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온 독일차 '빅3'가 환경·사회·지배구조(EGS) 경영에도 힘을 싣고 있다.2021년 메르세데스-벤츠는 7만6152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고, 2위인 BMW는 전년 대비 12.5%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6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3위 아우디도 0.4% 늘어난 2만5615대를 기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1]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그룹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 독일차 브랜드들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 모델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안양시에 소재하는 코스닥 상장기업 시티랩스가 지난 7월 29일 금요일 안양시에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천만원을 상회하는 물놀이 입장권 3백매의 배포를 위탁했다. 안양시는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여름 성수기가 끝나기 전까지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입장권을 받는 아이들은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워터랜드’( 안양시 예술공원로 153-32)에 무료 입장해 물놀이를 즐기게 된다. 시티랩스는 안양예술공원 인근에 있어 워터랜드를 잘 알고 있는 점도 작용했을 것이다. 2018년에도 입장권을 기부한 바 있는
이재명 의원의 계급배반투표, 이른바 저소득층 발언에 같은 진영에서 공격의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 틀린 말도 아닌데 이쯤하면 진보기득권은 이재명이 미워죽겠다는 진심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가끔 그의 행보가 마음에 안 들면서도 대놓고 비판하지 못하곤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그들이 노림수에 말려드는 것이 아닐까 싶을 때도 있다. 정치인은 비판받으며 성장해야 하는데 ‘입’만 쳐다보며 비난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적군과 아군에게 포위되어 있다는 건 더 나은 정치인을 가질 자격이 있는 시민들에게 그리 달가운 일이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이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마스크 2,100장 나눔을 진행하였다.지난 24일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 강남복지재단은 한국마사회 청담지사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2,100장을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청담지사(지사장 김종필)는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2016년부터 강남 복지재
김종국(전경마본부장, 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 6월 23일로 예정되었던 법안 온라인발매 법안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17일 감독부처장관은 법안심사소위원장(위성곤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경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없고 마사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많아 온라인경마 도입은 현재로서는 맞지 않고 허용하면 경마가 도박, 사행성으로 부각될 염려가 있다”는 반대입장을 밝혔다는 보도(아시아투데이, 2021.6.21.)가 있기 때문이다.언제까지 공감대 형성 타령을 할지 답답하다. 그 공감대 형성이란 말은 원래 사감위가 지어낸 말이다.
뒤늦게 시작한 경륜 경정의 온라인발매법안 통과를 바라보는 말산업계의 입장은 절망감뿐이다. 채널 A(이다혜 기자)의 “제주경주마 목장 142곳 ’빚더미‘.. 절망에 빠진 농가“(2021.6.13.) 기사가 이를 대변한다. 제주 등 말생산농가를 보호해야 할 감독부처가 경마의 온라인발매법안은 막고 있는 사이 경륜경정 온라인발매법안은 5월 20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말산업육성법’이 그동안 경마는 외면하고 승마위주의 육성법안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경마등 말산업은 ‘한국마사회법’이 있으니 양법을 믿고 생산농가 들은 축산정책의 하나인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9일부터 시작한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4월(1차)과 7월(2차), 10월(3차) 세 차례에 걸쳐 총 5만8,914명을 대상으로 447억2,900만 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KCB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난 현재,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이는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우려로 나타났는데, 경기도민 절반은 디지털 전환이 편리하고 효율적이지만, 정보격차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 등으로 디지털화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기기의 취약계층 맞춤형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경기연구원은 를 발간하고 경기도민의 우려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디지털 전환
제주시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가구 만 12세~64세의 장애인이며, 1인 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3월~12월까지 강좌비를 지원받는다.희망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https://dvoucher.kspo.or.kr) 또는 주민등록상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순위는 다음과 같다.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5,712명을 선발한다.경기도는 지난 18일 5,712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21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21년도 제1·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7·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https://www.gg.go.kr) 에 공고했다.시험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75명 ▲8·9급 4,784명 등 26개 직류에 총 4,85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연구사·지도사 54명 ▲7급 39명 ▲8·9급 760명
경기도가 소득․자산․나이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지난 8일 ‘기본주택 분양형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 건의(안)’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안양사랑펀드는 저소득 및 한 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양사랑펀드에 최대호 안양시장이 1호로 가입했다.지난 3일 시청사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관게 공무원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재훈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사랑펀드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서상목 회장은 저소득층 자녀 돕기 후원금으로 6천만 원 증서를 최대호 안양시장에게 전달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민간복지대표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적지 않은 성원을
안양시는 26일 농협안양시지부·농협IT사랑봉사단·우리농업 지키기 운동본부가 2천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백미를 보냈다고 밝혔다.농협안양시부는 매년 안양시에 김치, 백미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황동을 펼치고 있다. 기증한 성품은 김장김치 2,300KG과 백미 100여포다.안양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며, 매년 이어오는 농협의 변함없는 온정에 감사하
사회연대은행과 한국전력은 ‘2020 사회적경제기업 국내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1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비대면 판로개척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판로확보가 절실한 사회적경제기업 90곳을 선발해 네이버의 온라인 공익 플랫폼 해피빈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제공한다. 판로 유형에 따른 기획전을 진행하고, 기존 플랫폼 서비스와 라이브방송, 스마트주문을 연계해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온라인 매출 신장을 원하는 업체가 대상인 ‘공감가게
안양시 홍보대사 박세욱이 지난 9일 임광심 (사)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 회장 등 관계관들과 코로나19 예방 및 이웃돕기를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안양시 출신인 박세욱은 최근 한 방송사의 트롯가요프로그램에서 우승, 10월 5일 안양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해피기버는 미혼모와 위기가정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NGO단체다.박세욱과 임광심 (사)해피기버 회장이 기탁한 물품은 김치10kg 200박스와 원격 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20대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욱은 “대학교 시절 안양시 인재육성
요즘 코로나 떄문에 다들 힘드시죠.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아프고 힘들지만 더욱 더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발달 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들입니다. 저는 금천구의 한 장애인 자립 생활 주택에서 발달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가족 중에는 장애인이 없지만 몇 년 째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고 또 지역 커뮤니티에서 장애인들과 그들의 부모님과의 교류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힘들어 하는 코로나 상황에서 그들이 얼마나 더욱 더 힘들어 하고 있는지를 내 일 처럼 생각하며 안쓰러워 하고
안양시는 19일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 및 마스크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감소를 위해 마스크 83만매를 구입해 저소득 가정에 보급한다.이번에 보급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80제품으로 1인당 48매씩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처소득층 1만 7천여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돼 이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며,“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최근 말산업은 경마의 중단(2.23~6.18)과 무관중 경마(6.19~8.31)에 이어 경마중단(9.1~)으로 붕괴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딱한 사정에 처한 한국 말산업계에서는 축산·경마사업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권광세)가 구성되어 온라인발매 입법화 촉구에 나섰고, 8월 24일에는 김승남 의원의 경마 온라인발매를 도입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을 제출(8.25 소관상임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한 바 있다.그런데 경마중단으로 2만3천여 종사자와 3조4천억 원의 말산업이 붕괴에 직면하여, 말산업을 살리려는 절박한 대안으로 제
(재)율곡문화재단(이사장 최승운)과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 함영락)은 21일(월) 11:10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고교생 2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율곡문화재단은 10년 넘게 강릉지역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등 장학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양사랑나눔회가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10kg 1천포 2,5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보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동을 통해 중증장애인, 고시원거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원광희 안양사랑나눔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안양사랑나눔회는 3년 동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기탁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이불과 내복, 손소독제 기탁 등 사랑나눔을 실천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