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와 뉴욕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가 2024년 봄 부활절을 맞아 펜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회에서 벌어지게 될 상황과 고민을 집대성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지난 4월 10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국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은 오늘 오전 10시, 부산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7월 27일 도착 예정인 임진각을 향해 평화 대행진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영훈 전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박인호 철도위원장, 부산지하철 노조 위원장,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 평화의 길 장운 이사 등이 발언했다. 이어 상징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되었고 이영훈 신부, 김가영 부산 평통사 회원이
7월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양태정 변호사와 함께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사자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국회소통관에서 발표했다. 7월 13일 뉴시스는 이영훈 전 교수와 주익종 이승만학당 상근이사,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등 '반일 종족주의' 시리즈 저자들과 류석춘 연세대 교수 등 4명은 송영길 의원과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의 양태정 변호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이영훈 전 교수가 교장을 맡은 이승만학당 측은 송영길 의원과 양태정 변호사를 고소하겠다고 7월 6일 밝혔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들과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7월 2일 밝힌 바 있다.이에 이영훈 등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과 류석춘 교수는 송영길 의원과 나눔의집 법률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영훈 전 교수가 교장을
지난 주 추미애 법무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실상의 항명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7월 2일 국회에서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 가족들과 함께 이영훈, 주익종, 이우연 등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들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를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하는 21대 국회 첫 출발로 참 보기 좋았다. 사실 이영훈, 이우연, 주익종을 기억하는 것은 이들을 ‘태극기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영훈, 류석춘 등 '토착왜구'들을 검찰에 고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송영길 의원은 이영훈 교수 등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집필진들과 류석춘 교수를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며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송영길 의원은 “작년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주익종 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이우연 낙성대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쓴 책 ‘반일종족주의’는 우리의 민족적 자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4월 14일 전달했다.생존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102세)를 비롯한 독립운동가 후손 1,661명이 방송통신위원회에 ‘TV조선’과 ‘채널A’의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TV조선과 채널A는 △친일을 미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긍정적 평가 △‘김대중의 친일, 이승만의 반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반일감정 조장’이라고 비난 △‘일제강제징용 손해배상 대법원 판결이 문제가 있다’고 하며 일본 요구 수용 주장
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일 방송된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2회는 서울 노래 여행을 떠났다.돌담길의 마지막 코스는 정동길이었다. 전현무는 "이 곳이 광화문 연가의 마지막 장소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영훈 작곡가가 이 노래를 쓰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라고 했다. 다른 노래는 이 노래의 별첨일 뿐이라는 얘길 했다"며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했다.김재환은 옛사랑에게 편지를 쓰며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꼭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말투가 약간 연상에게 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재환은 "내가 기타를 연주하고 그 분은 피아노를 쳤다. 함께 원스의 OST인 'Falling Slowly'을 부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전현무는 마음 속에 남아있는 ‘그녀’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두 번째 가이드는 존박이 나섰다. 존박은 '존박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를 주제로 잡았다. 존박은 "이제 피곤할테니 휴식을 취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차는 존박이 말했던 것과 달리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멈췄다. 존박이 안내한 여행지는 북촌의 백인제 가옥이었다.전현무는 풍선에 편지를 넣어 날리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수학여행와서 촛불 의식을 하는 느낌이다. 그녀를 날려보내자"라며 풍선을 날려보냈다. 멤버들은 모두 풍선을 아련하게 바라봤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지난 5일 정읍시청 광장에서 2018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 1,000개(총 1억 상당)를 정읍시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사)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 했으며,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봉사단 20여명과 23개 읍면동에서도 행사에 참석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다.이날 전달된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에는 설탕,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총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들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보안면은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하였다.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자가 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원광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이영훈 교수가 진행하였는데 뇌졸중은 어떤 병이며, 누구에게 잘 생기고, 증상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하면 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강연하였다.강좌에 참여한 주민은 “강좌를 통해 뇌졸중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평소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최순실씨(62) 등의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2)에게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되자 쓴소리를 내뱉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 실형,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 떠넘기기 성공한 꼴"이란 글을 올렸다.신동욱 총재는 "주군 팔아 면피한 꼴이다. 짜고 친 고스톱 꼴이고 솜방망이 처벌 꼴"이라며 "항소심 집행유예 예약한 꼴이고 살기위한 몸부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영훈)는 우병우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대한 속행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인 증인으로 나섰다.세월호 수사 당시 상황에 대해 윤대진 차장검사는 "해경 본청 등 5곳을 압수수색한 2014년 6월 5일 (우병우가)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통화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병우 전 수석이 '압수수색을 꼭 해야 되겠느냐, 안하면 안되겠느냐' 말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저는 우병우 전 수석에게 직무유기가 될 수 있어 압수수색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