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 원로 124명이 "'기후위기 극복' 등 나라 안팎의 주요 사안들이 공론의 장에서 활발하게 논의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강정채 전 전남대 총장 등 세 전직 대학총장의 제안으로 사회 원로 124명이 뜻을 모아 1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가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혼탁한 정치공방전이 아니라 활발한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성명에는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 서광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 지난 28일(화) 오후 2시 안국역 부근의 6.15남측위 회의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진보시민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모여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토론으로 예정 시간인 오후 4시를 넘겨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성희(소통과혁신 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권영길 초대 대표(민주노동당), 조성우 상임대표(주권자전국회의)의 인사말, 김경민 사무총장(YMCA)과 김장민 상임연구원(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의 발제, 김지선(촛불전진 방송위원장),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부는 1.31.(목)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주재로 설 연휴 해외여행 성수기 대비 여행업계와의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여, 감염병 예방수칙을 비롯한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 및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이상진 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인플루엔자, 홍역, 뎅기열이나 말라리아와 같은 모기매개 질병, 메르스 등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18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접수가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요금을 자동 차감하거나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본인 또는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