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관광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SIFT 2024)’이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미식여행을 맛보다’를 테마로 개최된다. 국제관광전과 같은 기간 약 20여 국가의 관광분야 장·차관급 인사 및 유엔 세계관광기구(UN Tourism)가 함께하는 ‘제3회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가 동시개최 된다. 테마인 '미식여행을 맛보다'는 이번 행사 협력 기구인 UN Tourism(전신:UNWTO)이 올해 전 세계에 내건 캐치프레이즈로, 서울국제관광천은 이를 채택한 대표적 모범사례가 된다.이번 관
설치미술 및 행위예술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는 몽골 아누나란(ANUnaran.J)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openARTs spaceMERGE?머지에서 4월 20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열린다. 4월 20일은 오프닝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전시 제목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은 우리말로 하면 내면의 본성 : 순수함으로의 회귀로 의역 할 수 있다. 대자연 안에서 작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작가는 몽골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
이상용 작가의 두 번째 전시 '운명, 점 하나의 시작' 展 이 4월 17일부터 5월 25일까지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全) A/B관에서 열린다. 이상용 작가는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히 전시를 하고 있는 작가이다. 한국에서 1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뉴욕 Tenri 갤러리 뉴욕 워터폴 갤러리, 서울 Bk 갤러리, 2022년 대구 갤러리 전 등 16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주로 해외에서 그룹전과 아트페어 200회 이상 참여하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독일 비어더만 박물관, 일본 타카미 브럴달, 주식회사 한국 코오롱 그룹 외 다수의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는 4월 25일 엠알오커머스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4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박종규 작가를 초대한다. 4월 세미나는 첫 시간은 "자산배분전략 및 글로벌 채권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는 미래에셋증권 WM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두 번째 시간인 아트테크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진행 후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금융세미나 진행을 맡은 정윤석 이사는 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과 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어떤
최명진 작가는 대구에 소재한 키다리 갤러리(대표 김민석) 초대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COEX Hall C, D홀에서 개최하는 2024 화랑미술제에 참가했다. 키다리 갤러리 부스는 Hall C No.C17이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4 화랑미술제에는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900여명의 작가들이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본지 대표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문영 시인이 한국독서교육신문 '정성현의 책터뷰'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학에 대한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김문영 시인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문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여, 고된 학업 끝에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기자로 활동하다가 현재 자신의 언론사 미디어피아를 설립했다. 김 시인은 2019년 을 시작으로 2021년 등, 두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칼럼과 시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시인의 삶에 있어
최형길 작가는 대구에 소재한 키다리 갤러리(대표 김민석) 초대로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COEX Hall C, D홀에서 개최하는 2024 화랑미술제에 참가한다. 키다리 갤러리 부스는 Hall C No.C17이다. 키다리 갤러리 전속으로 활동 중인 최형길 작가는 잉크펜이나 연필을 사용한 정교한 드로잉을 기반으로 아크릴 물감, 수채물감, 과슈 같은 재료로 채색하는 회화 작업과 나무를 직접 깍아서 '미스터 김' 캐릭터를 만들고 그 위에 직접 채색과 드로잉을 하는 조각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최형길 작가가 만들어낸 '미스터 김'이
대구에 소재한 키다리 갤러리(대표 김민석)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COEX Hall C, D홀에서 개최하는 2024 화랑미술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여작가는 최형길, 신대준, 최명진, 서승은 4명이다. 키다리 갤러리 부스는 Hall C No.C17이다.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024 화랑미술제에는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900여명의
서울 목동에 위치한 구구갤러리 목동에서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김지섭 초대전 '삶의 의미 Meaning of Life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구구갤러리의 공모전 제1회 [구구이즘:죽을때까지 그림을 그리다]를 통해 발굴한 청년작가 김지섭의 개인전시다. 김지섭 작가는 “이상한 풍경(Dreaming landscape)”을 타이틀로 인체의 살(Fresh), 혈관(Blood pipe)과 피(Blood), 근육(Muscle), 세포(cell) 등 인체 내부의 구성체들을 풍경으로 재구성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느낌은 자못 신비하고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지난 3월 21일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율현)는 권영길 지도위원(민주노총/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4.10 총선과 노동진보정치’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은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의 ‘3월 목요강연회’의 두 번째 순서로 열린 강연으로 첫 번째 1강은 지난 14일 주제준 정책위원장(윤석열 퇴진운동본부)이 ‘2024년 정세 전망과 투쟁’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마지막 강의인 세 번째 강연은 오는 28일 김장호 교육원장(민플러스)이 노동조합운영과 간부활동에 관해 강의한다. 권영길 지도위원의 이날 강연
예술가의 성장을 다룬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제임스 조이스의 1917년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의 제목을 패러디하여 쓴 연극 ‘젊은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이 2024년 극단 동숭무대 배우들의 일상전으로, 대학로 실력파 배우로 알려진 노진우와 도형우가 대학로 무대를 설레이게 하고 있다.최소단위 인간관계의 성찰을 통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극적인 탐구를 목적으로 펼쳐진 대학로 명작 연극 ‘젊음 예술가의 반쪽짜리 초상’은 작가 신성우, 연출가 임정혁이 메가폰을 잡고, ‘오셀로’, ‘레미제라블’, ‘고도’, ‘노틀담의 곱추’, ‘인생극
서울 합정동에 있는 갤러리초이는 3월 29일부터 4월 25일까지 'ECHO OF LIGHT' 이창분(LEE Chang boon)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빛을 통한 사물의 존재와 우리들의 존귀함을 성찰하고 깨닫는 빛나는 봄의 제전을 기도한다.갤러리초이 관계자는 "봄 기운이 기지개를 펴는 계절, 겨우내내 움츠렸던 생명들은 새 빛 맞이에 설레일 것이다.빛이 있었기에 생명은 시작되었고, 세상의 모든 형형색색 사물들은 빛의 등장으로 인하여 빛이 머문 투명한 세상으로 우리들을 안내한다. 색은 반사나 투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내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21일까지 안소현, 이슬아, 이도담, 오타가 참여하는 기획전 《Inside Ou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다층적인 자아상과 그 속에 얽힌 여러 감정을 작가 고유의 조형 언어로 표현하는 아티스트 4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 개요전 시 명 : Inside Out전시일시 : 2024.3.21(목) - 2024.4.21(일) 10:30 -19:00 (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1층 아트스페이스 호화
탄소크레딧 솔루션 기업 윈클(WinCL)은 글로벌 탄소 저감 프로젝트 개발사 아보리파이(Arborify)와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보리파이가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이하 NBS)으로 확보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윈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BS는 자연 생태계를 보호, 보전, 복원,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고 관리함으로써 인간에게
이여운 작가가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에 참가한다.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오는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으로 전시된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핑크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이여운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21 호반문화재단
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2인전 ‘나비킴의 프로포즈-꽃과 나비의 인터스텔라’ 전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트버디 갤러리가 특별히 준비했다.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GALLERY MONA에서는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몽골 대표작가 ERDEN-OCHIR 에르덴 어치르, '바람의 노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미술대 졸업 후 30년간 전업 작가로 활동해 온 에르덴 어치르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 회화 25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는 몽골 대자연의 초원과 사막의 땅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야생의 말을 표현했다. 오늘날 대다수 도시국가들이 그러하듯 매연과 자동차가 난립하고 아파트 건축의 난개발속에 몽골의 맑고 아름다운 대지의 숨결과 공기를 잃어가고 있는 현실에
서숙양 작가는 비너스갤러리 초대로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 하실 수 있다.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들의
기옥란 작가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했다. 2024 뱅크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의 작품부터 신인 작가 작품이 있으며, 다양한 가격의 작품들을 부담 없이 소장 하실 수 있다.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