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길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인디플러스에서 2023년 10월 28일(토) 16시 30분 부터 개최된다. 이번 시사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으로 오픈아츠 다큐레이팅 프로젝트 시사회(openARTs DOCU-RATING Project)는 지난 6개월 간 진행되었던 다큐레이팅 프로젝트의 최종 영상물을 상영하는 자리이다.시사회에 대한 총 기획은 아트다큐레이팅 성백이 맡았고, 이재웅
지난 29일 오전 11시, ‘노동운동가 고 유구영 동지 27주기 추모식’이 마석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 유구영추모사업회 회장인 권영길 전 의원과 유족 등 20여 명의 추모객이 참가해 고인을 기렸다. 권영길 회장은 추모사에서 “우리가 가신이를 추모하고 그리워 하는 것은 고인의 생전의 삶의 길을 돌아보고 오늘 우리의 삶의 지표로 삼기 위한 성찰이다. 오늘 우리에 대한 성찰 없이 가신 이를 추모한다는 것은 진정한 추모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라고 시작했다. 이어서 “요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최근 들어,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부동산 규제 정책이 계속 나오고, 현금 유동성이 넘쳐나다 보니 주식 자금으로 꽤 들어왔습니다. 평소 같으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를 하면, 주식시장은 크게 빠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자금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도 주식시장은 올라왔습니다. 신기한 일입니다.개인투자자들이 많아지는 요즘, 투자를 올바르게 배우고 접근하는 게 아니라, 지인의 추천에 의해, 방송 추천에 의해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내가 사람만 믿고
경제 분야 인기 도서 '절대수익 20%'의 저자, 에임하이 파트너스 이재웅 대표가 '클래스 101'에 진출한다.'클래스 101'은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수강 사이트로 이재웅 대표의 강의는 '클래스 101' 최초 주식 강좌이다.이대표의 첫 저서 '난생처음 주식투자'와 함께 '절대수익 20%', 더불어 유튜브 '난투주식투자TV'에 이어 '클래스 101' 온라인 강의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밑바닥의 경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식에 대한 이대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신세계는 대부분 백화점 회사로만 알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백화점, 면세점, 의류, 화장품, 패션, 온라인몰 등 다양한 사업군을 하고 있다. 만약 백화점만 사업군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이번 코로나19 사태때 큰 타격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이 밖으로 나와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번 5월초 황금 연휴때는 보복 소비가 이뤄질 정도로 백화점 매출이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신세계 면세점 사업부이다. 면세점은 여행이 이뤄져야 좋아질 수 있는 사업군이다. 하지만 지금 시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 지급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청원 작성자는 “코로나19 재난이 대한민국 경제와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신체를 위협하는 보건적 위기뿐 아니라 생존을 위협하는 거대한 경제적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특단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 모든 국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을 일시적으로 지원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제안한다”고 주장했다.지난 3월 8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 상황을
[주식투자 연간 수익률 20%, 15년 주식 투자자의 억대 소득 재테크강의]- '절대수익 20%' 저자 이재웅 대표 (1부)- 상장 폐지, 하한가 맞던 청년이 주식 투자 연간 수익률 20% 만든 비결은?- 주식투자로만 억대 소득이 가능하다고?- 주식투자 리딩 방송 보고 투자할 때 이것만큼은 주의하세요. 저는 주식투자를 처음 배울 때,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그림 공부를 하면 부자 되는 줄 알았습니다. 기술적 분석에 뭔가 답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정답은 없었습니다. 5년간 그렇게 투자해보니 내 시력이 점점 안 좋아졌고, 손실
외교부 장관 왕이가 사드 보복 갈등 이후에 처음으로 방한한다는 소식에 화장품주, 면세점주, 엔터주, 콘텐츠주, 중국소비재주 상승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나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상승을 하고 있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갈등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이쪽 업종과 섹터 투자심리는 조금씩 투자 심리는 좋아지고 있다. 보통 이런 일이 있고 나서는 1년 정도가 최악이고, 그 뒤로는 조금씩 풀리는 경우가 많았다. 중국 시장은 워낙 컸기 때문에 화장품 업체들에는 좋은 기회였다. 그래서 2015년에 중국향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가 가시화되고 있다.‘타다 금지법’의 연내 통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27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했다(사진= 연합뉴스). 27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논의했다.대다수의 여야 의원들은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인 ‘타다’의 운행 근거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취지와 방향에 공감한 걸로 전해진다.기여금 등 일부 세부적인 내용에 이견이 있어 추가 논의를 한 뒤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소위원회를 열고 이번 회기(다음달 10일) 내에 개정안을 통과하는 데 합의했다.국회 관계자는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더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이번 개정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의 일종으로 여객자동차운송플랫폼사업을 신설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플랫폼 택시를 제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특히 여객법 시행령의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를 상향 입법해 예외 규정에 따른 운전자 알선 범위를 명확히 했다.구체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 대여 시 관광 목적으로서 대여시간이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 장소가 공항 또는 항만으로 제한해 인 경우에만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11인승 승합차를 렌트해 기사를 제공하는 현행 타다의 영업 방식은 사실상 금지되는 것이다.타다 측은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이에게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도록 한 시행령의 ‘빈틈’을 활용해 새 시장을 개척한 것일뿐 불법은 아니라는 입장이었지만, 개정안이 통과도면 ‘빈틈’이 메워진다.정부 관계자는 “택시업계와 플랫폼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가급적 빨리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플랫폼이 제도권 내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검찰은 ‘타다’의 모기업인 쏘카의 이재웅 대표와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를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으며, 조만간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다.
초보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Q1. 초보 주식투자자가 투자하면서 돈을 잃는 이유는?- 너무 쉽게 매수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사라고 하면, 쉽게 매수하기 때문에 Q2. 대표님도 초보 때, 주식투자에서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5년동안은 크게 실패, 기술적 분석에 의존한 매매- 악순환 반복, 리먼사태 금융위기까지 오면서 시장에서 아웃 Q3. 초보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로, 투자에 왕도가 없다- 다만, 투자노트를 작성하면서 투자 실패를 줄여나가는 게 중요하다- 좋은 책을 많이 봐라, 투자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계속 듣고, 읽어라. 그리고 욕심부리지마라 Q4. 부동산 투자도 하신다고 들었는데,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시세 변동이 장기적이라 크게 동요되지 않는다- 반면에 주식투자는 시세 변동이 커서 단기적으로 쉽게 동요된다- 주식투자는 비이성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온다,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Q5. 2~3천만 원 종잣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상식적으로 2~3천만 원 종잣돈이라면 부동산에 투자하기 쉽지 않다- 주식투자는 그 돈이면, 수익내서 종잣돈을 더 늘려나갈 수 있다- 주식에서 수익내서, 부동산 투자로 연결시킨 경험이 있다 Q6. 두 번째 책 출간 <절대수익 20%>, 첫 번째 책과 뭐가 다른가요?- 첫 번째 책이 입문 책이라면, 이번 책은 중수로 가는 수준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실전 사례를 중심으로, 실전투자지침서 Q7. 출판사에서도 이번 책을 만들기 위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하던데요- 네 맞습니다. 이번 책을 만들기 위해서 저나 출판사 모두 혼신을 다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출판사를 비롯, 편집자님께 감사드린다 Q8. 실제 투자 성과와 달리, 책 제목이 겸손하다는 평이 있던데요?- 1년에 20% 찍는건 누구나 다 가능하다- 하지만 매년 꾸준히 20% 달성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안전마진의 기업들을 투자해서 꾸준히 수익률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Q9. 어떤 분들이 <절대수익20%> 책을 읽으면 좋을까요?- 경험이 적으신 분들에게 꼭 필요- 사고 파는 모든 과정까지 책 내용에 기입- 리서치 10단계는 가장 핵심, 기업 선정이 어려운 투자자에게 필요한 책! Q10. 책에 있는 내용 그대로 따라하면 무조건 수익낼 수 있나요?- 100% 확신한다면 사기꾼이겠죠- 나만의 방식으로 잘 가져간다면, 투자 성공 확률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투자경험 15년, 기업탐방 350회, 투자스터디 6년의 경험으로 풀어냈다- 컨닝도 하고, 벤치마킹도 해라. 나만의 투자스타일로 바꿔 나가야한다. Q11. 독자분들께 한마디- 주식시장이 어렵다, 이럴수록 안전하고 확실한 기업에 투자해야한다- 달리는 말에 투자하는 게 아니라, 충분히 가격이 내려온 기업을 선택해라-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매수하는게 핵심이다- 경험을 계속 쌓아 나가라. 실패해도 좋다- 투자 노트를 만들어서 피드백을 하고, 투자 과정을 기록하라- 힘겨운 주식시장에서 버텨내라 절대수익20% 이재웅 에임하이파트너스(www.aimhighpartners.com) 대표이사. 『절대수익 20%』, 『난생처음주식투자』 저자이자,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정규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게임주 전반적으로 온기가 돌고 있다. 게임주 전체적으로 상승 중이다.2016년 이후로, 중국이 오랜만에 국내 게임에 판호 허가를 내줬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있었던 상황이라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업계에서는 환호하는 분위기다.게임 시장은 미국 다음으로 중국 시장이 크다. 그만큼 큰 시장이기 때문에 기회의 땅이다. 이번 판호 허가가 단발성이 아니라면 향후 게임 시장도 전반적으로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이번에 판호 허가를 받은 게임은 <삼국블레이드>이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중국 넷이즈 게임사가 퍼블리싱을 진행한다. 삼국지 모토로 진행되는 게임이라 판호를 일시적으로 허가했을 수도 있다. 장르와 범위를 제한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이제부터 모든 국내 게임을 허가해 줄 수 있다는 부분은 확대해석이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삼국블레이드 게임(개발: 액션스퀘어, 퍼블리싱: 넷이즈) 판호 허가 소식 게임주 주가 흐름이 전체적으로 좋다. #액션스퀘어 30%, 엠게임 23%, 네오위즈 8% 상승 중이다. 특히나 중국향으로 게임을 개발했던 회사들은 주가 반응이 더 빠를 것이다. 이번 기회로 중국이 판호를 완전히 허가해주면서 자유로운 경쟁을 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게임주 주가 흐름(2019.10.30 11:30 장중 기준) 이재웅 에임하이파트너스(www.aimhighpartners.com) 대표이사. 『절대수익 20%』, 『난생처음주식투자』 저자이자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정규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피아, HORSEBIZ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에임하이파트너스 대표이자 최근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에 전문기자로 합류해 ‘이재웅의 경제 칼럼’을 연재하는 이재웅 대표가 불확실한 시대의 가장 확실한 주식투자 전략을 알려주는 『절대수익 20%』(한빛비즈 2019)를 발간했다.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오르는 주식을 찾아내고 연평균 수익률을 수성하는 합리적인 주식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이재웅 저자가 350회 기업탐방 끝에 얻은 결론은 ‘발로 뛰어 찾은 종목은 배신하지 않는다’이다.한때 차트와 기술적 분석에 의지한 투자로 금융위기의 주식시장에서 낙오했던 그는 기업탐방으로 찾은 내실 있는 저점의 알짜 종목을 발굴해 연평균 수익률 20%를 유지하는 ‘절대수익 주식투자법’을 확립했다. 시장이 요동치던 2015~2017년을 살펴보면 시장 평균 수익률이 14%, -2%, 24%를 기록할 때 저자는 60%, 25%, 33%의 수익을 거뒀다.그가 찾는 종목들은 저평가됐으며 성장성이 강하고 업황의 흐름이 좋으며 모멘텀이 강한 종목들이다. 이러한 알짜 저평가 주를 찾아내는 과정을 ‘종목 선정 10단계의 법칙’으로 담아냈다. 또한 냉철한 투자 판단의 지침이 되었던 ‘투자 노트 작성법’을 정리해 심리적으로 휩쓸리기 쉬운 주식시장에서 나의 원칙대로 투자하는 방법을 다뤘다.저자가 실제로 사용했던 5개 종목의 투자 노트를 살펴보면 투자 판단의 근거와 매수 타이밍, 주가가 내려갈 때 추가매수 할 것인가 손절매인가, 목표 수익을 실현하고도 주가가 계속 오를 때 수익 실현인가 계속 갈 것인가에 대한 실질적이고 살아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절대수익 20%』에는 실패와 성공 경험을 겪고 지난 15년간의 주식투자 경험을 토대로 이재웅 대표가 모든 노하우를 풀어냈다. 실전 투자에 대한 갈증이 있으셨던 분들, 실질적인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 한 단계 점프 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혼자서 직접 투자하며 온몸으로 터득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한줄기의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목차프롤로그 오르는 종목을 찾아내는 주식투자의 맛PART 1 절대수익 20% 투자자를 위한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PART 2 절대수익 20%를 만든 실전 투자노트PART 3 절대수익 20%를 위한 안전마진 종목 발굴법PART 4 절대수익 20%를 위한 투자 습관 7계명부록 고수들의 투자노트 엿보기에필로그 떨어지는 칼날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저자 소개글 이재웅15년 경력의 실전 주식투자자이다. 최근 6년간은 약 350회 이상 기업탐방을 다니면서 안전마진이 기대되는 생명력이 강한 주식을 찾아다녔다. 이렇게 발굴한 20개의 알짜 종목으로 롤러코스터처럼 등락을 거듭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연평균 수익률을 20% 이상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그는 정보와 차트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기업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근거로 저금리 시대에 가장 확실한 자산운용 전략은 역시 주식투자라고 말한다.그 스스로 초보 투자자 시절 차트와 단기 매매에 치중했다가 큰 손실을 보았다. 이후로 가치투자를 통해 연평균 수익률 20%의 코어가 될 종목을 발굴하고 기업탐방으로 눈덩이를 키울 알짜 저평가 주를 발굴해 목표 수익률을 실현하는 ‘절대수익’ 주식투자법을 정립했다.그는 금융위기와 금리 불안이 지속하는 주식시장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자가 결국 승리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오늘도 기업을 탐방하며 주식투자의 맛을 느끼게 해줄 종목 발굴에 힘쓰고 있다.저서로 주식투자 입문자를 위해 집필한 『난생 처음 주식 투자』가 있으며 교육 컨설팅 기업 에임하이파트너스를 운영하면서 실전 주식투자 강연을 통해 독자와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이재웅 글 『절대수익 20%』(한빛비즈 2019), 정가 16,500원
컴투스 주가가 최근 10만 원을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동안 주가가 계속 빠졌던 부분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상승이다. 일단 최대주주인 게임빌은 컴투스 지분 300억을 모두 매입했다. 하지만 매입이 끝나고 얼마 안 돼서, 추가 300억을 매입하겠다고 공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컴투스 최근 주가 흐름(출처: 네이버 증권) 시장에서는 컴투스 주가가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강하게 매집한 것일까? 아니면 최근 공매도 비중이 평균 10% 이상이었는데, 숏커버가 일어난걸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석할 시점이다. 최대 주주인 게임빌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향후 행보를 유심히 지켜볼 예정이다. 컴투스는 내년에 빅 IP를 활용한 신작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을, 2020년 하반기에는 서머너즈워 MMO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소재를 봐서는 백년전쟁이 더 기대된다. MMORPG의 경우는 이미 즐비한 게임들이 많아서 성공 가능성을 보장하지 못한다. 물론 백년전쟁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LOL 게임,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류는 언제든지 유저들이 환영하고 있는 시점이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 나오기 전까지 드래곤스카이 북미 출시, 버디크러시 글로벌 출시, 스카이랜더스 아시아 출시, 좀비여고 글로벌, 워너비 스토리게임, 프리즘 스토리게임, 킹덤 IP 게임 등 가벼운 게임들이 출시 예정이다. 모두 합쳐서 일매출 2억 이상을 만들어준다면 의미 있는 기여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정말 의미 있게 기여하려면 일매출 5억 이상이 돼야 할 것이다. 또한 현금성 자산 7,500억을 어떻게 활용하냐가 관건일 것이다. 미국 행동주의 펀드에서도 컴투스에 게임업체 M&A를 진행하라고 압박을 가하는 상황이다. 향후 어떤 행동을 취할지 트래킹해 볼 예정이다. 결국 신작 흥행이 주가 상승의 키가 될 것이다. 현재는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으로 잘 버텨내고 있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 매출은 조금씩 빠질 수밖에 없다. 결국, 신작이 잘돼서 마크업을 해주고, 상승 흐름을 만들어줘야 한다. 현재 컴투스에는 그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게임주에서도 저평가되어 있다는 부분은 이제 큰 매력이 없다.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줘야 한다. 주주들이 가장 원하는 게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다. (주)컴투스이재웅 에임하이파트너스(www.aimhighpartners.com) 대표이사. 『절대수익 20%』, 『난생처음주식투자』 저자이자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정규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가 나왔습니다. 주식교육을 진행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삼성전자의 투자포인트입니다. 오늘은 한 교육생의 사연으로 상담합니다. [의뢰인] 교육생/남성, 삼성전자 투자중- 비중: 20%- 평단가: 47,000원, 현재주가: 48,250원- 투자기간: 약 1개월, 약 +2.7% 수익 중 [주식투자 사연 10편]▶"삼성전자, 투자포인트 궁금합니다! 앞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요?"▶ 3분기 실적발표 - 영업이익 7.7조 ㅣ어닝서프라이즈▶ D램 가격 오를까?▶ 고 PER에 사서 저 PER에 파는 전략 [주식투자 사연 의뢰하기]1. 네이버카페: http://bit.ly/2KA6bbx2. 이메일: aimhigh@aimhighpartners.com #난투TV 구독하기 http://bit.ly/2ZIuJoU#난투TV 네이버카페 http://bit.ly/2KA6bbx#난투TV 카카오 플러스친구 http://bit.ly/2Kfi1Yq#에임하이파트너스 홈페이지 http://bit.ly/2MbYSK3 이재웅 에임하이파트너스(www.aimhighpartners.com) 대표이사. 『절대수익 20%』, 『난생처음주식투자』 저자이자 머니투데이 증권방송 정규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교육 업체 중에 가장 우선순위로 손꼽히는 업체이다. 특히 고등부, 중등부에서는 시장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시장점유율 1등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고등부에서는 메가스터디, 중등부에서는 엠베스트로 유명하다.하지만 메가스터디가 가장 약한 분야가 초등 부분이다. 현재 초등부는 아이스크림 홈런이 대세다. 연 매출 1천억 원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1순위로 손꼽히는 온라인 강의다. 하지만 최근에는 메가스터디가 엘리하이를 출시하면서 아이스크림 홈런을 위협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2020년 4월에 치러질 총선에 대비해서 2000여 명의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영입 대상에 박찬호와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 그리고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쏘카의 이재웅 대표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자유한국당이 일단 당내 추천을 받아 자체적으로 명단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국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박찬호 씨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역삼동에 있는 KBO 홍보실에 들어선 박찬호 씨가 홍보실장에게 감개무량한 듯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