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국제음악엑스포(International Music Expo, 이하 IMX)가 상하이시 상하이시(上海市) 소재 바이항드비이위안(柏航德必易园)과 현대음악직업학교(上海市现代音乐职业学校)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IMX는 중국 B2B 음악서비스 플랫폼인 See Music(看见音乐)가 지난 2년 전부터 운영해 온 세계음악 전문가들이 모여 거래와 포럼, 세미나 등으로 통하여 글로벌 음악 산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협력과 합작을 이끌어 내는 음악엑스포이다.지난 1, 2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활동을 통하여 행사가 진
중국의 주류음악 앱 서비스 시장이 이제는 “숏클립 + 음악”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음악과 숏클립 영상의 미디어 형식이 융합되어 뉴미디어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바이트댄스(중국의 뉴스 모바일 뉴스 플랫폼 今日头条를 서비스 업체)는 영상 서비스, 게임, 음악, 애니메이션, 소설(小说)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iResearch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온라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는 2,000억 위안(한화 약 34조 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지난 1월 5일, 중국의 샤미음악(虾米音乐)이 2021년 2월 5일 0시를 기하여 자체의 음악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샤미음악의 웨이보계정을 통하여 공식 발표했다. 샤미음악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샤미뮤직은 앞으로 더 나은 음악서비스를 위하여 현장 서비스로 전환할 예정이며, 다양한 뮤지션들과 파트너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새로이 설립된 “인루오(音螺) 플랫폼(平台)”을 기반으로 음악 서비스에 대한 혁신과 탐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샤미뮤직의 서비스 중단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은 결국 음악 서비스의 가치
지난 12월 31일,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미구뮤직(咪咕音乐)의 App.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MAU가 정식으로 1억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구뮤직이 운영하는 영상컬러링 및 음악 스트리밍 등 전체 음악 서비스 앱의 사용자는 1.4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구뮤직은 풍부한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음악 애호가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엄청난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바오장 App(宝藏APP)”을 중국 국내에서 다양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지난 11월 27일 중국 언론들이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소식 및 한국 내에서의 다양한 행보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한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10가지 항목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고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그 중에서 문화콘텐츠 분야의 중요한 이슈는 다음 두가지 사항이다. 먼저, 2021년과 2022년을 ‘중한문화교류의 해(中韩文化交流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하여 중한수교 30주년을 기념한다.다음으로, 추진 중인 ‘일대일로(一带一路)’ 이니셔티브와 한국의 국가발전전략의 연결를 가속화하고 제3의 시장 협력을
텐센트(腾讯)가 아이치이(爱奇艺)를 인수한다?최근 중국 언론들이 일제히 텐센트가 바이두가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치이(爱奇艺)를 인수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물론 많은 언론에서 텐센트와 아이치이(爱奇艺) 또는 바이두를 대상으로 이를 확인하려 했지만 어느 일방도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아이치이(爱奇艺)의 지분 인수에 대한 텐센트와 바이두와의 협상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아직 명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업계에 알려졌다.현재 바이두는 아이치이의 지분 56.2%를 보유중이다.텐센트가 아이치이를 인수하면 그에 따른 기대
알리바바 음악 SNS 서비스 런칭, 서비스명은 “징밍(鲸鸣 jing ming)”!복수의 중국 매체들이 1월 2일, 아리바바가 새로운 음악 서비스 앱인 “징밍(鲸鸣 jing ming)”을 정식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학생들과 화이트칼라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노래 서비스 앱이며,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저장할 수 있는 음악 SNS라고 보면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 내 음악서비스 앱 중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함께 부를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이다. 제품 설계는 현재 시장의 주료 숏클립 앱류와 징밍은 크게 다르지 않고,
신라 선덕여왕 시절 세워져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형 그래도 간직하고 있는 천문관측대 경주 '첨성대'를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매장음악서비스 전문업체 샵캐스트(대표 이정환)는 이 달부터 경주 첨성대에서 음악방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경주시청은 경주 첨성대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첨성대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해 샵캐스트를 통해 첨성대에서 '퓨전국악'과 첨성대를 위한 '한국적 장르'의 음악을 송출한다.또한 동부사적지에 대한 홍보, 설명 등을 담은 안내방송을 함께 적용하여 첨성대를 시각적 관람 뿐아니라 청각적 관람도 함께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1월 1일자로 하승범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를 신임 미디어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신임 하승범 미디어사업본부장은 ㈜다우기술에서 유니텔사업본부·eBiz사업본부·콘텐츠사업본부·뉴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위드아띠(주)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IT업계에서 eBiz, 모바일 및 콘텐츠 사업을 총괄한 전문성을 살려 스타트업 경영 컨설팅, 창업 및 재취업과 소셜 마케팅 등에 관한 전문 컨설팅과 강의 등을 하고 있어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의 역량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조차 국내에서 2012년 음원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3000만원대였다. 2012년 4월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던 남경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후, 싸이 강남스타일이 국내 6개 주요 음악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의 온라인매출 데이터인 가온차트에서 9주 간 다운로드 286만 건, 스트리밍 2,732만 건으로 집계되어 1위를 차지하고도 저작권료 수입은 3천 6백만 원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공동 작곡자와 나눠가져야 한다고 발표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FLO'가 토스 행운퀴즈에서 문제로 나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 했다.23일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 행운 퀴즈에서는 flo에 대한 설명과 함께 flo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먼저 FLO에서 플레이리스트 생성하는 방법 중, 다른 음악서비스에 저장된 플레이리스트가 있다면, □□□ □□로 손쉽게 가져올 수 있어요! □□□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이라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이미지캡쳐'이다.두 번째 퀴즈로는 "지금 FLO 의 첫 정기결제 고객이라면, 2개월간 무제한 음악 듣기를 얼마에 이용가능할까요?"가 출제됐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백원"이다.세 번째 퀴즈는 "지금 FLO 의 첫 정기결제 고객이라면, 2개월간 100원으로 □□□ 음악 듣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고 출제됐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무제한"이다.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과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