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원주 시내 전통시장에 각계각층의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과 3일 연이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중앙시장(회장 백귀현)과 시민전통시장(회장 정진만) 등 전통상권 살리기에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각급 단체가 발 벗고 나서 모두가 상생하는 시민운동으로 번지는 분위기다.원주시청 2,000여 명의 직원들은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2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다.직원들은 재래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경기침체와 화재로 시름하는 상인들에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