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2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의왕문화원에서 준비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의왕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성주복, 이봉근(이복영), 이희승, 박성삼이 있습니다.3월 1일 독립만세운동이 있은 후 3월 5일 학생들이 주도하는 독립만세운동이 있었습니다. 당시 배재고보에 다니던 성주복은 이날 일제에 붙잡혀 고초를 당하게 됩니다.성주복의 친구 이봉근은 청계에서 의왕에서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면서 몰래 태극기를 만들고 만세운동에
의왕시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을 잇는 지하보도 옆, 비닐하우스가 등장했습니다. 여름에 해바라기 밭이었던 곳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호기심에 문을 열어보기도 하는데, 혹시 식당이나 카페가 아닐까 했다가 작업공간이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지나갑니다. 이 곳은 바로 의왕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작가들의 거점공간이자 작업공간,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공간으로 기획된 곳입니다.행정동 부곡동, 법정동 월암동에 해당하는 이 곳에서 들려주는 세 개의 이야기가 월암별곡이 되어 흐릅니다. 박찬응 총감독, 류충렬감독, 이경복
지난 28일 토요일 아침,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청계발로도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일반 의왕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백운호수 '호수길' 체험을 무사히 마쳤다.이번 일정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정으로 기획되었으며, 의왕 향토문화연구소 박철하 소장을 비롯하여 김은지·이현주 선생님의 인솔하에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그 중 한 팀은 의왕 청계발로도프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뜻깊게 만들어 주었다.백운호수 호수길 체험은 '백운호수 생태데크길-뒷골-임영대군사당과묘역-반남박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