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ADHD라는데 어쩌죠?” “교우 관계로 아이가 심하게 위축되어서 걱정돼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정서안정과 정신돌봄 교육의 중요성이 사회 곳곳에서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정신’이나 ‘정서’와 같은 분야를 공공의 영역에서 접근하기를 꺼려하는 우리나라 교육 특성상 적극적인 정서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반면 서구 사회에서는 명상을 통한 정서교육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 교육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의 교육계는 공교육과 사교육 현장에서 관계단절이나 우울증 해결을 위한 핵심 대안으로 명상교육을 꼽고 있
사회가 혼란스럽고 번잡할 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면의 지혜를 계발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이며, 이런 나를 보다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명상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이 명상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구 사회에서는 명상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 교육수단으로 이미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는 에듀테크(edutech) 교육의 선두주자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정서 안정이나 정신 돌봄 교육은 그
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소비량은 연간 8.5ℓ이다. 음주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한 해 7만 명 이상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받고 있고, 20~30대 여성의 알코올 의존이 증가하는 추세다.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은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발암물질을 생성,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암 외에도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알코올은 뇌에 영향을 미쳐 중독을 일으
예스24가 집계한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김미경의 리부트’가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을 담고 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 2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3위 자리를 지켰다. 부와
한 달 평균 1천500여명의 사람들을 접해온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를 토대로 '서툴다고 말해도 돼'라는 메세지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KNN라디오를 통해 2016~2018년까지 매주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생방송으로 보내온 상담 내용도 함께 만날 수 있다.저자는 진료실과 생방송에서 마주했던 많은 이들의 고민을 10개 주제로 나눠 책에 함께 실었다.다양한 일상 속 상처들,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랑과 슬픔 때문에 가슴아파하는 우리 삶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저자는 "숨을 헐떡이며 정신없이 달리고는 있지만 갈수
방은진 감독 JTBC 방구석1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는 실화를 모티브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두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한 방은진 감독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방은진 감독은 스스로를 ‘마루 엄마’라고 소개했다. “마루라고 불리는 개가 한 마리 있다”며 웃었다.방은진 감독은 "실제 재소자들과 촬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프랑스 감옥에 재소 중인 재소자들에게 촬영 동의를 구해 출연을 원하는 분들만 함께 촬영했던 것. 연기 호흡을 직접 맞추면서 훈훈한 분위기 였다고 전했다. 방감독은 "서로 연기를 하면서 친해지기도 했고, 실제로 감옥에서 캐스팅 하기도 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방은진 감독은 "감독 출사표를 낸 건 1999년이다. 상업영화 감독으로는 2005년 '오로라 공주'로 데뷔했다. 연극 배우로 출발해 영화 배우가 됐다. 카메라를 넘어가면 연기가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단순한 호기심에서 (연출을) 시작했다. 배우보다 어렵기는 한데 체질인가 보다. 카메라에서는 예쁘게 보여야 하지 않나.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는 떨지 않아도 되고 핫팩도 붙이고 끼워 입을 수 있어 스태프 체질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집으로 가는 길'의 감독 방은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출연했다.방은진 감독은 스스로를 '마루 엄마'라고 소개했다. "마루라고 불리는 개가 한 마리 있다"며 웃었다.방은진 감독은 '301, 302'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태백산맥' 등을 통해 배우로 익히 알려졌다. '오로라 공주' 이후 '용의자X', '집으로 가는 길', '메소드'를 연출, 감독으로 데뷔한지 15년차가 됐다.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장미정 씨의 실화를 다룬 영화로 알려진 바. 해외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화제를 끌었다.방은진 감독은 "실제 재소자들과 촬영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프랑스 감옥에 재소 중인 재소자들에게 촬영 동의를 구해 출연을 원하는 분들만 함께 촬영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방은진 감독은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작년부터 준비했다. 여름에 강원도로 오세요"라고 홍보했다.
사진제공=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오전 10시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방구석1열’에서는 실화를 모티브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두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룸’을 다뤘다. ‘집으로 가는 길’을 연출한 방은진 감독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방은진 감독은 "분노의 지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안벌어졌으면 좋겠다"고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 이유를 밝혔다. 도한 "우리 외교관 많이 야단치시는 감독님이라면서 해외나가면 주목 받게되더라"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방은진 감독은 “감독 출사표를 낸 건 1999년이다. 상업영화 감독으로는 2005년 ‘오로라 공주’로 데뷔했다. 연극 배우로 출발해 영화 배우가 됐다. 카메라를 넘어가면 연기가 일취월장하지 않을까 단순한 호기심에서 (연출을) 시작했다. 배우보다 어렵기는 한데 체질인가 보다. 카메라에서는 예쁘게 보여야 하지 않나.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는 떨지 않아도 되고 핫팩도 붙이고 끼워 입을 수 있어 스태프 체질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방은진 감독은 “내가 오늘 몸을 누일, 방 한 칸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했다.두번째로 이야기를 나눈 영화 '룸'. 해당 영화는 다양한 사례들이 얽혀 있으며 원작 소설이 있었던 바. 그 중 한 사례로 '요제프 프리첼 사건'을 대표로 꼽을 수 있다. 해당 사건은 24년간 아이들을 감금시켰다가 우연히 병원에 가 신원을 찾게 되면서 극적으로 탈출했던 사건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영화 '룸'도 비슷한 내용이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지난 2009년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올해부터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새로운 키워드로서 ‘평등한 가족, 평등한 사회’에 주목하여 평등한 부부로 살아가기 원하는 새내기 커플에게 꼭 필요한 주제만 엄선된 배움터를 마련할 예정이다.결혼 5년차 미만 부부 또는 예비부부 총 400명을 초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평등부부학, 부부소통학, 독립부부학, 가정경제학, 부부소통실습 등 신혼 초기에 부부가 함께 배우면 유익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 시대의 행복소통멘토로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데, 젠더감수성 코치 손경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오늘부터 진짜부부’ 저자 김아연, 닥터맘힐링연구소장 안강호 등이 멘토로 나선다.지나온 10년을 바탕으로 다가올 10년을 모색하는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함께 배우고(Learn), 노력하며(Effort), 실천하여(Practice), 열매 맺는(Achieve) 부부’를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중요 모델로 여기고 이른바 ‘레파족(LEPA族) 부부’로 일컫고자 한다. 어쩌다 결혼하고, 어쩌다 부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부부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필수 요소로 인지하여 함께 배우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부부를 의미한다.이미 딩크족, 여피족 등 현대 부부의 생활양식과 가치관을 대표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가 지향하는 레파족은 각 부부만의 자녀계획이나 생활양식은 존중하되 부부가 됨으로써 맺어진 가정의 행복과 그에서 비롯되는 평등한 가족문화 확립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앞으로도 레파족 부부 모델의 확산을 위하여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통해 더 많은 새내기 부부들과 만나고자 한다. 오는 22일과 29일에 실시되는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의 참가자 모집은 6워 9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서울YWCA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오는 6월 22일, 29일 양일간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한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저출생 문제의 해법 모색을 위한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의 사회공헌 협업으로서 2009년 처음 열린 이후 10년간 행복한 부부관계가 곧 부모되기의 준비임을 강조하며 부부 갈등해소와 소통에 중점을 두어 신혼부부학교를 이끌어 왔다(사진 제공= 서울YWCA).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치매 검진부터 관리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통합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12일 완주군은 올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지향상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치매관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매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서부터 관리까지 주민 중심 치매관리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완주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협력의사의 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보건소가 주민들이 아픈 마음을 달래고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정신건강 아카데미 ‘내 마음의 정거장’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내 마음의 정거장’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구는 지난해 5회에 걸쳐 진행됐던 강좌를 올해 총 12회로 확대해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매월 1회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올해 첫 강의는 오는 1월 24일 ‘스트레스에 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장중심의 재난심리회복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하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4월 22일 체결한 협약의 연장으로, 올해 총 4천1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은 각종 재난에 따른 심리 안정과 회복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는 2016년 최초 협약 이후, 재난심리회복지원 사업으로 도내 재난피해자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유명을 달리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47)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임세원법을 제정해 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왔다.임 교수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1월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료진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조속히 임세원법을 제정해 달라"고 청원했다.이 청원인은 "12월 31일 강북삼성병원에서 심리과 의사 임세원 씨가 정신이상자와 상담을 나누다 그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며 "그동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역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구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중랑구민회관에서‘해피 스마일! 신영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대주민강좌를 개최한다.강사는 신영철 강북성심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장이다. 신 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불안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KBS 아침마당’, ‘EBS 부모’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OECD에서는 행복을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면서 자신의 경험에 대한 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성군(군수 이경일)은 2019년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는 강릉율곡병원에서 위탁운영하였으나 원거리 운영으로 병원 내 진료수입 감소와 전문의 부족으로 지난 10월 수탁해지를 요청했다.이에 군에서는 새로운 수탁기관 모색을 위해 2차에 걸쳐 위수탁 공고를 하였으나, 신청병원이 없어 주민피해 예방과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현 시점부터 준비를 통해 2019년 1월 1일부터 보건소에서 직접운영한다.위탁기관 인력 10명 중 일부는 고용승계하여 센터운영에 공백을 방지하고, 계약기간 만료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ADHD 잠재 환자 수는 소아에서 약 36만 명, 청소년은 약 20만 명, 성인은 약 150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는 발병 후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까지 증상과 기능 장애가 지속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22일(목) 오후 6시 홍릉문화복지센터 4층 교육장에서 ‘ADHD 자녀의 건강한 양육방법’ 강좌를 개최한다.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순 힐링유의원 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4층 대강당에서 마음건강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구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구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촉진하는 게 목적이다.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면 강좌 관련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이날 강의는 참여자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정신건강 관련 동영상 상영, 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건재)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방송 제작사인 ‘에펙미디어’와 함께 스포츠 재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기로 하고,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연구 목적의 실험 다큐멘터리로, 인지 훈련이 결합된 축구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근력 강화, 사회성 및 인지 능력 향상 등을 추구한다.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를 앓는 어르신 20명을 모집해 일상생활 수행능력평가를 실시한 후 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나섰다.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준홍)는 지난 7일 ‘스트레스 바로 알아 정신건강 높이기’를 주제로 자활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덕진지역자활센터가 지난달 치유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김병조)과 체결한 참여주민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해 업무협약의 후속 교육연계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이날 교육에는 김병조 치유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스트레스의 어원 △정신건강과의 연관성 △스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군산시민들과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 보건소에서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겪는 시민들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아동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대상자에 맞는 심리검사와 그에 따른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또한 군산시에 주소를 둔 한국GM군산공장 관련자(정규직, 협력업체, 가족)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