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가 2차 총파업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공무집행방해 위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적폐청산연대는 "최 회장은 자신이 속한 특정집단의 위력을 내세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정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 대유행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넘어 3단계를 검토하는 매우 중대한 상황에서 최 회장은 자신이 속한 특정집단의 조직 이기주의를 내세우며 의사로서 직업 윤리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사 본연의 사명을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는 4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전 비서 A씨의 변호인 김재련 변호사를 무고 및 무고교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척폐청산 연대는 "김재련 변호사가 박원순 전 시장을 위력에 의한 성추행과 음란행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는데, 이는 범죄구성요건에 못 미치며 성추행 증거로 증명력이 미흡하다"면서 "지난달 8일 서울경찰청 고소 후 오직 언론플레이로 의혹을 키우고 있다는 의문이 든다"고 고발장을 통해 전했다.이어 "박원순 전 시장이 A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냈다는 음란 사진은 다른 직원이나 직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시민단체들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7월 27일 고발했다.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가짜뉴스국민고발인단, 자유한국당척결국민고발인단 등 시민단체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친분관계가 있다’,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들은 “피고발인 주호영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적(북한)과 친분관계가 있다’,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발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