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벅수골(통영)은 이탈리아 인비지비레 페스티벌[IN-VISIBILE Festival : IN-현실축제]에 공식 초청되어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참여한다. 이탈리아 “인비지비레 페스티벌[IN-VISIBILE Festival : IN-현실축제]”은 이탈리아 트렌토지역의 Compagnia dei Giovani(지오바니협회)에서 주관하는 축제로, 올해에는 공식초청작 6개팀과 워크숍 6개팀이 참여하고 있다.인비지비레 페스티벌은 이탈리아 북부, 중부 및 남부에서 연극 문화 우수성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호출을 통해 선택된 3개의 "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
2018년 처음 개최되었던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최문애⋅SIDFIT 예술감독)'가 올 해에도 어김없이 열렸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무용공연과 축제의 장이 극히 축소된 상황이기에 ''2020 제3회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 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축제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며 국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 예술을 통한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하여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었다.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는 무용인이나 전공자 뿐 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을 만들고 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10월 5일(현지시간)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 퍼레이드는 이날 낮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27~38번가 구간에서 진행됐다.특히 올해 행사에 참석한 백제문화추진위원회가 옛 백제문화를 소개해 뉴욕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뉴욕한인회는 설명했다.이와 별도로, 한인타운이 위치한 뉴욕 맨해튼 32번가에서는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K팝 공연을 비롯해 전통무용, 초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독도'와 '동해'의 올바른 표기를 알리는 홍보부스도 운영됐다.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이 열렸다(사진 제공= 뉴욕한인회).
이 평화의 몸짓이란 주제로 2019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서울 대학로 소재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민족춤협회에서 주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춤협회는 우리 시대의 아픔인 세월호의 아픔을 표현하는 무용가들의 모임으로부터 시작하여 전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예술가 단체로 우리고유의 문화와 정신을 녹여 낸 몸짓으로 신명의 마당, 아픔을 위무하는 마당 , 화해와 희망의 마당을 펼쳐내어 사회와 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북도청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국 직원 일동은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였다.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하여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인 장수노인장애인복지관, 어르신 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 어린이 보육시설인 이리보육원과 고창행복원, 장애인복지시설인 마음건강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였다.특히, 문화적으로 취약한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하여 도립국악원이 주관하는 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올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가 관광으로 이어지고, 관광이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되는 문화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키로 했다.또한, 시는 전주다움의 가치를 문화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완산권역의 구도심 문화심장터 100만평과 덕진권역의 뮤지엄밸리의 두 축을 중심으로 전주만의 문화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21일 열린 문화관광체육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의 7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비전으로 한 문화관광체육분야 7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2019년 새해 시작부터 원주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순풍이 불고 있다.먼저, 1월 12일(토)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중국 치파오 패션쇼 연계 한·중 전통문화 교류 행사」에는 중국 치파오협회 회원 500명이 원주시를 방문한다.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으로 유치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치파오협회 회원 500명과 원주시 참가자 100명 등 총 600여 명이 전통한지를 활용한 ‘한지한복’과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소재로 양국 전통의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국 치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구군은 15일(토) 오전 9시30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DMZ 청소년 문화 교류 콘서트’를 개최한다.이 콘서트는 취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행복생활권 연계 추진 사업(양구·화천·철원)’의 일환으로, 문화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콘서트에는 양구와 화천, 철원지역의 청소년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연을 관람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콘서트에서는 양구지역 청소년들이 댄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 무용가 박윤미가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4시 전북 정읍의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전통무용 공연 '수구초심(首丘初心)'을 선보인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은 여우가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박윤미는 자신의 고향인 정읍에서 춤을 시작하던 때를 기억하며 전통무용의 깊고 풍성한 몸짓을 고향 사람들한테 선사할 예정이다. 박윤미는 한국 대표 무용가인 고(故) 정재만 명무, 현 전북 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 춤 보유자 신관철 명무를 사사했으며, 숙명여대 무용학과 및 동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새마을문고합천군지부(회장 마정출)는 지난 1일 오후 2시 합천미타노인요양원에서 원내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지회회장단 및 읍면 문고회장, 문고회원, 재능기부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 봉사를 실시하였다.이 사업은 새마을문고에서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합천군민의 문화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청덕초 학생들 시조창과 댄스, 문고회원들이 직접 배우고 익힌 전통무용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