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여 후보 정정보도 약속’은 왜 보도하지 않는가? 대기업 SK는 국힘당 김필여 후보 편? 안양시장 선거토론방송 의혹 안양시장 후보 방송 토론회는 방송사인 대기업 SK 가 풀영상을 게시하지 않고, 2분57초짜리 [B tv abc뉴스]로만 보도한 바 실상을 파악할 수가 없어, 인천일보 기사를 참조할 수 밖에 없었다. 인천일보 기사를 보자. 1) 김(필여) 후보는 지난 17일 OBS방송에 출연, “안양시의 청렴도가 많이 하락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수치상의 오류가 있었다”고 잘못을 인정하자, 최 (대호)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중
지난 글에서 지방선거는 ‘민생선거’여야 함을 풀어 보았다. 기초단체의 경우는 ‘민생선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인구가 1천만에서 조금 빠지는 서울시나 인구가 1,300만을 넘는 경기도의 경우는 ‘민생선거’라고 만 하기에는 너무 큰 점도 있다. 이제 경기도지사 후보 1번 김동연과 2번 김은혜를 비교해 보자. 개발사업 관련한 두 후보의 공약 차이는 언뜻 보아서는 없다. 심하게 표현해서 서로 소속 정당을 바꾸어 출마해도 모를 정도이다. 두 후보 모두 재건축·리모델링 등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제시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5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7 선진국을 향한 경제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홍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위기대응과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고 당선 즉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선진국형 경제체제와 시장구조로 개편, 국민소득 5만 달러의 7대 경제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비상경제위원회를 만들어 자신이 위원장을 맡아 “기업하기 좋은 나라, 혁신과 창조를 선도하는 나라, 자유롭고 기회가 넘치는 풍요로운 선진 대한
소득 상위 계층에 포함된 경기도민들도 재난지원금을 받게된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추진한 '전 도민(100%) 재난지원금' 예산안이 15일 통과되어 내달 1일 지급될 예정이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오전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6348억원 규모의 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이 포함된 2021년도 제3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무기명 투표에서 재석 의원 102명 중 찬성 80명, 반대 9명, 기권 12명으로 가결됐다.3차 재난기본소득 대상은 6월말 기준 254만명으로 경기도 인구의 18.7% 규모로,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지금 글쓴이는 페이스북 (온라인,가상세계)와 현실 (오프라인, 대면 접촉 대화)가 완전히 구분되어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대면접촉 커피, 식사, 음주 동안 ‘조국의 시간’이 화제에 오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조국의 시간’이 오프라인에서 화제에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연설 (‘시정연설’? ‘당선 연설’?)은 당연히 화제에 오르지 않는다. 송영길 대표가 연설을 했는지도 아는 사람이 없다.맞아! “우리는 방송, 신문에 엮여 있는 거야. 그들이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알 재주가 없
6월 2일 오전 민심 경청 결과 보고회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송영길 대표의 발언을 보자.“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들이 과연 자기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 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습니다.""남을 단죄했던 우리들이“ 문제가 되는 표현이다.”우리
촛불시민들이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는 것은 첫번째도 두번째도 아파트 값 상승때문이다. 아파트 값이 떨어질려면 공급이 많아야 하고 수요가 줄어야 한다. 수요는 줄어들 것 같지 않다.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지고 있고, 아직도 서울 시내에는 몇 십년된 2,3층 연립주택이 많이 있다. 넓고 깨끗한 새 집을 원하는 것은 당연함으로 수요는 줄어들 것 같지 않다. 독신생활을 원하는 젊은이, 이혼한 사람 등도 수요증가의 원인이다. 그러나 그리 큰 수요증가는 아니다. 젊은이나 이혼한 사람들은 대다수 서울의 비싼 아파트를 살 충분한 돈이 없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의 적합성, 구체적인 설계, 경제적 영향력을 살펴보고, 입법화 작업까지 확장하여 제안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새로운 보유세의 일환으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를 검토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과 세제개편에 관한 연구'를 발간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토지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토지소유 불평등이 극심하고, 법인의 토지투기(지대추구)가 다른 나라보다 심하다. 그럼에도 토지 보유세 실효세율이 매우 낮고, 거래세는 높고 보유세는 낮아 비효율적이며, 건물과 토지・건물의 과
# A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21층짜리 건물인 B복합상가. B복합상가에서 가장 비싼 1층 ㄱ호의 시세는 15억 원이다. 비슷한 대지지분을 가지면서 가장 싼 지하 ㄴ호의 시세는 2억6천만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둘의 시가표준액은 각각 2억1천만 원과 1억9천만 원으로 소유주들이 내는 세금은 거의 차이가 없다.경기도가 자체 용역을 통해 조사한 결과 상가나 공장 같은 이른바 비주거용 부동산에 적용하는 공시가격이 없어 공정한 과세가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대도시나 고가, 신축 건물일수록 세금이 낮고 농촌이나 저가, 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야당(국민의힘) 출신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중 처음으로 최근 급등한 재산세 일부를 돌려주기로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감면'을 추진해 온 서초구의 조 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구청장협회에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구세분 재산세 세율을 50% 인하 하자"고 제안했지만 반대 21표, 유보 3표로 부결됐다. 이에 서초구는 단독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해 왔고 25일 1가구 1주택
요 몇일동안 절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고 오늘 선택한 대안대로 실행에 옮겼다. 그 과정에서 관련 책도 읽었고, 관련 유투브 동영상도 보면서 학습했다. 내가 내린 결정이 최선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에 대한 꿈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나도 퇴직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던 차에 꿈의 건물주는 힘들겠지만 내 소득규모에 맞는 오피스텔 분양공고를 보게 되었고 작은 평수를 분양받았다.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치른 후 아내 이름으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일부 지역에서 주택 매매·전세 가격이 급등하자, 지난 3일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종부세 개정안을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는 긴급처방을 내놨다. 항상 부동산 규제책의 '마지막 카드'로 거론되는 종부세 강화방안. 종부세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자. 종부세는 주택이나 토지를 인별로 합산해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유형별 공제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 과세되는 보유세다. 주택을 기준으로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 과세되며, 실수요자에 대한 일종의 보호조치로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공제금
4·15 총선 지역구(서울 송파을) 공약인 1주택 실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을 배현진 의원(미래통합당 대변인)의 자신의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3일 발의했다. 주택가격 상승률을 감안해 주택에 대한 과세표준 공제금액을 6억원에서 9억원(1세대 1주택자의 경우 12억원)으로 상향하고, 과세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2020년 90%)을 80%로 법제화한 개정안이다. 배 의원은 "종부세 경감 법안을 시작으로 공시가격 현실화, 거래세 경감 등의 입법 활동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지키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의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0월 31일까지 2019년 제2차 서울 마주를 모집한다.마주란 경주마를 소유하는 사람으로 한국마사회에 마주로 등록된 사람만이 경마 경주에 말을 참여시킬 수 있다.모집 부문은 개인마주, 법인마주, 조합마주 총 세 가지다. 개인마주는 개인의 명의로, 법인마주는 법인의 명의로 등록한다. 조합마주는 민법에 따른 조합계약을 체결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는데 조합원 구성원이 최소 5명 이상이어야 접수할 수 있다.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경마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한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마사회법과 경마시행규정상 제한대상자가 아니어야 하고 경제적으로 경주마 구매와 위탁관리비 부담이 가능한 자여야 한다.또한 최근 2년 평균 연 소득이 1.5억 원이 넘거나 재산세가 평균 300만 원이 넘어야 하며 또는 연 소득 1억 원 이상, 재산세 100만 원 이상이거나 최근 1년 금융자산 월평균 잔액이 7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신청서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국마사회 서울경주자원관리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친 후 1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2019년 제2차 서울 마주를 모집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은 농촌주거문화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지난 2018.12.22.부터 2019.2.15.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올해 홍천군 배정 사업량은 75개소이며, 2019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취득세를 280만원 한도로 감면받을 수 있고,기존 재산세감면 제도는 폐지되었으며, 단독주택 연면적 150㎡ 이내일 경우 1년 거치 19년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상환 선택적으로 고정금리 2%의 최대 2억까지 대출혜택을 보게 된다.배점기준 순위에 따라 대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가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를 위해 도심 및 주택가 주변 폐가, 노후 주택지, 유휴지 등을 활용한 ‘2019년 쌈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사업대상은 민간 소유로 폐가 및 노후 건물 철거 시 3년 이상, 시설물이 없는 유휴지의 경우 1년 이상 임대가 가능한 토지이다.오는 2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원주시는 신청 토지에 대해 주차장 조성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게 되며, 토지 제공자에게는 철거 지원 및 재산세 감면 등 혜택을 부여할 계획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자립기반 조성과 주민의 살림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안정기금을 융자 지원한다.신청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로, 융자금은 가구당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상환방법은 연리 1.5%, 1년 거치 3년 월균등분할 방식이다.신청은 오는 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구청 어르신복지과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구체적인 신청자격은 ‘행상, 소규모 가게 및 이에 준하는 영세상행위를 위한 자금’, ‘천재지변, 기타 재난을 당한 사람에 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종로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다.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8일(금)까지 「2019년 상반기 (재)종로구장학회 장학생」 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10명 등 총 130명이다.재단법인 종로구장학회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선발 대상은 신청기준일(2019.1.1.) 현재 1년 이상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부모의 2018년도 재산세과세금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태백시가 오는 24일(목)까지 관내 고교 출신을 우선하여 강원대학교 향토학사에 입사할 입사생을 모집·선발한다.시가 이번에 선발하는 향토학사 입사생은 다산관(남) 10명, 예지원(여) 10명, 국제생활관(남여 각5) 10명으로 총 30명이다.태백시에 주소를 둔 태백시민의 자녀로서 춘천시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 포함)에 입학·복학 예정 또는 재학 중인 학생 중 전염성 질환이 없고 성적이 우수하며 품행이 단정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입사생은 성적 70%(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재학생은 직전 학년 성적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2018년말 기준 인구가 지난 2002년부터 감소를 지속한 이래 1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19년 도시 재생과 확장을 기조로 장도에 오른 군정에 희망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군 인구는 최근 5년 간(2013~2017) 추이를 따져볼 때 연평균 113명씩 감소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2018년말 기준 전년에 비해 140명이 늘면서 인근 시군의 인구감소 현상과는 대조적인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군은 공동주택 신축, 택지 개발 등 정주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