닌 강력계 경감 구동택 역의 곽시양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게 된 작품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배우분들까지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웠고 많이 배웠습니다"라면서 "'웰컴2라이프'와 구동택을 이제 떠나 보내야 한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고, 속상하기도 하다. 그동안 두 세계를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윤필우(신재하 분)와 장도식(손병호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재상(정지훈)이 필우(신재하)의 진짜 정체를 눈치채고 동시에 도식(손병호)는 도를 넘어서기 시작한 혼외자 필우를 처리하라고 지시를 했다. 재상은 도식을 찾아가서 “필우를 넘겨라. 지금 같으면 모든 일들이 대표님만 관련되어 있다. 나중에 윤필우 대표는 빠져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라시온은 장도식의 아내를 죽인 범인임을 자처하는 이들에게 분노한다. 이미 장도식이 손을 썼기 때문. 이들은 범행을 한 이유에 대해 돈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지만 라시온은 믿지 않았다. 이어서 그는 어디서 개수작이냐라며 그럼 기억하겠네. 나랑 싸운 데가 본관인지 별관인지라고 캐물었다.윤필우에게 “이런 사람도 애비라고 우리 선우”라고 하자 윤필우는 "왜 자꾸 아버지라 하냐"고 물었다. 이재상은 윤필우를 자극하며 " “도축, 발골 당하기 전에 장도식 우리한테 넘겨 너 아무리 노력해도 장도식은 널 제거하려 들 거다"고 말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이 이재상(정지훈 분)의 평행세계 주장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평행 세계의 임지연(라시온)에게 일어났던 일을 정지훈이 대신에 겪게 됐다. "널 지켰으니 난 그걸로 됐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질식되어 몸부림치는 정지훈의 소리 없는 절규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여운을 남겼다.정지훈은 임성재(양고운 역)-홍진기(문지호 역)와 사무엘 요양병원에 잠입했다. ‘라스트라다’ 허밍소리를 듣게 된 정지훈. 허밍소리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재하였고, 반갑게 인사를 전한 정지훈은 이내 표정을 싹 바꾸며 “선우야, 엄마 보러 왔니?”라고 물어 보는 이들까지 섬찟하게 했다. 신재하가 손병호-최우리의 아들임을 확신한 정지훈은 그의 뒷조사를 지시한 한편, 신재하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정지훈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 임지연(라시온 역)임을 알게 돼 흥미롭다는 듯 미소 지어 긴장감을 높였다.라시온은 이재상이 최면수사를 자처하며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며 두 사람이 부부였다고 주장하자 크게 당황하며 "미쳤냐?"고 말했다.최면 수사 과정에서 걷잡을 수 없이 흐르는 고통의 눈물부터, 범인을 잡고 싶은 진심을 아무도 몰라주자 서러운 마음에 아이처럼 울먹거리는 연기, 피해자에 대한 비통함과 참회의 눈물, 악몽에서 깬 뒤 임지연에게 연신 용서를 구하며 오열하는 장면 등은 가슴을 저미게 만들었다.
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구동택(곽시양)은 간호사에게 보호자가 없는 지양희의 치료비가 어디서 지원되는지 묻다가 양고운(임성재 )과 병원 벽면에 걸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도식과 윤필우가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사진에 대해 간호사는 "백금 건설과 바벨 컴퍼니가 이 병원의 후원 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한다"고 말했다.정지훈은 후반에 갈수록 절정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현란한 코믹 연기도 일품이지만 정밀한 감정 표현이 압권. 특히 앞서 방송된 25~26회에서 애타는 마음을 한가득 담아낸 눈물 연기를 각기 다른 결로 소화해 장면의 감동을 극대화했다.특수본 팀은 장도식과 지양희 사이에 지선우란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선우 행방을 찾아나섰다. 촉이 발동한 이재상은 "그래도 엄마가 입원한 병원인데 아들이 한번쯤 오지 않을까"라며 특수본 팀과 지양희의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이재상은 노래를 흥얼거리는 윤필우를 발견했다. 지양희가 흥얼거리던 노래와 같았던 것.
MBC 웰컴2라이프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는 라시온(임지연)이 이재상(정지훈)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그려냈다.그간 필우는 도식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잔학한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바. 그러나 도식에게 필우는 눈엣가시에 불과했다. 도식은 불씨 필우를 제거하고자 계획을 짰고, 필우도 이를 알고 대항했다.동택(곽시양)과 고운(임성재)은 세경보육원 사건과 동일한 방법으로 피습당한 지양희(최우리)가 입원한 요양병원을 찾았고 둘은 지양희가 읖조리는 노래를 듣고 벽면에 걸린 사진 속에 있는 도식(손병호)와 필우(신재하)의 모습을 보고 수상한 표정을 지었다.
곽시양(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배우 곽시양이 '웰컴2라이프'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15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안 남았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MBC '웰컴2라이프' 배우들 모습이 담겼다.곽시양, 임지연, 정지훈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매회 애틋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쫀쫀한 스토리로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평행 세계 속 정지훈(이재상 역)-임지연(라시온 역)의 딸 ‘이수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수아는 정지훈과 임지연의 딸 ‘이보나’ 와 임지연의 조카 ‘안세린’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는 것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높이고 있다.여론은 도식(손병호)의 아내 영애(서혜린)이 살해되고 슬픈 모습을 한 도식에게 동정표를 보내면서 시장 당선이 됐다.윤필우의 회상으로 통해 윤필우가 자신의 어머니는 물론 라시온(임지연 분)의 이복오빠, 세경보육원 사람들까지 모두 죽인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더해 이수아는 촬영을 하며 정지훈-임지연과 쌓은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아빠, 엄마랑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던 게 생각나요. 즐거웠어요”라면서, “이제 곧 마지막이라고 하니 슬퍼요”라며 종영까지 단 2주 남은 ‘웰컴2라이프’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끝으로 이수아는 “보나 끝까지 잘 봐주세요. 나중에 또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깜찍 발랄한 마지막 인사를 전해 미소를 떠오르게 만들었다.필우는 여자들을 납치해서 바이오 제약 회사 바벨 컴퍼니에서 실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일 밤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을 두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10일 방송에서 윤필우는 장주원(임지성 분)을 납치해 우영애(서혜린 분)를 자신이 있는 창고로 유인했다. 이윽고 창고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대화에서는 윤필우가 장도식(손병호 분)의 혼외자이자 지선우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윤필우가 왜 그토록 점점 잔혹하게 악해질 수 밖에 없었는지가 그려졌다.그런가 하면 시온이 너무나 달라진 재상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간에게 큰 약점이 되는 것도 용기를 주는 것도 가족이라는 말을 외치며 범인 찾기에 열을 올리는 재상을 보고 그의 행동이 진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재상은 "시온이 걱정해주고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과 동택(곽시양 분)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삼각 로맨스 중심에 서는 전개가 이어졌다.사건 조사를 마친 뒤 한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시온은 재상과 동탁이 자신의 아픈 무릎 위치를 두고 의견이 대립되자 당황해 동택의 편을 들어줬다. 재상의 말이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동택이 씁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럼에도 시온을 살뜰히 챙기는 동택의 행동에 시온을 두고 펼쳐지는 불붙은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과정에서 임지연은 시온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린 열연으로 삼각 로맨스를 완성했다. 동택의 적극적인 대쉬에 부담스러워하며 고마움이 다인 듯 선을 딱 그어버리는 액션을 취하는데 반해 재상의 적극적인 행동에는 애증이 담겨 있는 목소리로 화를 표출해 두 사람을 향한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녹여냈기 때문.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0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23, 24회’에서는 재상(정지훈)이 도식(손병호)에게 상습 폭행을 당하는 아내 영애(서혜린)을 포섭하고 도식을 칠 기회를 엿보았다.재상(정지훈 분)은 가정폭력의 희생자인 도식(손병호 분)의 아내 영애를 지키는 길을 택했다. 도식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는 영애에 재상은 “증거만 두시고 출국하세요. 제게 큰 도움을 주신 회장님이 필리핀에 섬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 섬을 도피처로 내어드리죠”라며 대안을 제시했다.곧, 어둑한 집에 홀로 앉아 임지연이 준 부침개를 먹으며 소매로 눈물을 훔치는 정지훈의 쓸쓸한 모습이 교차돼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시종일관 날 선 태도로 대하는 임지연과, 임지연의 주변을 맴돌며 홀로 가슴앓이 하는 정지훈의 순애보적인 사랑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연민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시온(임지연)은 갑작스러워서 위험하다고 하며 말렸고 재상(정지훈)은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게 됐다. 재상은 영애의 신변을 보호하면서 도식(손병호)의 살인 증거물을 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필우가 영애와 재상의 공조를 알고 그의 아들 주원을 납치한 것. 필우는 “그러게 왜 딴 마음 먹어요? 혹시나 했는데 그러실 줄 몰랐어요. 상황이 많이 안 좋네요”라며 영애를 협박했다.
웰컴2라이프 MBC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가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방송되는 21-22회 예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재상은 시온(임지연 분)과 동택(곽시양 분)이 있는 특별수사본부에 도착했다. 오석준(박원상 분)은 "이제 변호사가 아니다"면서 특수부 지휘할 담당검사라고 소개했고, 재상은 "난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동택과 시온은 재상을 탐탁치 않게 여기며 이를 반대했으나 소용없었다.심지어 이재상은 라시온이 걱정돼 옆집으로 이사까지 했다. 라시온은 귀가 중 누가 따라오자 그를 바로 제압해 눕혔다.“의도가 뭔지 상관없어. 못 잡으면 그 놈 뒤에 우리가 숨으면 돼”라며 정지훈을 특수본 담당 검사로 발탁한 악랄한 이유를 밝히는 배기범(차장검사 역)의 모습이 담긴 바. 정지훈의 앞날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강윤기(한상진 분)은 대기업 건설 금고를 사모도 공유하는지 물었고, 박기범(김중기 분)은 모른다고 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유희경 극본, 김근홍 연출) 19화 20화에서는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정지훈)이 특수본 담당으로 복귀하고 또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위로와 고백을 건네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서막이 올랐다.평행 세계에서 아내 임지연(라시온 역)과 딸 이수아(이보나 역)를 통해 참된 행복과 사랑을 깨달으며 적응 중이던 정지훈(이재상 역)은 아내가 괴한에게 납치돼 살해당할 위기의 순간 원래 세계로 넘어오게 됐다. 병원에서 눈을 뜬 이재상은 또 한 번 달라진 주변 상황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내 곧 정신을 다잡고 손병호(장도식 역) 관련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특수본 담당 검사로 전직했다. 이제야 비로소 완전해진 정지훈의 모습은 평행 세계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정의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이날 방송에서 임지연은 평행세계에서 정지훈과 알콩달콩하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말 한마디에도 날을 세우며 적대감을 드러내는 라시온 캐릭터를 위화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런 임지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폭넓은 연기 변주는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했다.구동택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온을 위로했다. 오빠의 사체를 보고 혼이 빠져있는 시온을 체육관으로 불러내 다짜고짜 엎어 치기로 메다꽂은 것.이처럼 정지훈은 현실(원)세계와 평행세계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재상의 내적 갈등과 복잡 미묘한 감정선, 극과 극의 변화를 한층 깊은 감정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고 있다. 두 세계를 섬세하게 수놓은 정지훈의 탁월한 1인 2역 연기가 시청자들을 단단히 옭아매며, 전작의 캐릭터들을 뛰어넘는 인생작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MBC 웰컴2라이프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유희경 극본, 김근홍 연출) 19화 20화에서는 현실 세계로 돌아온 이재상(정지훈)이 특수본 담당으로 복귀하고 또 구동택(곽시양 분)이 라시온(임지연 분)에게 위로와 고백을 건네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서막이 올랐다.그런가 하면 달라진 상황만큼 라시온도 이재상이 아닌 구동택(곽시양 분)에게 위로를 받게 됐다. 힘든 상황을 캐치하고 유도장으로 소환, 남들 몰래 눈물 흘릴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꾹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며 오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했다. 구동택에게 고백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온-재상-동택의 삼각 로맨스 신호탄이 켜져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당황한 문지호는 "그때 사고났잖냐, 기억 안나냐"고 물었고 계속 이재상은 라시온의 생존여부를 물었다.구동택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온을 위로했다. 오빠의 사체를 보고 혼이 빠져있는 시온을 체육관으로 불러내 다짜고짜 엎어 치기로 메다꽂은 것.
MBC 웰컴2라이프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레인컴퍼니는 정지훈이 이 드라마를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이재상 역을 맡고 있다.평행세계에서 위험에 빠져 살해 위기에 놓인 라시온의 위기와는 달리 현실 세계에서는 특수본이 탄생되기 전의 상황. 이 때 라시온의 이복 오빠인 안수호(김형범 분)의 사체가 발견되고 시온은 충격을 받고 넋을 놓는다. 동택은 이런 시온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구동택식 위로를 전한다. 평행세계에서는 후배를 아끼는 마음이 컸다면 현실 세계에서는 시온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감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번 주는 민희의 의리와 '외강내유' 면모가 더욱 빛났다. 자신이 알려준 요양병원 정보로 단독 행동을 하려는 시온이 동택(곽시양 분)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자 없던 실수도 덮어쓰며 은근히 시온을 감싸주는가 하면, 10년 만에 백골 시신으로 돌아온 시온의 오빠를 보며 누구보다 아파하고 서럽게 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아내-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린 아이처럼 흐느끼는 정지훈의 애절한 오열 연기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어디에도 터놓을 수 없는 마음의 응어리를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터트리는 완급 조절로 안타까움을 극대화했다다는 평이다. 그런가 하면 장도식을 압박하는 냉혈한 눈빛으로 다시 극의 긴장감을 팽팽히 당기기도 했다.동택은 시온을 집 앞으로 바래다주었고 동택을 불러 세운 시온은 “매번 너무 감사해요. 선배님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는 고마움을 전한다. 동택은 담담하지만 단단한 목소리로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 되면 안 되냐”라며 마음을 밝혔고 “너 아파하는 거 보고 생각했어. 지켜만 보는 거 더 이상 못 해먹겠다” “강산이 한번 변할 동안 가슴 앓이만 했다. 최소한 한번은 나한테 기회 줘야하지 않냐“라며 진심을 건넸다. ”앞으로 나보며 쭉 불편해. 앞으로 너한테 전력질주할 거니까“라는 구동택의 말은 서로를 잘 알기에 건넨 말로 구동택의 진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들과, 임지연과의 우정이 후반부에 돌입한 '웰컴2라이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M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3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19,20회’에서는 도식(손병호)은 시온(임지연)의 오빠 수호(김형범)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게 됐다.방송에서 이재상은 현실세계의 날짜와 시간을 파악한 후 라시온(임지연 분)을 걱정했다. 라시온은 죽음의 위험에 처했기 때문.김 PD는 현실 세계에서는 악질 변호사, 평행 세계에선 정의로운 검사인 이재상이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정지훈에 대해서는 “처음 만났을 때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더라.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가득해 보였다”며 한 달간 삼고초려해 캐스팅한 비화를 소개했다. “잠을 자지 않고 연구하고 준비해 와 한 장면을 세 번 찍으면 세 번 다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며 “정지훈이란 배우를 만나 행복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방송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도식(손병호)에 대항하는 필우(신재하)가 나왔다. 도식이 분노에 차서 필우의 목을 좋았고 필우는 미친 사람처럼 웃음을 터뜨리고 “죽이세요. 죽이시라고요 아버지”라고 말했다. 도식은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고 “누가 니 아버지고? 어디서 그 더러운 입으로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노?”라고 소리쳤다.
M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측은 2일 17, 18회 방송에 앞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가운데 보나의 친구 송채이 실종 사건을 수사하게 된 시온은 사망한 송채이의 엄마가 근무했던 곳이 윤필우가 대표로 있는 바벨 컴퍼니 연구 센터임을 알고, 접근해 매의 눈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했다.애틋한 가족애를 터뜨리며 평생의 목표를 재설정한 정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욱이 지난 16회에서 장도식와 윤필우(신재하 분)가 부자 사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윤필우의 멱살을 잡은 채 가차없이 주먹을 날리고 있는 장도식의 모습이 충격을 선사한다. 장도식, 윤필우가 어떤 관계이며 앞으로 무슨 일을 벌일지 그 진실에 관심이 고조 된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배우 하수호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13~14회 방송 분에서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제안이 기소 위기에 처한 라시온을 구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제안 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 보나가 약지엄마에게서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그땐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27일 방송된 15~16회 방송분에서는 이재상이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가장의 본능적인 책임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택(곽시양 분)과 라시온의 사이를 질투하는 허당끼 모습은 ‘귀염뽀짝’ 신 매력을 보여주며, 코믹연기를 넘어 스펙트럼 넓은 연기 소화력을 다시금 입증했다.현장에서 시온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재상은 여 형사가 죽었다는 드라마 줄거리 내용을 시온이 죽었다는 소리로 잘못 듣고 오열했다. 응급실에서 곤히 자고 있는 시온을 본 재상은 “왜 안 죽었어?”라고 반문해 순간 웃음을 자아냈다.극 말미 라시온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장도식이 자신과 윤필우의 커넥션이 들킬 것을 우려해 하실장에게 “차차 작업할 준비하고 있어라.” 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겨 하실장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지훈은 시온과 동택의 사이가 점차 신경 쓰이는 이재상의 심경을 깨알 코믹 연기로 표현하며 정지훈 만의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정지훈 특유의 장난스런 말투와 귀여운 표정연기로 이재상을 새로운 캐릭터로 승화시키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