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지 魏(위)서 동이전 韓(한)조에 의하면, 기원전 200년 경 조선왕 준은 (위)만의 쿠데타로 쫓겨나 海(해) 지역에 있던 韓(한) 으로 들어갔다. 1) 將 其 左右宮人 走 入 海,居 韓地,自號 韓王。준왕은 그의 중요 대신들을 거느리고 도망하여 海해 지역으로 들어갔다. 코리아 한韓의 지역에 거주하면서 스스로 코리아 한왕韓王이라 칭하였다. 2) 漢時 屬 樂浪郡,四時朝謁。코리아 한韓은 차이나 한漢나라 때에는 낙랑군에 소속되어 사시사철 조공했다. 2. 위 기록에서 다음 사항을 알 수 있다. ① 조선은 언제 시작되었는지 기록이 없
민병덕 국회의원은 안양시 동안(구) 갑이 지역구인 초선 국회의원이다. 그는 격주로 지역 주민들과 산행을 한다. 7월 16일 아침 7시 안양시 관악산 밑 비산체육공원에서 만나 간촌약수터를 지나 동편마을 아파트 단지로 내려오는 코스를 시작했다. 누군가 말했다. “ 오늘은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 산책 코스 정도로 정했구먼.” 가는 곳곳에 배드민턴 장이 있었고 아침운동하러 나온 지긋한 나이의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했다. 일행 중에 70에서 조금 빠지는 여자분이 활발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남자분이 나이 소개를 하지 않았으면 50대라고 해도
‘통일인력거’는 작년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원표공원을 출발, 임진강역까지 1차 대장정을 진행했다. 또한 새해 들어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청와대 앞 출발, 독립문을 경유해 임진각 통일대교까지 2차 대장정을 마치며 국민들의 가슴속에 통일의 열망을 새겼다. 1, 2차 대장정에서 ’통일인력거’는 행진을 하며 ▶남북도로·철도 연결하라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하라 ▶국가보안법 폐지하라 ▶가짜 유엔사 해체하라 ▶평화협정 체결하라 등의 다섯 가지 구호를 외치며
11일 오전 11시 18분 국민의 힘은 충남 천안역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정책 홍보 열차인 ’열정열차‘를 출발시켰다. 열정열차는 13일까지 2박3일간 충남과 호남 13개 도시를 순회한다고 한다. 이날 철도노조는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 공공재인 철도를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국민 불편 초래할 ’민폐열차‘”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열정열차’로 변경했지만, ‘선거운동용 윤석열차’ 철도노조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원 등 150여명을 태우고 장항
일자리 전문 종합경제매체 뉴스투데이가 창간 10주년(9월21일)을 맞아 2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Studio 123(6층)에서 '선진국과 한국 금융기업의 ESG경영 및 투자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대한민국 ESG 금융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유동수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공동주최한다.ESG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를 핵심개념으로 글로벌 경제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논의는 추상적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번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LH 직원 땅투기 관련, 의혹 폭로 배후에 이재명 지사가 있다는 가짜뉴스와 정치적 갈등을 부추기는 음모론을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 '김홍국 정론직설(바로가기)'을 통해 "거짓으로 쌓은 음모론과 공작설, 더 이상 속을 국민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김 대변인은 SNS를 통한 음모론과 음해론이 대표적 사례라며 LH 직원 땅투기 의혹을 폭로한 민변 소속 서성민 변호사와 김남근 변호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 인물이라는 의혹에 대해 어떻게든 연관을 지어 이 지사를 끌어내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재난지원금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의 갈등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다.이 지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자랑스런 민주당 당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민주당과의 관계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이 지사는 당과 자신을 분리시키고 갈등으로 몰아넣는 순한 시도들, 이는 당을 교란시키며 자신을 훼손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하며 자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자랑스런 민주당원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자랑스런 집권여당으로 민주당의 저력은 진정
“저는 그 때 두 사람 간의 편지를 전해 주는 향단이 역할만 했어요”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여자 배드민턴 사상 최고의 단식선수 방수현이 한국의 배드민턴 선수 김학균과 중국의 예 자오닝 선수의 열애설에 대해 한 말이다.배드민턴은 88서울 올림픽 때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된 후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정식종목이 되었다.당시 남자는 인도네시아의 알란부디 쿠스마와 아디 비라난타, 덴마크의 라우드리센 여자는 인도네시아의 수지 수산티와 한국의 방수현 중국의 탕주홍과 황화, 예 자오닝 등이 세계정상을 다투고 있었다.복식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은 7월 2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의 공천 발언 관련 왜곡 주장과 정략적 비난을 멈춰달라고 했다.김홍국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사의 서울-부산시장 공천 발언, ‘말 바꾸기’가 아닌 ‘원칙의 확인’입니다. 왜곡된 주장과 정략적 비난을 당장 멈춰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김 대변인은 “이재명 지사의 20일과 22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공천 발언과 관련, 많은 언론과 정치권이 이 지사의 ‘말 바꾸기’라고 규정하며 이 지사를 비난하고 있다”며, “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바로가기)두 차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왜곡된 시각으로 풀어낸 회고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홍국 대진대 교수(정치평론가)는 최근 공개된 미디어피아 유튜브 의 '불순하고 음험한 존 볼턴의 회고록, 정략적 이용을 멈추라' 편에서 "존 볼턴은 물론 세계 평화에 위협을 가하고 책임을 방조한 트럼프 미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에게 정략적 행태를 멈추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향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존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위기에 빠진 상황 중,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하며 한반도에 위기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사평론가 김홍국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시사도밍고(바로가기) 채널을 통해 김정은 국방위원장, 김여정 부부장,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침을 날렸다.이번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는 4·27 판문점 선언에 정면 위배되는 행위이며, 코로나로 전 세계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도발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라 비판했다.또한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탈북단체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현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