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잼버리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광활한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세계잼버리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으로 인해 각국의 스카우트 활동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54개국 4만 3천 여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 참가자 43,189명(7.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
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
박경리 장편소설 '토지'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전경. 사진=연합뉴스 소설가 고(故)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이 인기 여행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체험형 최참판댁 조성사업 일부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한옥문화관이 조성됐다.소설의 주 무대인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 잡은 한옥문화관은 실제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한옥 숙박시설로도 체험이 가능하다.겨울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주말 예약률이 80%에 달할 정도이다.전통 한옥 구조로 4개 5실로 동시 수용 규모는 18명이다. 영화배우, 일본 관광객, 가족 단위 관광객이 이 곳을 다녀갔다.소설 '토지'가 쓰여진 뱌굥, 아름다운 경치와 한옥 한 채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하동군 관계자는 "토지 무대 평사리 황금 들판과 섬진강, 지리산 구재봉 등 아름다운 풍경과 주변 최참판댁, 박경리 문학관, 조씨 고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50여 개국의 관광업계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산업박람회인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2019)가 6월6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서울시와 코트파 공동주최로 서울관광상담회(SITM)와 국제관광전(KOTFA)을 통합한 종합관광산업박람회로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해 진행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400여 관광관련 업체와 기관, 단체가 참가해 500여 홍보관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광홍보전, 트래블마트, 관광설명회, 팸투어, 서울관광산업채용박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추진,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일자리를 늘린다.13일 완주군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3억8000만원 규모의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서비스 수요를 해소하는 사업이다.완주군의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인구는 2만2000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한민국 수학여행 1번지로 급부상한 전주시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학여행프로그램을 추진한다.시는 전주만의 전통, 문화, 역사와 연계한 체험형 수학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타 지역 학생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11일 밝혔다.우선,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에서 전통문화체험과 해설투어 예약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재 전주를 찾는 수학여행객들은 한옥마을 해설 예약과 체험 예약을 별도로 진행하면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비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성교육캠프를 연다.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2박 3일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과 서당식 전통교육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전통문화캠프 프로그램인 전주 한자·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를 대표하는 캠프 프로그램인 전주한자·문화캠프는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방학 시기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프는 전통문화의 중심지인 전주한옥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 놀토피아가 어린이·청소년 놀이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말에 정식 개장한 완주군 놀토피아는 어린이·청소년 체험관광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첫 번째 작품이다.운영 9개월 말에 세외수입 4억1000여만원, 유료 이용객 5만7000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놀토피아의 폭발적인 인기는 완주군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인근의 고산미소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완주군은 놀토피아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 요금도 낮췄다.어린이 이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를 찾는 국내외 단체 패키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전주시는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행사 인센티브 제도가 전주 단체관광객 유치와 관광 수익을 높이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전주시의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는 외국인 5명 이상의 단체관광객 또는 내국인 15명, 수학여행단 30명 이상의 철도 이용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전주시 내 숙박시설 이용과 전통문화체험 등의 기준을 충족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올해 수도권 및 경상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 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전통문화관광자원화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전통문화관광자원화사업에 전주지역 유네스코 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인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 프로그램’이 2018년 우수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선정돼 내년도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통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은 지역 인물과 역사, 예술, 전통문화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전국 10개 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여행상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내년부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운영했던 다드림문화복합센터 프로그램을 내국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외국인 및 다문화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다드림문화복합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지난 3월 대림동에 처음 문을 열었다.센터는 한국어교육, 전통문화체험 등 한국생활 조기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무료법률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내·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2월 대림동에 조성한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주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외국인들은 언어장벽과 정보부족으로 법률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센터에서는 지난 8월부터 외국인들의 생활 고충 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맞춤형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상담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월 2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주말마다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가족영화상영』 행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2018년 12월 전통문화 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 그릇에 안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가 진행된다.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느끼기 체험을 운영한다.1일~2일 규방공예(핸드폰 가방 만들기), 8일~9일 한지공예(땡그리 인형, 고무신 만들기), 15일~16일 섬유 채색(가방 꾸미기), 22일~23일 민화 체험(액자 만들기), 29일~30일 도자기 장식하기 등이 예정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학교와 지역마을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군은 사단법인 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회장 최기술)와 임실군 교육청(교육장 정나영)이 공동주관으로 최근 ‘학교와 마을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임실지역 내 15개 농촌체험마을과 함께 관내 유치원·초·중·고교 28개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여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학교의 배움이 마을로! 마을의 삶이 학교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교실 밖 마을에서의 체험과 놀이를 통해 배움의 다양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임실군이 옻 발효식품 가치창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선진지 벤치마킹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임실·순창 옻발효식품가치창조 사업은 전북도가 공모한 ‘2017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지원받게 되는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65억원이 투입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7일 군에 따르면 옻나무 재배농가의 전문지식 및 기술습득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에는 행정과 사업단, 옻나무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의 옻을 활용한 가공,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JTBC 신규 여행 예능 '주간 여행자'가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여행지를 소개했다. JTBC '주간 여행자'는 콩트와 리얼리티를 접목한 신개념 여행 예능. 여행 잡지사를 배경으로 편집장, 자문위원, 수석에디터들이 등장하여 각자 역할에 몰입해 여행지를 취재, 소개하는 새로운 포맷이다. '주간 여행자' 편집장으로 분한 김준현은 지난 첫 방송에 이어 2회에도 노라조와 박슬기를 수석에디터로 초대. 테마에 어울리는 개성 있는 취재를 해올 것을 요청했다. *'주간 여행자' 2회의 테마는 바로 가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