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Reader Tomorrow’s Leader’의 약자 TRTL는 한국외대의 독서토론 교과 수업이다. 여기 선정도서 중의 한 권이 메디치미디어에서 출판한 으로 2016 서울 교육청 의 독서토론 지정책이기도 하다. '미래 과학이 답하는 8가지 윤리적 질문'이란 부제답게 '과학과 휴머니즘의 해후', '왜 과학기술의 시대에 인문학인가', '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과학의 미래'라는 세 가지 개념을 가지고 시작한 고민을 여덟 저자의 시각으로 한 가지씩 풀어간다. 8명의 각기 다른
철학과 같다. 철학이 질문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여러 질문을 통해 인간 기원, 생명, 우주, 물리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태양이 플라즈마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다. 지구처럼 딱딱한 땅이라 생각해서다. 우주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형태의 다양한 구성이 존재한다.이명현 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 있다. 우주의 기원과 발달과 변천사 등 다양하게 잘 풀어내 설명하신다. 외계인이 존재하고 몇 만년의 광속을 뚫고 지구에 오기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요즘 미국도 UFO의 존재를 인정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영화 '스타 이즈 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타 이즈 본(A Star Is Born)은 2018년 10월 9일 국내 개봉 된 미국의 뮤지컬 로맨스 영화이다.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하고 제작했다. 이 영화는 당초 2011년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직접 연출하고 비욘세가 스타로 출연하면서 세 번째 '스타 이즈 본' 리메이크로 계획되었고, 여러 해에 수년을 걸쳐 크리스찬 베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윌 스미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여러 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었다. 쿠퍼는 2016년 3월 '스타 이즈 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시는 9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전북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꿈인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건립을 위한 ‘보훈공원 추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호국보훈 정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전라북도·전주시 보훈공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58억원(시비 25억, 도비 33억)을 투입해 송천동 어린이회관 인근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 일원에 충혼탑과 추모광장, 보훈관련 조형물, 부대시설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