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과 미세 플라스틱 문제로 인해 "탈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순환경제"가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둘은 같은 의미다. 현실적으로 플라스틱이 현대인에게 줄 수 있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대체할 만한 소재는 아직까지 찾을 수 없다. 결국 탈플라스틱은 개념적으로는 사용을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사용 후 쓰레기로 배출되는 플라스틱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것이다.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이 없는 시대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플라스틱은 가볍고 물성이 뛰어나며 가공이 용이하고 썩지 않으며 값이 상대적으로 싸기 때문에 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은 9월 19일 예비창업자, 스타트업을 위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4기 과정을 개강한다.이 과정은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IR 데모데이를 통하여 우수 교육생 중 3명에게 창업 지원상금도 준비하고 있다.시니어벤처협회 사업계획서 과정은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PSST사업계획서 이론, 작성, 토론, 팀코칭, 1:1코칭을 통해 사업계획서 스킬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 4기 멘토단은 홍재기 책임멘토와 위경환 멘토, 김규인 멘토, 박기하 멘토
이상엽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상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이상엽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울 남길이형의 우주최강쇼를 위해서라면 산타상엽쯤이야”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이상엽의 팬들은 “꾹꾹이형 밥먹었어~?”, “아무곳이나 앉지 않는다!! 실시!!”, “최고최고최고”, “멋쬬멋쬬멋쬬”, “귀욥 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상엽과 소통했다.한편 이상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최종회에서는 출연진이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넘치는 하이텐션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 넣는가 하면 뛰어난 영어 실력을 뽐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또한 러시아 현지 팬들까지 이상엽의 존재를 알아보며 글로벌 인기까지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3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서울 모처에서 재회한 남길과 멤버들. 근황토크로 입을 뗀 이들은 여행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뒷 이야기들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tvN 시베리아 선발대 예고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9주간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의 유쾌하고 편안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기로 매주 목요일 밤에 힐링을 선물했다. 정차역과 그 인근에서만 핸드폰 신호가 터지는 탓에 반강제 언플러그드 여행을 하게 됐지만, 문명의 단절이 주는 무료함마저 즐기는 선발 대원들의 일상이 뜻밖의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 것."진짜 맛있어. 완전 맛있어"라고 말한 고규필은 와구와구 버거를 먹으며 "육즙이 거의 고깃국이야"라고 말했다. "고기 완자에 밀가루 섞인 느낌이다"라며 고기의 굵기와 양이 무척이나 풍부함을 설명했다. "패티가 너무 맛있는데?"라고 얘기하는 고규필. 김민식도 맛있게 한 입을 먹었고 감탄으로 고갤 끄덕였다. 이상엽은 계속해서 "맛있어요?"라고 물었고 고규필은 엄지를 치켜들었다.이선균을 중심으로 실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발 대원들의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열차 내 삼시 세끼를 책임지며 힘을 북돋웠고, 김남길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아직은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먼저 체험해보며 매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상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상엽이 근황을 전했다.1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배우 이선균, 고규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여행에 지친 듯 덥수룩한 헤어스타일과 모자를 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 이상엽이 1905광장을 시작으로 예카테린부르크 관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첫 열차의 2박3일 여행을 마친 이상엽은 예카테린부르크 역에 도착했다. 2명 3명으로 나누어 택시로 이동했지만 우연히 택시를 잡은 이선균, 김민식과 달리 이상엽, 김남길, 고필규는 역 앞에 택시가 없어 출발 조차 하지 못한 상태. 우여곡절 끝에 앱을 통해 택시를 불렀고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배가 부른 고규필은 "오늘 그만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지금 안 먹으면 내일 조식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고규필은 "내일 조식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이선균 역시 “여기 사람들은 다 여유가 넘치더라. 보기 좋았다”라고 말했다.휴식 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타러 가는 도중 이상엽을 알아본 러시아 현지 팬들을 만나 같이 사진 촬영을 찍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상엽은 현지인의 환호성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역에서 하차를 준비하면서 짐 정리를 했다. 김남길은 "상엽이가 함께해서 뜻 깊었던 두 번째 기차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중서부의 최대 도시였고 멤버들은 역에 내리자 마자 큰 도시와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랐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7일에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첫 열차의 2박3일 여행을 마친 이상엽은 예카테린부르크 역에 도착했다. 2명 3명으로 나누어 택시로 이동했지만 우연히 택시를 잡은 이선균, 김민식과 달리 이상엽, 김남길, 고필규는 역 앞에 택시가 없어 출발 조차 하지 못한 상태. 우여곡절 끝에 앱을 통해 택시를 불렀고 겨우 숙소에 도착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남길은 “사람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라며 예카테린부르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다음 정차역은 튜멘이었다. 멤버들은 긴 정차시간을 이용해 역 바깥으로 나갔다. 김남길은 "여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들어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간은 짧았고 이에 멤버들은 다시 열차에 올랐다.휴식 후 모스크바행 열차를 타러 가는 도중 이상엽을 알아본 러시아 현지 팬들을 만나 같이 사진 촬영을 찍어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이상엽은 현지인의 환호성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러시아 청년과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어느덧 찾아온 두 번째 열차의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선발 대원들은 2박 3일을 달려 도착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최종 목적지인 ‘모스크바’로 출발하기 전, 1박 2일간 알찬 시간을 보낸다. 오랜만의 외출에 신난 선발 대원들은 늘 그래왔듯 기분 좋은 유쾌함을 선사했다.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이찬현 PD는 “오늘 방송에서는 선발 대원들의 ‘예카테린부르크’ 여행기가 펼쳐졌다. 김남길은 이상엽의 배우 정우성 성대모사에 마음을 빼앗기고, 김민식은 그 사이에서 질투심을 보이는 등 물오른 선발 대원들의 케미가 재미를 높일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러시아 청년은 놀라워했고, 그는 "근데 여러분은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굉장히 어려 보인다. (김남길과 이상엽은) 25살 같고, (이선균은) 21살 같다"고 말했다.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상엽이 '시베리아 선발대'를 그리워 했다.이상엽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고 그립다. 우리 형들 스텝들 그리고 우리와 마주쳤던 모든 분들, 우리가 함께 봤던 풍경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은 이상엽이 직접 찍은 사진이다.훈훈한 조각 외모는 물론 감성적인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선발대'에서 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로 향하기 위해 다시 열차로 몸을 실었다.초보 여행자 이상엽에게 횡단열차 꿀팁을 전수했다. 슬리퍼로 갈아신은 후 반바지로 환복하는 팁을 전수,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이던 열차초보 이상엽은 "오늘 하나 배웠다, 형들한테 인생을 배운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때 제작진으로부터 샤워실이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된 김민식은 드라이 샴푸로 머리를 감는 다른 대원들과는 달리 컵을 이용해 화장실 안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잠시 정차한 역에서 추억 사진을 남겼다. 하나의 추억을 남긴 멤버들은 포스터가지 완성했다. 남길과 민식은 기차 맨 뒷칸으로 이동해 열차길을 바라보며 감성 사진 찍기에 푹 빠졌다.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이선균은 "해독되는 것"이라 했으나 코피를 쏟은 규필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식사를 준비했다. 규필은 "먹은 것 중 1등, 매일이 레전드급 요리실력"이라며 감탄, 모두 열차에서 식욕이 폭발했다. 서로를 훈훈하게 챙기며 배를 채웠다.김민식은 지난 2008년 영화 '멀지 않다'로 처음 데뷔했다. '더블루씨 (the BlueSea)', '데릴남편 오작두', 영화 '변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이상엽은 자신도 맞는 배우가 있는지 묻자, 이선균은 "없다"고 했다. 규필은 "상엽이 현장에서 특이한 캐릭터였다"면서 4년 전, 주연과 단역으로 만난 과거를 회상, 그러면서 "단역이었는데 너무 잘해줘, 너는 누구와도 잘 맞을 것, 너무 착한 상엽이"라며 칭찬했다. 여행하면서 더욱 알게된 서로의 매력이었다.본격 음식이 나왔다. 모두 사이좋게 나눠먹으며 먹방을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식사시간 시간과 달리 이선균과 규필은 "간헐적단식 3일차"라면서 지켜보고만 있었다. 두 사람은 "모스크바까지 간헐적단식 성공하겠다"고 말하며 다시 한번 다짐했다.
사진=이상엽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이상엽이 굴욕 없는 민낯을 과시했다.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고 그립다.우리형들 스텝들. 그리고 우리와 마주쳤던 모든분들. 우리가 함께 봤던 풍경들. #시베리아선발대 #좋아요꾹구독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모습니다.꾸미지 않는 민낯에도 훈훈한 비주얼은 여전한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김민식은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이상엽과 함께 알혼섬을 떠나 예카테린부르크 행 열차에 탑승했다.이상엽 외 두번째 횡단인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는 법 알았다"면서 "기차가 최고야 집에 온 것 같다"며 최신형 열차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곧 일행은 다시 열차에 올라타 탐방하기 시작했다. 한 칸 옮겨오니 예전 열차와 비슷한 구조가 눈에 띄었다. 신식 열차 칸에 탑승하게 된 선발대는 들뜬 모습을 보였고, 나뭇결무늬 벽지로 인테리어된 공간에 만족했다. 열차 맨 뒤칸을 열자 멋진 풍경이 펼쳐졌고 일행은 감탄하며 "이게 뒷칸만의 매력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남길은 열심히 포토그래퍼로 활약했다.대원들에게 또 다른 고충이 발생했다. 열차의 건조함에 고규필이 코피를 쏟기 시작한 것. 김민식과 이상엽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고규필을 안심시키며 침착하게 처치를 진행했다.다시 열차로 돌아와, 샤워실이 처음인 이상엽을 챙겼다. 이때, 제작진은 "나쁜 소식이 있다"면서 "열차에 샤워실이 없다"고 해 멤버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2박3일동안 씻을 수 없는 상황에 잠시 충격을 받는가 싶더니 이내 멤버들은 "그렇게 나쁜 소식 아니다"면서 "티슈 4백장 있다"며 물 없이 티슈로 씻는 방법 궁리하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여 폭소하게 했다. 그만큼 열차여행에 여유로워진 멤버들이었다.밥, 참치, 마요네즈로 열심히 지퍼백 기술을 발휘해 자체수공업 김밥 말기를 시작한 이선균.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들의 첫 끼가 다시 한번 시작됐다. 고규필은 한 입 먹고는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선균은 동생들부터 챙겼다. 고규필은 참치마요 김밥을 두고 "열차 안에서 먹은 것 중 1등이다"라고 얘기했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고대하던 열차 안으로 입성한 이상엽은 지난 2회에서 방송된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의 첫 시작을 떠올리게 했다. 정차 중에는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재빨리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거나 밖에서 바람을 쐬는 '열차 선배'들과 달리,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한 채 더위에 우왕좌왕하는 것.커피와 전자렌지를 바꿔 밥을 데워온 멤버들.고규필은 칸막이가 없는 3등석에서 담요 한 장으로 옷을 갈아입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김민식은 짐 정리를 살뜰하게 도와주며 훈훈한 '선배美'를 선보인다. 열차 안에는 신상 아이템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한다. "이 기차 여행이 매우 즐겁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김남길, 김민식이 '진실' 판정을 받을 수 있을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선균은 “해독되고 있는거야. 나쁜게 나온는거야”라며 다독이며 김밥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고규필의 웃음에 이선균이 더 큰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은 최고의 케미를 예고하는 대목.또한, 열차 안에는 신상 아이템 거짓말 탐지기가 등장한다.
사진=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선발 대원들이 몸이 좌우로 흔들리는 비포장길에서도 흥겨운 노래에 함께 신나는 알혼섬 북부 투어를 시작한다.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간헐적 단식 시작이야?"라고 물었다. 김민식은 "내가 보기엔 간헐적 단식때문에 규필이 엄청 예민해질거다"라고 단언했다. 이선균이 열차에서 "나랑 간헐식 단식 같이 할 사람"라고 물었고 고규필이 같이 하겠다고 답했다. 이선균은 "바비큐 파티 끈나고 모스크바까지 16시간 공복 8시간 섭취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던 것.다섯 명이 함께 맞이한 알혼섬의 첫 아침이 밝고, 남길은 아침 산책을 하러 일찍 나섰다. 함께 따라 나온 상엽과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낸 남길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는 산책의 묘미를 전해주기도 했다.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 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방송된 tvN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환상적인 북부투어를 마쳤다.김남길은 대표로 북부투어 예약에 나섰다. 바이칼호에서 가장 큰 섬은 알혼섬의 대표관광지였다.본격적으로 환상의 북부투어를 시작했다. 북부의 끝 하보이란 곶에서 전망을 즐길 생각에 들떴다. 멤버들은 우아직을 타고 대자연을 달렸다. 기사의 센스있는 선곡으로 분위기는 한껏 더 부풀어올랐다.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이상엽은 김남길이 주로 언제 걷는지 질문, 김남길은 "처음엔 운동삼아 걷다가, 나중엔 생각이 많아져서 걸었다"고 답했다. 이상엽은 "형이랑 많은 얘기하지 않아도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했고, 두 사람은 함께 걸으며 부쩍 가까워졌다.이때, 이상엽이 돌을 던져 물수제비를 만들었다. 갑자기 추억의 물수제비 등장에 경쟁이 붙었다.꼴찌는 입수하기로 했고, 긴장된 모습으로 대결을 펼쳤다. 선균, 남길, 상엽은 3개를 기록, 규필은 8개를 기록했으나 민식이 2개를 기록하며 입수에 당첨됐다. 민식은 남자답게 상의를 탈의하며 입수했고, 모두 "멋있다, 상남자"라며 인정했다.다시 우아직을 탑승했다. 하보이곶에 가기위해서였다. 오프로드에서 멤버들은 물 마시기 대결을 펼쳤다.'뉴르칸스트'부터 악어바위, 사자바위를 보며 눈호강을 즐겼다. 두번째 뷰 포인트인 '빼시안가'에 도착해 바다만큼 넓은 낭만적인 호숫가에서 휴식을 취했다.공복 14시간째인 규필과 이선균도 힘든 모습을 보였다. 규필은 "배고프다"면서 "여행할 때 다이어트하지 마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규필은 "우리 엄마가 방송보면 울 것, 아침부터 삼겹살 구워주는 분인데"라고 말하면서 "알혼섬 올 때 간헐적단식 삼가해달라"고 해 배꼽을 잡게 했다.남길과 선균은 거울의 바위를 찾아나섰다. 구멍뚫린 바위가 있다고 해 모두 놀라게 했다. 시베리아 사명을 걸고 김남길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더욱 가까이 질주했다. 마침내 거울의 바위를 발견했다. 소원을 이루어진단 말에 김남길은 진지하게 소원을 빌었다.어느새 알혼섬 최북단인 하보이곶에 도착했다. 멤버들은 "이런 광경은 평생 기억에 남아,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오는 것"이라며 감탄했다. 한눈에 담기 힘든 절벽과 호수를 보며 "장난 아니다"며 사진남기기에 바빴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연출 이찬현 PD)에서는 첫 번째 정착지 알혼섬 북부 투어부터 막내 이상엽의 역사적인 첫 기차 탑승기까지, 상상 그 이상의 풍경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이르쿠츠크로 돌아가 ‘예카테린부르크’행 기차를 타야 하는 선발 대원들은 이상엽이 갖고 온 물품 배분에 나선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통조림부터 즉석 밥 등 다양한 물품이 선발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1g이라도 배낭에 적게 넣고 싶은 치열한 가위바위보가 시작된다. 통조림 세트를 가져갈 비운의 선발 대원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사진=tv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상엽의 합류로 완전체가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멤버들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선균과 규필이 한식당을 섭외하기로 했다. 하차한 소감에 대해 규필은 "이상하다, 드디어 역에서 나간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간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잡았다. 퓨전 느낌의 한식당 집에 도착했다. 일단 민식과 남길을 위해 서둘러 주문부터 완료했다.다른 외국인이 선발대 멤버들을 향해 “이건 넷플릭스 방송이냐”고 물었다. 김민식은 “No! tvN. 씨제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츠쿠르크의 풍경에 고규필이 "옛날 서양 영화보는 느낌이야"라고 하자 이선균은 "서양이야"라고 했다. 고규필은 "말을 못 하겠다"라며 불평했다. 낯선 길에 고규필은 "중앙선이 애매하게 되어있다"라며 긴장했다. 이선균과 고규필이 한식당에 도착했다. 이선균은 "일단 저희가 한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러시아분들만 계신거 같고, 일반적인 한식당은 아닌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남길과 김민식은 공항에 도착해 무사히 렌터카를 픽업했다.다음 날, 이상엽이 새벽부터 홀로 멤버들에게 향했다. 밤을 새고 어렵게 상엽이 멤버들 숙소에 도착했다. 이미 아침부터 피로에 지쳐있는 멤버들과 상봉기념 사진을 남겼다. 이로써 선발대 완전체가 뭉쳤다. 멤버들은 "드디어 완전체 모였다"며 텐션도 최고조로 올랐다.
사진=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상엽의 합류로 완전체가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택시로 빠르게 공항에 도착했고, 렌터카까지 순조롭게 빌려 선균과 규필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이상엽은 막내 답게 마트에서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러시아 여행을 대비해 스마트폰으로 발빠른 파악을 하거나 이선균의 성대모사 요청에 정우성, 장혁, 이선균 개인기를 선보였다.이츠쿠르크의 풍경에 고규필이 "옛날 서양 영화보는 느낌이야"라고 하자 이선균은 "서양이야"라고 했다. 고규필은 "말을 못 하겠다"라며 불평했다. 낯선 길에 고규필은 "중앙선이 애매하게 되어있다"라며 긴장했다. 이선균과 고규필이 한식당에 도착했다. 이선균은 "일단 저희가 한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러시아분들만 계신거 같고, 일반적인 한식당은 아닌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남길과 김민식은 공항에 도착해 무사히 렌터카를 픽업했다.광대한 바이칼 호수로 향했다. 알혼섬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인 페리를 타기 위해 대기했다. 알혼섬으로 가기 위해 배에 탑승했다. 처음 만난 바이칼호수에 모두 감탄했다. 믿기힘든 바이칼호에 멤버들은 "호수가 아닌 바다같다"며 놀라워했다.
tvN 시베리아 선발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여행 5일 만에 다섯 명의 선발 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은 3박 4일간의 즐거운 기차 생활을 정리하고 알혼섬으로 향하기 위해 이르쿠츠역에 하차한다. “역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새로운 환경 앞에 들뜨고 설렌 마음을 내비친 이들은 이상엽과 함께 알혼섬으로 출발한다. 직접 차를 몰고 다섯 시간을 달려야 하는 긴 여정이지만, 이상엽의 성대모사 시리즈와 디제이 이선균의 선곡으로 유쾌한 시간을 이어간다.3박 4일 만에 만나는 탁 트인 도시 전경에 네 사람은 모두 설레했다. 한식당에 도착한 규필과 선균은 "일단 한식당이라고 해서 왔는데 종업원이 다 러시아분만 계신거 같고 퓨전 느낌인것 같다"며 메뉴판을 정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