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일 기준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은 천재 도굴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손잡고 땅속의 유물을 훔치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이다.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개봉 첫 주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내가 죽던 날은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장
CJ ENM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측은 17일 오후 6시 이선빈이 가창에 참여한 두 번째 OST ‘아픈 밤’을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선빈이 극 중에서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다면, 이번 OST ‘아픈 밤’을 통해서는 ‘위대한 쇼’의 캐릭터들이 지닌 아픔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부드러운 감성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이선빈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선빈은 탁월한 가창력까지 뽐내 ‘위대한 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기대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평소 이선빈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음악성을 드러내왔던 만큼, 이번 OST 역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위대한 쇼’는 촉망받던 정치 신인에서 국민 패륜아로 낙인 찍힌 위대한(송승현 분)의 다사다난한 인생을 있다. 가운데 대학교 선후배였던 송승헌과 이선빈이 이웃사촌으로 재회한 후 얽히는 과정이 담겨 두 사람의 파릇파릇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경상남도 진해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함익병은 진해남중학교 재학시절, 가난했던 본인을 차별 없이 대해주신 중3 담임선생님 송진학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올해로 82세가 된 함익병의 어머니 또한 어려웠던 시절 아들이 엇나가지 않도록 바로 잡아준 송진학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경남 진해까지 선생님을 찾는 여정에 함께했다.방송에서 김승현은 전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선배들이 불러서 갔는데 수빈이 엄마가 창가에 앉아있었다.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함익병은 어머니와 함께 1970년대 학창 시절을 보냈던 진해 여좌동 옛집을 방문했다. 40여 년 전 서러운 셋방살이를 전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얻은 집으로, 모자가 함께 버려진 기와를 주워 와 직접 기왓장을 얹어가며 살았던 애틋한 집이었다. 옛집 주변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40년 전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옛 이웃사촌과의 깜짝 만남에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정신과 치료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함익병은 “지금 제가 반듯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송진학 선생님 영향이 크다. 교권이 셌던 당시에도 청렴결백하고 진심으로 학생들을 대하던 분이셨다”고 일찍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과 선생님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아이뉴스24가 내 고향을 살리고 청년 일자리도 늘리는 6차 산업 부흥 프로젝트의 돛을 올린다.아이뉴스24는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영암·무안·신안), 서형수 의원실(양산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대구 달성)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재생포럼 2019’를 개최한다.‘6차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도시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시 청년의 일자리도 창조하는 ‘6차 산업 부흥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6차 산업이란 1차 산업(농림수산업)과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서비스업)을 융복합해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이날 열리는 포럼은 △한국 지역개발과 지역(농촌)재생 △일본 지역재생 정책 및 사례 △종합토론 및 집담회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개막 세션에서는 안대성 전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아 위기의 농업 무엇이 문제인지를 진단하고 로컬푸드, 푸드플랜으로 지속가능한 농촌지역 만들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1세션에서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이 ‘지역재생과 미래가치 창조 : 동해안지역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동해안 해양관광 활성화, 신산업 육성 등 경북의 미래 먹거리•일자리를 만들기 휘한 동해안발전 마스터플랜을 소개한다.유정규 의성군 이웃사촌지원센터 센터장은 농촌지역 소멸성과 지역재생 가능성을 진단하고 농촌을 살리기 위한 지역재생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다. 이영범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공동체 주택마을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혜안을 공유할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는 우리보다 앞서 줄어드는 농촌인구와 늘어가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0여 년 동안 6차 산업을 실천해온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노리히로 아리요시 소켄그룹 대표가 ‘아시아 지역재생의 연대와 공생’을 주제로 목재를 이용한 지역재생 소셜 비즈니스 사례와 한·일 사회 기업가 육성 프로제트를 소개한다.이즈미 요시츠쿠 다이이치 커터 감사는 사이타마시 CSR챌리지 기업인증제도와 시즈오카시 파트너 기업표창제도 등 CSR을 통한 지역재생 활성화 전략을 강연한다. 치하루 아메미야 편집장이 ‘도농연결을 통한 과소지역 탈출기’를 주제로 프리랜서 제작자와 생사자 연결을 통한 6차 산업 상품개발 사례를 소개한다.또한, 노포의 장사법, 백년식당, 미식가의 허기 등 다양한 저서와 칼럼으로 유명한 푸드칼럼리스트 박찬일 쉐프가 '맛있는 지역재생'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변재관 한일사회보장정책포럼 대표를 좌장으로 김가영 생생농업유통 대표, 전충훈 공동체디자인연구소 대표 등 현장의 전문가들이 종합토론 및 집담회 시간을 갖고 지역재생을 통한 6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포럼은 이날 발표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재생 선언문’을 채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아이뉴스24는 오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실(영암·무안·신안), 서형수 의원실(양산을),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대구 달성)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재생포럼 2019’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아이뉴스24).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 사업‘은 노후화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주민 공동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구에서 지원해 함께하는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주민화합, 이웃 간 소통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관악구는 지난해, 25개 단지에 3억 원을 지원하여 도로보수, 어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7일 재능봉사자 양성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자원봉사 특화교육 수료식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웃사촌방(강당)에서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장은 레드카펫으로 꾸며져 지난 9월부터 주 2회 15회 강의 일정으로 진행된 4개 교육과정을 수료한 80명의 교육생들과 함께 교육과 현장실습 활동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그리고 각 과목별로 그간 활동에 있어서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동화구연 교육생들의 그간 교육을 통해 배운 ‘동극공연’을 펼쳐 참여한 사람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난 9월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응암2동 「우리 동네 육아사랑방」에서 지난 29일 목요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우리 동네 육아사랑방」은 2018년 동 단위 계획 형 시민 참여 예산 사업으로 주민이 계획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곳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동네 엄마들 사이에 조금씩 입소문이 나서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날 행사는 육아사랑방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20여명과 구청장 및 관 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미경 구청장은 육아사랑방 자원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