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동조합전국지자체공무직본부경기지역본부의왕시지회, 참여와자치를위한의왕풀뿌리희망연대 등 17개 시민노동단체는 21일 기자회견 보도문을 내고 의왕시에 의왕시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이들 시민노동단체는 23일 의왕시청에 모여 대규모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악화로 기자회견문 배포로 대신한다고 밝혔다.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정부가 2020년 말까지 지자체,공공기관소속 비정규직과 용역파견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약속하고 정규직화 지침을 발표한 지 3년이 지났다, 이들에 대해 상당수 지자체에서는
윤미근 시의원은 6일 의왕시의회에서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경비청소노동자지원사업단장, 신영배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 이태겸 자치단체공무직의왕시지회장, 윤재우 전도의원과 함께 아파트경비노동자와 비정규직노동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를 폭넓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성희 단장은 “군포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 조례 사례를 설명하면서 의왕시에도 아파트 근무 노동자의 권익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신영배 운영위원은 “비정규직노동자센터의 설립과 이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는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와 함께 24일 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김한수 민주노총경기중부지부 사무차장은 “현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은 지자체,공공기관,출연기관 노동자의 정규직화는 대부분 완료되었으나, 민간위탁업체 노동자의 정규직화 사업은 아직 정부차원의 지침도 마련 못하고 지자체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매우 지지부진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 1,902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한 가운데 공사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공항노조는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직의 미래와 일방적으로 추진된 과정의 불공정을 스스로 되찾기 위해 모든 직원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기습적 발표로 (유사 직역의) 자회사 노동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전환 대상인 보안검색 노동자도 고용 불안에 다시 떨고 있다. 취업 준비생들은 채용 기회가 줄어들까 동요하고 있다"며 "평등·공정·정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월요일 아침 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의 협상이 타결됐다.철도노조와 한국철도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한 가운데 이틀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25일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사진= 연합뉴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한 가운데 이틀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25일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이에 따라 25일 협상 타결 시점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다. 철도노조는 오전 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조합원들에게 내릴 예정이다.하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1~2일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시민들은 철도노조 파업 철회 소식을 반겼지만, 정상화까지 시일이 걸린다는 사실에 불편함과 불만을 표현했다.직장인 서모(26)씨는 “지난주 내내 지각 걱정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끼어 오느라 힘들었다"며 "파업이 철회됐다고는 하는데 소셜미디어(SNS)를 보니 오늘도 급행열차가 지연되고 해서 상황이 별로 나아진 게 없는 것 같더라”고 지적했다.철도노조는 지난 20일 오전 9시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천명 충원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등의 요구 조건을 내걸며 파업에 돌입했다.그동안 철도파업으로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30~70%가량 감축 운행돼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을 빗었으며, 아울러 수출입업체 물류에도 차질이 빚어졌다.또한, 대입 수시철과 겹치며 논술과 면접고사를 위해 상경하려던 지방 수험생들의 불편이 컸다.한편, 이번 파업이 조기 종료된 것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인해 철도노조 지도부가 부담을 가진 데다 노조 요구 중 하나인 한국철도와 SR 통합에 대해 국토부가 용역 재개를 위한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실마리가 풀린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 이하 농해수위)의 국정 감사가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국회에서 열렸다. 의원당 평균 30여 건에 이르는 요청 자료가 있었지만 △임직원 불법 베팅 △경주마 복지 △온라인 마권 발매 △매출 하락 경영 실적 △홍보 예산 집행 내역 △고액 연봉 문제 등 주요 이슈에 대해 흐지부지하는 등 단순 업무 점검이나 가벼운 질책에 그쳐 ‘국감다운 국감’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미디어피아>은 한국마사회가 제출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요구자료(이하 요구자료)’를 토대로 핵심 이슈를 시리즈로 정리한다. - 편집자 주2019 한국마사회 국정 감사 종합 이슈<1> 고객 폭행·성희롱도 겨우 감봉···마약까지 손대<2> 매출액·고객 수 끝없는 하락···내부 근본 대책은<3> ‘본질’ 빠지고 ‘경마 전문지’ 관리 감독하라는데<4> 동물보호법 위반···복지 인식 변화는 요원한가<5>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6대 혁신 과제 진행 상황매출액·입장객 수 감소 지적 줄이어김낙순 회장, “강력한 건전화 정책 여파로 매출액 하락” 답변건전화 정책-입장객 수 감소 대한 구체적 상관관계 설명 없어[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 매출이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끝을 모르는 매출 하락은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한창 성장해야 할 말산업 분야에 악영향을 미칠지 모른다는 일부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2019년 국정감사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경마매출, 입장 인원 하락의 여파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 감소한 7조5367억 원을 기록했으며, 입장객 수 역시 1.9% 감소한 1268만 명에 그쳤다.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는 매출 하락에 대한 지적들이 줄이었다.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작년도 경영평가 부진 원인을 살펴보면 총체적 난국이다. 실적 악화에 따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2.1%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7.9%를 기록했다”며, “경마건전성 강화 조치로 입장인원이 전년 대비 6.4%가 감소한 것을 감안 하더라도 모든 실적지표가 전년 대비 쪼그라들었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묻고 싶다”라고 질의했다.경대수 의원은 매출액과 관련성이 높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지표를 제시하며, 한국 경마산업의 위축을 우려했다. 경 의원은 “2017년 영업이익 2천 77억 원, 당기 순이익 2천 2백 27억 원을 기록한 데 비해 작년에는 1411억 원의 영업이익과 182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며, “최근 5년간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은 다 2천억 원이 넘었는데 왜 이렇게 떨어졌냐”고 의문을 제기했다.이외 대다수의 의원은 마사회와 관련된 질의가 있을 때마다 매출액 및 입장객 수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작년도 경영평가 부진 원인을 살펴보면 총체적 난국이다. 실적 악화에 따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32.1%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7.9%를 기록했다”며, “경마건전성 강화 조치로 입장인원이 전년 대비 6.4%가 감소한 것을 감안 하더라도 모든 실적지표가 전년 대비 쪼그라들었는데 문제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묻고 싶다”라고 질의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매출액 및 입장객 수 감소와 관련해 ‘건전화 정책’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김 회장은 “건전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면서 매출액이 하락했고, 매출액이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업이익 등이 떨어졌다”며, “아울러,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면서 인건비 등 상승 요인이 발생해 전반적으로 수입은 줄고 지출은 늘어났다”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하지만, 한국마사회가 추진한 건전화 정책이 어떠한 영향을 끼쳐 입장객 수 감소로 이어졌고, 매출액 감소까지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답변은 없었다. 아울러, 현재의 침체하고 있는 국내 경마산업의 상황을 타개할 방안 제시도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또한, 매출액 국내 경마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온라인 마권 발매’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박주현 의원이 오후 2차 질의에서 ‘온라인 마권 발매’와 관련된 사항질의를 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실제 질의는 없었으며, 국정감사에 참여한 다른 의원들도 전혀 구두상 언급은 없었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매출 하락에 대한 지적에 대해 "건전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매출이 하락했으며, 매출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 등도 함께 떨어졌다"고 답변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농해수위 의원들, ‘온라인 마권 발매’ 질의 전혀 안 해표면적인 지표 집착···산업적 측면 핵심 질의 찾아보기 어려워준비되지 않은 국정감사로 평가될 듯한국마사회, ‘온라인 마권 발매’ 적극 검토 움직임이번 국정감사는 준비되지 않은 평이한 감사로 평가된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의원들은 한국 경마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어려운 국내 경마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할 핵심적인 질의 또한 찾아보기 힘들었다.한국마사회의 매출액 및 입장객 수 감소, 불법 사행산업의 횡행 등을 지적하며 타개책을 요구하는 의원들은 많았지만, 현실적인 고민과 지원을 약속하는 의원은 없었다. 의원들은 한국마사회는 사행산업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매출액 감소’, ‘출연금 부족’ 등 표면적인 지표에 대해 집착했으며, 무언가를 요구만 하는 국정감사로 기억될 전망이다.한편, 한국마사회는 매출액 및 경마팬의 끝없는 감소를 타개할 방안으로 ‘온라인 마권 발매’ 재도입 방안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국회에서 김현권·박주현·오영훈·정인화 의원과 함께 ‘이용자 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온라인 마권 발매 가능성을 타진할 방침이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것에 항의하며 삭발을 감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이언주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삭발식에 앞서 눈물을 글썽이며 "저는 이 자리에 참담한 심정으로 섰다. 문 대통령의 아집과 오만함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타살됐다"며 "특권과 반칙, 편법과 꼼수, 탈법과 위법이 난무하는 비리 백화점의 당당함에 국민적 분노가 솟구쳤지만 문 대통령은 보란듯이 그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했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저는 이것이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조국을 향한 분노가 문 대통령을 향한 분노가 되고 있다. 이게 나라냐며 들었던 국민 촛불이 '그럼 이건 나라냐'라며 대통령을 향할 것이다"라 목소리를 높였다.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살인 이언주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99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법조인으로 있는 동안 주로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들의 법무를 도왔다.2012년 4월 11일 제19대 총선 광명시 을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와 무소속 이효선 후보를 제치고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이후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으로 입당하면서 안철수를 도왔고, 이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에 앞장섰으며 바른미래당의 국회의원으로 있었다.이 의원은 당시 국민의당 입당원서 작성 직후 "여기가 제 친정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며 "옛 동지들하고 함께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한편으론 떠나온 당에 대해선 죄송한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언주 의원은 "그러나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안 후보와 함께 그리고 국민의당의 많은 동지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질서 형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저 당(민주당)에 있을 때 같은 초선 의원이었고, 정말 여러 가지 동지의식을 가진 분이었는데 다시 함께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하다"면서"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돼선 안 된다는 사명의식, 소명의식이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이후 보수 통합을 요구하며 바른미래당의 보궐선거 유세 자체를 비난하는 등 해당행위를 하여 당원권이 정지되었으며, 패스트트랙 4법 국회 대치사태에서 당내에서 선거법 패스트트랙을 놓고 지도부와 갈등하던 중, 패스트트랙 통과에 반발하여 바른미래당을 탈당했다.2019년에 적용 될 최저임금이 확정된 이후인 2018년 7월 17일 이언주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갑질을 아무리 했다고 해도 최저임금 인상과는 비교가 안 된다”고 말했다.또한 “불공정 거래는 당연히 시정해야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어려움의 원인은 아니다. 인건비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져 감당할 수 없는 상태”라며 "시장을 파괴해 놓은 상태”라고 지적했다.이언주는 7월 15일에는 자유한국당 김용태·김종석·추경호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등과 함께 ‘시장경제살리기연대’를 발족하고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희생된 국민과 기업을 대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017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당시 SBS와의 인터뷰에서 파업에 대한 견해를 밝히는 도중 급식 조리사와 간호조무사 등 서민, 비정규직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이언주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규직화로 국민 부담이 상승하고 단순 업무이므로 정규직화 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견해를 밝히면서 여러 차례 "솔직히 조리사라는 게 별 게 아니다. 그 아줌마들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다. 옛날 같으면 그냥 조금만 교육시켜서 시키면 되는 거다.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는 거냐?"는 등의 말을 했다.그리고는 파업에 대해서는 "미친 놈들이야, 완전히.. 이렇게 계속 가면 우리나라는 공무원과 공공부문 노조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고 말했다.이러한 발언에 대해 급식 조리사와 간호 조무사 등을 비하한 발언이라는 비판 여론이 일었고 이언주는 결국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9년 1월 다섯째 주(29~31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7%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양자 격차는 3%포인트로, 사실상 긍·부정률이 비슷한 상태가 두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53%/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9년 1월 둘째 주(8~10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8%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직전 조사(3주 전, 2018년 12월 셋째 주) 대비 3%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45%)를 벗어났으나 부정률과의 격차는 4%포인트, 즉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018년 12월 셋째 주(18~20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6%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동일하지만, 부정률이 2%포인트 상승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긍정률을 넘어섰다. 수치상 격차는 2주 연속 1%포인트, 즉 표본오차 크기(±3%포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8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동을 통해 지역단위 고용노동 현안 논의와 현장 실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우수 자치단체를 평가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 안산시는 평가 대상인 77개 자치단체(광역 17곳, 기초 60곳) 중 대상을 받게 된 것이다.안산시는 윤화섭 시장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8년 2월 첫째 주(1/30~2/1)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3%가 긍정 평가했고 30%는 부정 평가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67%/22%, 30대 78%/19%, 40대 76%/20%, 50대 48%/46%, 60대+ 5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한국갤럽이 2018년 1월 둘째 주(9~11일)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3%가 긍정 평가했고 17%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81%/11%, 30대 89%/5%, 40대 84%/10%, 50대 66%/27%, 60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