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목) 뉴욕경제문화포럼(대표 임대순, 사무총장 박신호) 홍보대사 소프라노 서이슬과 테너 최용석의 듀오 콘서트 ‘한국 가곡의 밤’이 서울시 서초동에 있는 더그란데뮤직스튜디오(대표 천원제)에서 개최되었다.피아니스트 박은혜의 협연으로 열린 이번 소프라노 서이슬-테너 최용석 듀오 콘서트는 더키엔터테인먼트(대표 남덕희), 뉴욕경제문화포럼, 선화예술학교 동문회, 선화예술고등학교 동문회, 부산예술고등학교 동문회, 연세대학교 성악과 동문회,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동문회, 미국 북텍사스대학교 동문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또한
페이스북 친구인 피아니스트 최지은의 페북 담벼락에 올려진 '보이는 마을 라디오'. 이미 '뉴스공장'이나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스튜디오 전송을 해왔기에 낯설진 않았지만 피아니스트 김용진이라는 은평구 북한산 자락에 사는 은평구민이 클래식 음악DJ로 나선게 흥미를 끌었다. 3월에 첫 방송을 시작, 2회차인 4월 소식이 올라와 있다.은평구 녹번동의 '독박골'에 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은평구에서 응모한 마을 라디오 DJ에 지원하여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주 진행하게 된 은평구청에서 운영하는 채널
만수르도 받아보지 못한 오케스트라 악단을 생일선물로 받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슈베르트를 뛰어 넘는 세계 최고의 음악가를 만나보세요!무엇보다 연주하는 사람도 고금의 명작인 멘델스존의 와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14번 를 무대에 올리며 희열과 보람 그리고 성취를 이루었을 것이며 듣는 사람도 실황으로 생생하게 클래식 현악 음악의 최고봉을 접한 묘합이었다. 아직도 알고는 있으나 믿을 수 없다. 멘델스존이 이런 곡을 16살에 썼다는 사실을.... 생일선물로 받은 악단과 함께 호흡하며 만들었을 터.. 타고난 재능
는 3월25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사내 그랑프리스튜디오에서 ‘2020년을 빛낸 미디어피아 전문기자상’ 시상식을 가졌다.미디어피아는 작년 코로나19를 비롯하여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 타매체에서 볼 수 없는 전문적인 콘텐츠를 등록해준 전문기자 7명을 올해의 전문기자로 선정하였다.이번 시상식에는 문화, 생활, 문학, 사회, 정치, 스포츠, 말산업 등 7분야로 선정된 전문기자가 모두 참석하였으며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전문기자상 수상은 현장취재, 독창성
2월 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ARKO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선정작품 연주회에 대한 생생한 현장 취재.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 클래식 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오케스트라를 매칭, 창작곡을 연주하게끔 지원해 주는 국내 유일의 관 주도의 창작곡 발굴지원프로젝트로 지금까지 총 141곡의 작품을 선보였던 아르코한국창작음악제에 대한 철저한 고찰과 선정작에 대한 리뷰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
이번 62회 방송은 세가지 클래식 소식과 함께 구독자분들과 함께 합니다.첫 번째, 손창현 사건으로 야기된 무단도용과 복붙의 폐단, 심사의 공정성 문제두 번째, 앙상블 이볼브의 슈베르트 '송어' 연주회세 번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모차르트 미발표 작품 '알레그로 D장조'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으셨나요? [성용원의 음악살롱]은 여러분의 구독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됩니다.영상 보시고 맘에 드셨다면 구독 꼭 눌러주시고 아래 후원에 동참해 주셔야지 미디어피아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양질의 클래식 음악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수 있습니다.
딸을 생일을 맞아 선물로 베토벤의 소나타 14번 을 연주해준 유명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필립 스프링어현역 최고령 기네스북 등재 피아니스트 만96세에 독주회 개최한 부산대학교 제갈삼 명예교수위암으로 위를 3/4 제거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비록 위를 잃었지만 더 큰 것을 얻었다고 음악에 숭고한 봉사를 거행한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삶이 무료하시고 낙이 없다고 한탄하십니까? 코로나 때문에 절망적입니까? 매일매일 새롭고 뜨거운 가슴으로 청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예술인, 음악인입니다.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으셨나요? [성용원의
전문가들이 만든 미디어천국 미디아피아에서 2020년 한해를 빛낸 올해의 전문기자를 선정했다.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타매체에서 볼 수 없는 미디어피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등록해준 전문기자 7명을 선정했다.선발 분야는 문화, 생활, 문학, 사회, 정치, 스포츠, 말산업 등 7분야로 선정된 7명의 전문기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내년 1월~2월쯤 날짜를 정해 시상식이 진행된다.현재 미디어피아에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바탕
11월 18일 수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사)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앞서 한국관악계의 산 증인인 숭실대학교 김응두 교수를 만나 음악회와 한국관악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들어보았다.
미국 고등학교 경우에는 전체 학교 15%의 학교가 관악대를 운영하면서 이중 74%의 학교가 매년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약 20,000개 이상의 학교 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메이지 시대부터 군악대, 시민밴드, 학교 밴드를 거치면서 관악문화가 일상생활에 깊게 파고들어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체험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밴드는 매우 인기가 많다. 대기업에서 운영하거나 그 기업의 직원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음악을 즐기는 기업 밴드만도 2006년 기준 132개였으며 이런 성인 아마추어 밴드들의 활동은 직장
아르티제 딜라이트 프로젝트(Artisee "D" Project)의 일환으로 2016년에 시작한 말러리안이 이번으로서 5회다. 작년의 6번에 이어 올해 9번을 했으니 아직 2,3,4번 등이 남아 있다. 말러리안은 타성에 젖지 않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단원과 지휘자 그리고 신선한 기획 능력을 맘껏 활용하는 프런티어 기획팀이 있어 가능하다. "하나의 세계'에 도달하길 바란다. 인간을 초월하라! 절대로 가지 못하는 다른 차원의 공간이 아닌 존재하지만 찾기 어려운 우리 마음속의 무릉도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 그게 말러가 그리고 꿈꾸며 평생
오페라의 필요성과 존재 이유? 오페라라는 외형 속에 우리 사회의 본질을 파악하고 우리 민족의 정서와 공감대, 시대상을 담아내 지나치게 짧은 현대의 유행과 세태에 강한 면역력을 가진 감성과 이성, 육체와 영혼이 조화를 이룬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성장과 행복의 원천이기 때문이다.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으셨나요? [성용원의 음악살롱]은 여러분의 구독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됩니다.영상 보시고 맘에 드셨다면 구독 꼭 눌러주시고 아래 후원에 동참해 주셔야지 미디어피아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양질의 클래식 음악콘텐츠를 계속 공급할 수 있습니
인터넷언론사 미디어피아의 방송 촬영 스튜디오를 개방한다. 안양시 동안구(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평촌역 부근)에 위치하였으며 블루스크린과 방음 장비, 조명이 설치된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스튜디오이다.미디어피아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유튜브 및 네이버TV 미디어피아 채널과 함께 무죄TV, 작곡가 성용원의 음악살롱, 대한민국 1호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스타박스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오프라인 수업과 강의 등이 어려워져 단체, 기업, 학원, 대학 등 교육을 진행하는 곳의 휴강이 많
첫 번째 주제: '뜨거운 감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국공립 예술단의 재단법인화 문제! 해법과 상생의 길은?이 모든 인간사 바둥거림을 초월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의 절박한 심정(현재의 의료대란, 파업과 같은 상황) 으로 작년 5월 예술의전당에서 들었던 지휘자 박영민과 부천 시향의 말러 교향곡 3번에 다시 빠지고 싶다. 음악가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음악을 연주할 때만 존재 이유가 있다!두 번째 주제: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매주 금요일 만나는 서초금요음악회! 서초를 넘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중심 채널로 도약이제는 아웃소싱
독창적인 해석과 유려한 음색, 독창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재미 피아니스트 고은미가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원한 음반 에 대한 감상평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마구 선사했던 음악의 연금술사 엔니오 모리꼬네 서거를 추모하며통섭형 예술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진승 독주회아직도 구독을 하지 않으셨나요? [성용원의 음악살롱]은 여러분의 구독과 사랑 그리고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영상 보시고 맘에 드셨다면 구독 꼭 눌러주시고 아래 후원에 동참해 주셔야지 미디어피아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양질의 클
국회지정사업으로 선정된 김해문화재단의 '허황후' 스토리 오페라 공모: 문화정책이란 게 근시안적인 일희일비에 좌지우지되고 않고 백년대계를 세워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 미래를 멀리 넓게 바라보는 시야와 복합성을 기르게 하려면 그게 무엇이든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과 노력, 수고를 기울이게 만들고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창조의 가능성을 가시적으로 제시해야 진정한 예술이요 국가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이라 할 수 있다. 인기와 시류에 영합하고 트렌트를 쫓는 건 우민화 정책의 일환에 불과하다. 위정자와 권세가가
SW아트컴퍼니가 제2회국제가곡콩쿠르가 8월 20일 목요일 서초동 로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우리나라 가곡을 사랑하는 일반인이라면 국적, 나이 불문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콩쿠르는 자유곡 하나와 콩쿠르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한 작곡가 6명의 주옥같은 12개의 가곡 중 하나를 택일하는 지정곡, 이렇게 두 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스타 발굴 및 현대적 감각의 예술성이 담긴 한국 가곡을 보급하고자 작년에 출범한 SW아트컴퍼니의 제1회 가곡콩쿠르에는 일반부 10명, 학생부 10명이 참가, 평상시라면 접해보지 못했을 생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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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미디어피아에서 읽고 볼 수 있는 단독 콘텐츠. 세계 최대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체 그라모폰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기획한 무관중 온라인 공연 '모멘트 뮤지컬'(Moment Musical) 기획의 일환으로 베를린 마이스터홀에서 4월 26일 일요일 개최된 무관중 단독 연주회. 한국시간으로 같은 날 밤 11시 도이체 그라모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 날 아침 레코드점으로 직행해서 구입한 음반의 생생한 후기. 브람스를 제외하곤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올 3월 8일 발매된 네 번째 앨범의 수록곡으로만 구성된 프
온 나라가 트로트 열풍, 작년 한 종편방송에서 시작한 트로트 가요제를 시발로 송가인, 임영웅, 김호중 등의 스타가 탄생하고 온 국민을 웃고 울리게 만드는 트로트 공화국. 어디서든 술 한잔만 걸치면 노래를 부르고 전문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동네 골목마다 노래방이 차지하고 있으며 실용음악과 응시율이 연간 최고치를 경시하는 음주가무 흥의 민족! 문화체육관광부가 거기에 편승해 “전 국민의 문화 참여율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전국 청소년 대상 트로트 가요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업의 첫 번째 목표는 “우리나라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