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가상인간(디지털휴먼, 버추얼 인플로언서)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비대면 사회로의 흐름 , 메타버스 상용화에 따라 가상인간의 활동 영역도 단순 광고 모델을 넘어 SNS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뉴스 앵커, 쇼핑 호스트, 은행원, 패션모델, 기상캐스터 등으로 전 산업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그 이유는 가상인간은 디지털 브랜드로서 위기요소 통제가 용이하고 사생활 논란이나 기타 위험요소가 없으며, 불평도 하지 않으며, 나이가 들지 않으며, 아프거나 피로를 느끼지도 않는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컨셉이
임만택 전문 기자
2022.01.27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