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5년 간의 냉장고의 주인과 셰프들의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김성주는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가 마지막 회다”라고 오프닝 멘트를 했고 모든 셰프들이 아쉬워했다. 김풍은 결혼하고 신혼여행지에서 종영소식을 들었다고 하며 더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지난 5년 간을 되돌아보며 이선균, 유진, 천정명, 진이한, 혜민 스님, 지디와 태양, 오지호, 박준금 이윤지, 박정수, 강성진, 김보성의 고수를 다발로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과 고든램지의 최고의 대결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이연복 셰프는 “김풍이 요리 못할 때가 재밌었다. 요리를 잘하니 재미 없다”라고 말했다.MC 김성주와 안정환은 냉장고를 가지고 와서 '냉부해' 를 빛낸 역대 주인공들을 소개했다.
최하나 기자
2019.12.0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