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KAIST Archives 유튜브 갈무리(바로가기)평생 모은 재산을 KAIST에 기부하는 약정식이 열렸다. 이번 기부 금액만 무려 676억원, 'KAIST 개교 이래 최고 기부액' 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행사 내내 담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켰다. 23일 오후 2시, 대전 KAIST 본원에 모습을 드러낸 80대 할머니, 그녀의 정체는 광원산업 이수영(83) 회장이다."나는 과학은 모르지만, 과학의 힘이 얼마나 큰 줄은 압니다.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 기술 인재를 키워주기 바랍니다. 바라는 것은 그것 뿐입니다."이 회장은 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호식이두마리치킨’ 김호식 전 회장이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례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이수영 김동현 이성복 부장판사)는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여직원과 식사하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졌었다.사건 당시 피해자가 도망쳐 택시에 타려 하자 최 전
◇ 중앙일보▲ 뉴스총괄 겸 편집인 겸 JTBC보도총괄 오병상 ▲ 제작총괄 겸 논설주간(상무 승격) 최훈 ▲ 논설실장 고현곤 ▲ 논설위원 박승희 ▲ 편집국장 김현기 ▲ 뉴스룸국장 강주안 ▲ 뉴스제작국장 조주환 ▲ 뉴스플랫폼담당 겸 중앙홀딩스 브랜드실장 남궁유 ▲ 마케팅솔루션본부장 이권재 ▲ 경영지원실장(상무보 선임) 홍광표◇ JTBC▲ 대표이사 김용달 ▲ 채널사업본부장 장경진 ▲ 미디어비즈본부장 겸 미디어링크 대표이사(상무보 선임) 표재용 ▲ 편성실장 윤희웅 ▲ 예능국장 조승욱 ▲ 예능부국장 이동희 ▲ 엔터콘텐트사업국장 이경란 ▲ 경영지원실장 남주현◇ 중앙홀딩스▲ 전략2담당(상무 승격) 이창섭 ▲ 법무홍보실장 강종호 ▲ 경영관리실장 겸 제이콘텐트리 경영지원실장 권순국◇ 중앙일보M&P▲ 총괄대표이사 박의준 ▲ 프린트부문대표 겸 미디어프린팅넷 대표이사 정철근 ▲ 경영지원실장 방규환◇ JTBC콘텐트허브▲ 총괄대표이사 김시규 ▲ 콘텐트사업부문대표 정경문 ▲ 제작부문장 김석윤 ▲ 글로벌사업부문장 겸 제이콘텐트리 투자담당 이수영 ▲ 스튜디오룰루랄라부문장 겸 디지털마케팅본부장 하영진 ▲ 콘텐트사업본부장 겸 JTBC 글로벌콘텐트담당(상무 선임) 홍정인 ▲ 드라마1본부장 겸 JTBC 드라마국장 함영훈 ▲ 드라마2본부장 겸 드라마하우스 대표 박준서 ▲ 디지털제작본부장 방지현 ▲ 경영지원실장 오영민◇ JTBC미디어텍▲ 방송기술부문대표(상무보 선임) 박홍재◇ JTBC플러스▲ 스포츠부문대표(상무보 선임) 표종호◇ 메가박스▲멀티플렉스본부장 김현수 ▲ BP본부장(상무보 선임) 박영진 ▲ 콘텐트본부장 이정세 ▲ 경영지원실장 겸 재무팀장 하동균◇ 조인스중앙▲ IT부문대표 겸 중앙홀딩스 기술·IT담당(전무 승격) 송영국 ▲ 문화사업부문장 겸 중앙홀딩스 사업담당(상무 승격) 류영호 ▲ 뉴스서비스실장 정진환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가수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까지 합세, 가요계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라인업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자아냈다.샘 오취리는 "가요계에 전설이 될 젊은 피, 씨엘씨 엘키가 출연했다"고 그를 소개했다.백지영의 ‘잊지말아요’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고 노래를 듣던 모에카가 폭풍 눈물을 보였다고. 그는 “한국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때가 생각났다. 꿈만 같다”며 백지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콜라보 무대 후 백지영은 “앞으로 ‘내 귀의 캔디’는 샘 오취리와 해야겠다”며 그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 열기에 보답해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일본 출신 모에카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가수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까지 합세, 가요계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라인업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자아냈다.백지영의 출연에 일본 출신 모에카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목소리에 반했다. 한국어를 할 줄 몰랐는데 가슴에 총 맞은 기분이었다. 일본에 이런 가수 없다”며 뜨거운 팬심을 보였다.백지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이는 황치열 뿐만이 아니었다. 대한외국인 팀의 샘 오취리 역시 “백지영 누나와 ‘내 귀에 캔디’를 함께 불러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깜짝 무대를 준비,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며 출연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콜라보 무대 후 백지영은 “앞으로 ‘내 귀의 캔디’는 샘 오취리와 해야겠다”며 그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노래를 들은 일본 출신 모에카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가수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까지 합세, 가요계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라인업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자아냈다.코요태 신지 또한 “코요태가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한 적이 없다. 올해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백지영은 ‘잊지 말아요’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일본 출신 모에카가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독보적인 보이스 이수영, 국민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와 특별 게스트 황치열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치는 한국 문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출연자들이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다.특별 게스트 황치열은 세 사람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준비했다. 노래를 부르며 꽃다발을 전해 세 사람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신지는 “이게 얼마 만에 남자한테 꽃을 받아보는 건지 모르겠다. 방송을 떠나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고 이수영은 “결혼하고 10년 만에 외간 남자에게 꽃을 받았다”며 굉장히 행복해했다. 코요태 신지 또한 “코요태가 한 번도 단독 콘서트를 한 적이 없다. 올해 드디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뉴에라프로젝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유튜브채널엔 이수영의 20주년 감사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영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함과 동시에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이수영은 지난 1999년 데뷔와 동시에 수년간 각종 시상식을 싹쓸이하는 등 솔로 발라드 가수로서 선풍적 인기를 끌며 입지적 존재로 자리매김한 아티스트다. ‘I Believe(아이 빌리브)’, ‘사랑해’, ‘라라라’, ‘Grace(그레이스)’, ‘덩그러니’, ‘휠릴리’, ‘단발머리’ 등 숱한 히트곡을 통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SBS스페셜'에서 간헐적 단식의 새로운 단식법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3일 방송을 통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던 'SBS 스페셜'의 '2019 끼니반란-간헐적 단식 2.0'이 오는 20일 2부 방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간헐적 단식 2.0'에 이어 또 다른 단식법인 먹는 단식에 대해 조명했다.이번 2부에서는 '2019 끼니반란-먹는 단식, FMD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번 주목했다.특히 굶어야 단식이라는 편견을 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와 원주시체육회는 지난 12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체육인들의 한해를 마무리하는‘2018 원주시 체육인의 밤’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요내빈을 비롯한 350여 명의 우수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석해 올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건강강좌 수강생들의 실버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의 성과를 격려하고 되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주요행사는 원주시체육회 이수영 부회장의 주요대회 출전 결과보고에 이어 원주시체육회 원창묵 회장이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