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드라마 에서 최해강 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 정준원이 만 16세의 미성년자임에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는 듯한 사진을 SNS에서 버젓히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더니 연이어 김희애, 박해준의 아들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전진서도 SNS 게시물 논란으로 고개 숙였다.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진서가 과거 페이스북에 가운뎃손가락을 든 만화 캐릭터 사진을 올렸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그림을 보면 한 남성이 '여자 다 꺼지세요'라는 말을 하고 가운뎃손가락을 편 모습이다. 전진서는 이 ‘손가락 욕설’ 게시물을 놓고 친구와
김희애 주연의 화제의 드라마 에서 차해강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정준원 측이 술, 담배 사진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부의 세계’ 해강이 본체 페북’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여러장의 사진에는 2004년 생으로 올해 17세 미성년자인 정준원이 친구들과 술, 담배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친구들과 함께 흡연하고 음주를 하는 사진 등을 버젓히 올라와 있으며 전자담배 판매글을 올리기도 했다. 만 16세의 고등학생이 음주, 흡연하는 모습이 마치 성인의 모습을 판박은듯
MB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MC 그룹에서 쫓겨난 최나리(오승은)와 모서진(전진서)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원래 TOP팀은 두 사람을 미국 LA 근처로 보내려했지만, 하영서(문희경)의 전화로 인해 방향이 바뀌었다. 그녀는 영상통화로 “내 생각에는, 라오스가 좋을 것 같아”, “게다가 물가도 싸서”라고 말했다. 그 말에 한제국(배종옥)은 “서진이 교육환경이 좀”이라 말했지만, 먹히지 않았다.공개된 스틸 속 김진우의 모습은 극중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함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었던 모완준의 모습과는 달리 천진난만함으로 무장, 해맑게 웃으며 장난기 가득한 김진우로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진우는 카메라 불이 꺼질 때마다 촬영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일명 '우아한 가의 해피바이러스'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그녀는 한제국(배종옥)과 저택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런 그녀에게 한제국은 “아가씨 많이 속상하겠어요 최나리 작전 좋았는데”, “허변이 이번에 최나리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던데. 아가씨와의 우정 때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모석희는 아차 싶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이어서 그는 TOP과의 회의에서 단단히 잘못을 인정했다.방송에서는 MC그룹의 부회장으로 승진한 모완준(김진우)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첫 회의에서 연신 한제국(배종옥)만을 추켜세우는 직원들의 말에, 모완준은 표정이 굳어졌다. “오늘 첫 번째 안건이죠?”라고 말하며 바로 회의로 들어갔고, 한제국은 바로 그의 반응을 챘다. 이제 그녀의 레이더망에 걸린 모완준과의 관계는 어떻게 이뤄지게 될까.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5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MC그룹 가족으로 들어오게 된 최나리(오승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한제국(배종옥)은 그녀가 들어오리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모철희(정원중)는 왜 자신에게 미리 언질을 주지 않았냐고 물었고, 그 말에 한제국은 그저 “송구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모철희와 한제국의 관계가 단단하게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먼저 한제국 패션의 공통점은 차가우면서도 냉철한, 차분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반적으로 블랙, 네이비 계열의 톤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TOP의 수장다운 면모를 엿보게 한다.그녀의 등장에 당황한 것은 하영서(문희경)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좋은 밤이긴 한데, 초대받지 않은 멤버가 껴서 아쉽네”라고 말했고, 그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최나리는 “아들 엄마 오니까 좋지? 이제부터 엄마랑 같이 사는 거야, 오케이?”라고 말하며 모서진(전진서)에게 윙크했다. 모완수 역시 목이 타기는 마찬가지였다. 모완준(김진우)의 “정리하죠”라는 말 한 마디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모철희의 호출로 최나리가 불려갔고, 그렇게 그 긴장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그 상황이 재미있는 것은 오직 백수진(공현주)과 모서진(전진서) 모석희(임수향) 뿐이었다.그녀는 “내가 그걸 기자님에게 설명할 이유는 없잖아요?”, “기자님은 탑하고 공생하면서 왜 나하고는 안 되나요?”라고 말할 뿐이었다. 김부기는 하지만 계속 끈질기게 물었고, 모석희는 “음, 용감하게 15년 전 살인사건을 파헤친 기자에 대한 배려? 혹은 친구가 되고 싶은 프로포즈?”이라고 말하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녀가 본질적으로 파헤치고 싶은 사건에 조금더 가까워지게 된 것이다.
MB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대를 이어 다양한 욕망이 꿈틀거리는 MC 그룹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어서 모완준(김진우)의 승계 작업을 위한 ‘유류분 상속 포기각서’를 위한 TOP팀의 각개전투가 시작되었다. 모석희(임수향)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그녀는 허윤도와 클럽 VIP룸에서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적으로 ‘진상 또라이 재벌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녀는 바로 다음날 아침부터 본격 활동을 했다.사실 TOP팀의 갑작스러운 접촉에도 오승은이 여유로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임수향(모석희)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 TOP팀의 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전략을 세워둔 임수향이 미리 오승은에게 먼저 접촉해 언질을 준 것이다.권준혁의 정보로 한제국의 의심이 시작됐다. 허윤도와 대화를 나누던 한제국은 “허윤도, 너 누구야? 진짜 허윤도 맞아?”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청자들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모석희(임수향)의 큰 그림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그녀는 가장 먼저 모서진(전진서)의 친모인 배우 최나리(오승은)를 찾아갔다. 그녀는 “한가하게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닐 텐데, 서진이 몫 챙겨야지?”, “아줌마가 이뻐서? NO!”, “서진이가 걱정돼서 그런거야”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가만있음 알아서 챙겨줄 것 같지? 생각보다 순진하네? 단 돈 몇 푼 받고 쫓겨나면 어떠려고?”, “최나리씨, 이 집안 만만하지 않아 (...) 함부로 싸인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요”라고 말하며 앞으로 MC 그룹의 TOP팀이 어떻게 나올 것이다 미리 언질을 주었다.
삼화네트웍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8일 방영 된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에서는 15년 전 모석희(임수향) 어머니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겉으로 드러난 가해자는 있었지만, 과연 그 가해자가 진범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MC 그룹이 얽혀있는 모석희(임수향)의 친모 안재림(박혜나) 살인의 진실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어린 모석희(임수향)는 “나 안 가면 안 돼요? 그냥 우리 할아버지랑 여기서 살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권혁현이 맡은 권준혁은 MC그룹의 보안과 경호를 담당하는 TOP팀의 경호팀장이자 한제국(배종옥)의 없어서는 안 될 심복 역할이다.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모석희(임수향)-허윤도(이장우)가 악연처럼 시작된 첫 만남부터 완벽한 공조를 이뤘고, 마침내 MC그룹 뒷수습 전문가 TOP의 수장 한제국(배종옥)이 뻗은 손아귀에서 완벽히 빠져나오는 모습으로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심지어 당돌한 모석희가 배짱 두둑한 허윤도를 TOP의 영역에 보내 오너리스크 요원들을 염탐하는데 성공했지만, 갑작스럽게 모석희에게 ‘마약 혐의의 덫’이 씌워지면서 쇠고랑을 차게 되는 사태가 발발,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높였다.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는 16부작 예정으로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멜로 드라마’를 가장함에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는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들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한제국 역을 맡은 배종옥부터 시작해서, 하영서 역의 문희경, 모완수 역의 이규한, 김부기 역의 박철민까지 주연과 조연 모두 가리지 않고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전체 출연진으로는 임수향(모석희 역), 이장우(허윤도 역), 배종옥(한제국 역), 정원중(모철희 역), 문희경(하영서 역), 이규한(모완수 역), 김진우(모완준 역), 공현주(백수진 역), 전국환(모왕표 역), 오승은(최나리 역), 전진서(모서진 역), 박현숙(정윤자 역), 박혜나(안재림 역) 등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우아한가'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