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듬뿍 느껴지는 요즘, 보다 편안하게 들어볼 수 있는 재즈 보컬 조정희의 정규 4집 앨범, 이 지난 10월 19일에 발매 되었다.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을 수상한 [박근쌀롱 1집]의 메인 보컬로서 주목을 받은 그녀는, 빌 에반스의 서정적인 재즈 부터, 동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녀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따듯한 감동을 전한다.이번 앨범의 발매와 더불어 오는 11월 5일 일요일 저녁 5시, 대학로 JCC 아트센터에서 앨범 발매기념 공연을 진행하며, 사
김정은은 한국문인협회 시인이다. 새해를 맞아 신선하게 한국 시인의 시를 영번역해보았다.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남조 시인 님에게 시를 배우고 신달자 수필가 님에게 수필을 배웠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니체 논문 준비 중 세계 여행에 빠져 수료했다. 세계를 빛낸 명작가를 연재하고 있는 필자 본인이다. 세계를 빛내진 못 했지만 빛내고 싶은 작가이다.시를 잘 짓는 문학소녀인 어머니와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초등학교를 매년 옮겨다녀서 6년 내내 7번 학교를 옮겼다. 같은 학교를 두 번 다닌 적도 있다. 다른 자매는 전학이 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히트곡인 ‘빨간 맛(Red Flavor)’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지난 7월 17일 공개된 이후 2달 가까이 지났다. 최근 SM과 서울시향이 장르 간 협업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나온 첫 협업곡으로 뮤직비디오는 9월 13일 현재 조회수가 127만을 넘었다.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레드벨벳이 지난 2017년 7월에 내놓은 곡으로 ‘빨간 맛 / 궁금해 허니 / 깨물면 점점 녹아든 스트로베리 그 맛’이라는 후크가 중독성 있는 노래로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의 편
윤종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8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좀만 더 작았으면 안 닿을뻔..배려심 없다..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외로 떠난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였다.한층 멋있어진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2020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 'NOMAD PROJECT'를 진행중이다.
윤종신 사진=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윤종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9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기다리지 말아요’ ⠀ 12.16 pm 6:00 ⠀ 2019 월간윤종신 12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다립니다 당신을~”, “정우성이 노래도 하네”, “기다릴거에여 ㅠ”, “크...간지보소”, “기다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3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소식을 알렸다.측은 “이와 동시에 22일 단독 콘서트 ‘윤종신 Curated 19 장재인 VENUS’를 개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INNER SPACE’는 지난 2015년 발매한 ‘LIQUID’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그는 컴백에 맞춰 22일 ‘단독 콘서트 ‘윤종신 Curated 19 장재인 VENU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KBS2TV 해피투게더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는 권인하x윤도현xJK김동욱x이석훈x송하예x황광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먼저 천둥 호랑이 창법으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권인하의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히트곡을 커버하며 올리는 영상마다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하는 권인하는 이날 ‘해투4’에서 윤종신의 ‘좋니’와 송하예의 ‘니 소식’을 들려줘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유재석은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보유자이자 저의 친구인데 서로 존댓말을 하는 친구다”라면서 윤도현을 소개했다. 윤도현은 “유재석과 만난 지는 오래 됐는데 자주 보지 못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사회 생활하면서 이런 관계가 거의 없는데 나쁘지 않다 서로 존중받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윤도현은"'정글의 법칙' 8년 째 내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얼마 전 펭수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도현은 "펭수가 손가락이 없어서 대본을 넘기지 못했다. 생각보다 거칠지 않고 배려심이 강하다. 유재석씨와 비슷하다. 본인이 10살이라고 하는데.. 제가 전에 발매한 노래들을 다 안다"며 '사랑했나 봐~ '를 펭수 목소리로 흉내냈다.이런 윤도현이 유재석만큼이나 배려심이 좋다고 꼽은 인물은 바로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였다. “펭수가 10살인데도 내 노래를 다 알더라”며 “헤어질 땐 ‘나에게 프레디 머큐리보다 윤도현’이라고 말했다”고 자랑해 큰 웃음을 터뜨렸다.윤도현은 가수 송하예가 19세 때 봤다면서 “그때랑 목소리가 다른 것 같다 창법을 바꾸었냐”고 물었고 송하예는 “나이가 들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송하예는 “매일 아침 차트를 확인한다 기분 좋아지려고 본다”고 말했다. 송하예는 “엄마가 모임에 가면 자랑을 하려고 전화를 하신다”고 말했다. 그녀는 “원래 꿈은 개그우먼이었다 누가 저를 보고 웃으면 좋다”고 말하면서 모창을 시도했다.유재석은 "여전히 잔실수가 많다. 변하지 않은 내 친구다"고 말했다 이어 윤도현에게 "삐진 거냐"고 말했고 윤도현은 "참 오랜만에 듣는 말이다"고 대답했다.송하예는 “매일 아침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음원차트를 보는 것”이라고 말하며 음원 퀸의 일상을 소개했다. 제2의 꿈을 개그우먼이라 말하며 “내 롤모델은 장도연”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거미, 백지영, 장범준 모창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권인하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본인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고막 여친의 위엄을 보여줬다.
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유빈은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윤종신,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감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비하인드더씬(BTS FILM)’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로파이 힙합 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뮤직비디오 주인공 유빈-박나래의 호흡 이래경 감독의 연출, 세 가지 요소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천단비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천단비가 신곡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천단비는 발매 전부터 패션 화보를 연상케하는 프로필 사진과 이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월간 윤종신 8월호'부터 드라마 '스카이캐슬', '슬플때 사랑한다', '우아한가' OST 등 다양한 음원 활동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사랑받고 있는 천단비는 네번째 싱글 '괜찮아지는 법'으로 자신만의 아련한 감성을 선보였다.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OST와 김종국 ‘한 남자’, 케이윌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겸 작곡가 황찬희가 이끄는 작곡가 그룹 찬스라인(Chansline)의 작가들이 작곡,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신곡 '괜찮아지는 법'은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짙게 녹여낸 세련된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 오는 슬픔,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갑작스레 찾아오고, 사람들은 이별의 상처를 잊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괜찮아지는 법'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혼자서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천단비는 25일 오후 6시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네 번째 싱글 ‘괜찮아지는 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신곡 ‘괜찮아지는 법’은 천단비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을 짙게 녹여낸 세련된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에 오는 슬픔,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갑작스레 찾아오고, 사람들은 이별의 상처를 잊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괜찮아지는 법’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담아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혼자서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월간 윤종신 8월호'부터 드라마 '스카이캐슬', '슬플때 사랑한다', '우아한가' OST 등 다양한 음원 활동으로 스펙트럼을 넓히며 사랑받고있는 천단비가 네번째 싱글 '괜찮아지는 법'으로 자신만의 아련한 감성을 선보였다.이번 ‘괜찮아지는 법’의 뮤직비디오에는 천단비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배우 장희원과 이경민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장희원과 이경민은 이별을 맞이한 커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윤종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뉴욕에서 송강호와 만났다.윤종신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같은 이번 여행중 넘 반가웠던 기생충 팀과의 우연한 만남. 이 곳 반응이 너무 뜨거워. 괜히 나도 뿌듯으쓱. 짧지만 즐거웠던 이야기들 감사했어요.멋집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배우 송강호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훈훈한 두 사람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한편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 음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비긴어게인3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금)에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흥겨운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나폴리 버스킹 당시 ‘오랜 날 오랜 밤’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 달달한 목소리의 수현과 타고난 ‘음색남’ 김필의 환상적인 디즈니 듀엣곡은 현지 여자 꼬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이틀밖에 남지 않은 버스킹 버스 안, 헨리는 “왜 외국사람들은 트로트를 못 할까”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한국인의 한이 필요하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박정현은 3집 앨범 수록곡 '까만 일기장'을 선곡했다. 방송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았던 박정현의 숨은 명곡인 '까만 일기장'은 윤종신이 작사한 곡.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정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박정현은 이날 두 차례의 세미 버스킹만으로 화제가 됐던 박정현 표 ‘My way’를 완창했다. 박정현은 “후배들이 최신 팝을 담당한다면, 나는 클래식한 명곡 담당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올드 팝, ‘My Way’를 선곡했다”라고 말했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는 장성규의 잔류에 대해 "'패밀리 느낌'으로, 선배들이 들어왔을 때도 분위기를 잘 끌어나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했다.장성규는 "여전히 영화를 잘 모른다. 내가 변화한 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장윤주는 정말 유쾌하고 정재형은 따뜻하다. 윤종신과 'MC계의 녹색지대'였다면, 이젠 'MC계의 코요태'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유희열은 매의 눈으로 영화 속 낡은 기타나 배우들의 연주법을 주시하며 남다른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자꾸 연주하는 배우의 손을 보게 되더라. 자세히 관찰하면서 봤는데 완벽하게 소화해서 깜짝 놀랐다. 두 영화 모두 캐스팅 역시 신의 한수다”라고 뮤지션 입장에서 이야기를 더해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장윤주는 "(정)재형 오빠와는 20년 지기라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끄럽지만 나도 영화를 전공했는데, 학교 다니는 마음으로 매번 영화를 챙겨보고 조사하는 마음으로 녹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XtvN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25살 안경 디자이너 송재호와 필라테스 강사 이주연은 정인과 윤종신이 부른 '오르막길'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규현은 관객들이 그런거라며 아쉬워했다. 성시경은 '아쉽지만 예니씨 같은 보컬은 승찬씨가 맞춰줬어야 했다"고 말했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지난 방송분에 이어 디즈니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영화 '라이온 킹'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날 '방구석 1열'은 MC 윤종신과 함께하는 마지막 회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라이온킹의 주인공 심바는 가수 본조비의 얼굴을 그대로 본땄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라이온 킹 개봉에 앞서 디즈니 측은 원작 개봉 이후 시즌제를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원작에 집중했던 편이라고. 하지만 이후 다른 관계자들이 이 모든 창고행이었던 작품을 꺼내온것이 라이온 킹. 민규동 작가는 "라이온 킹의 작화가들이 이 작품으로 입봉을 했다"고 전했고, 변영주 감독은 "스카 님이라고 해줘라. 어디가서도 대접 못 받는 악역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만큼 특별한 캐릭터들의 활약 덕분에 라이온 킹은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패널들은 엘튼 존의 평소 음악 스타일과 다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에 대해 "뚝딱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윤종신은 엘튼 존을 "천재"라고 치켜세웠다.윤종신은 과거 엘튼 존과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엘튼 존이 내한공연 했을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는 빌리 조엘과 함께 음악인의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함께 사진 찍을 때 굉장히 떨렸다"고 말했다.라이온 킹의 깨알 감초역할인 '티몬'은 한국에서는 배우 장광이 한것으로 알려졌다. 미키마우스 초대 성우로도 장광이 열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라이온 킹'을 가장 많이 사랑한 이유는 OST이기도 하다. 2019년 개봉한 실사판에서는 가수 비욘세가 '스피릿'을 열창해 놀랍기도 했다. 한창완 교수는 "비욘세가 엄청 열창한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이 노래가 관심을 끌지 못했다. (영화에서) 사자가 너무 노래를 잘하니까 주목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고 추측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라이온 킹'은 역대급 배우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변영주 감독은 "무파사는 숀 코네리를 참고한 캐릭터다. 누가 들어도 좋은 사자일 것 같은 목소리가 필요했다. 그런데 제임스 얼 존스가 무파사를 맡게 됐다. 스카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XtvN 노래에 반하다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러브 듀엣 리얼리티다.25살 안경 디자이너 송재호와 필라테스 강사 이주연은 정인과 윤종신이 부른 '오르막길'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블라인드 듀엣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2박 3일의 러브 캠핑을 떠난다. 이곳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래 취향을 맞춰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 지금까지 방송에서 듀엣 공연 후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레전드 참가자들이 재회하며 반가움을 안길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노래를 함께 부르지 않았던 이성을 향한 과감한 대시 또한 그려지며 이들의 애정 전선에 급격한 변화가 예고돼 긴장감을 돋운다.
JT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6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디즈니 특집 2탄 ‘라이온 킹’편이 공개된다.주성철 편집장은 '라이온 킹'의 악역 스카에 대해 "스카 목소리를 연기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모습이 스카의 캐릭터에 많이 투영됐다. 제레미 아이언스의 목소리와 얼굴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라이온 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지배했다"고 덧붙였다.영화 선정에는 1대 회장 윤종신의 후임자인 2대 회장 정재형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윤주는 특유의 호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녹화를 이끌었고, 장성규는 ‘영.알.못’(영화를 알지 못하는) MC에서 ‘영.좀.아’(영화를 좀 아는) MC로 성장해 신입MC들과 호흡을 맞췄다.MC 장성규는 “종신이 형이 떠날 날을 앞두고 최근 형의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눈물이 나더라. 늘 나의 곁에서 좋은 어른이 되어준 선배였기에 1년 뒤에, 또 어떤 멋진 어른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라며 아쉬움과 함께 다음을 기약했다.
윤종신이 디즈니 편곡에 대해 감탄했다 JTBC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장도연은 MC 윤종신의 말에 공감하며 “‘겨울왕국’ 개봉 당시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어머니가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시더니 다 보고 난 후에 찬송가 부르듯 OST를 따라 부르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사람이 좋다' 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를 집중 조명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0월 1일 밤 10시 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여에스더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 박사인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경영하며 연 매출 500억을 달성한 성공한 기업인이다.서울대 의대 후배였던 의학 박사 홍혜걸은 두 살 연상인 여에스더에게 첫눈에 반했고,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로 그녀에게 푹 빠졌다.방송에선 갱년기 부부의 생활을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여에스더는 최근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 때문에 남편 홍혜걸과 부부싸움을 했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여에스더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윤종신 때문에 결혼 후 10년 간 남편 홍혜걸과 부부싸움을 했다"면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그 여성은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엉뚱한 상상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이후 남편이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옛날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질투를 하더라"며 "가사에는 남자가 옛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는데, 제 남편은 저의 전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갔더라"라 폭로했다.홍혜걸의 질투에 놀라워하던 MC들은 부부싸움이 멈추게 된 이유를 물었고, 이에 여에스더는 “권태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갱년기 전문가인 여에스더는 김구라의 갱년기 치료법으로 은퇴를 권유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다섯살인 여에스더는 예방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서울에서 출생했고 한때 경상북도 대구와 경상남도 함양과 경상북도 성주에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다.그녀는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때는 피부과 전문의 및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중위 함익병 원장과 동반 개업해 서울 함익병 & 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 부원장을 지내었다가 현재는 서울 에스더 포뮬러 대표이사 원장을 지내고 있다.
JTBC 방구석1열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디즈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화제가 된 ‘알라딘’과 ‘라이온킹’을 다룬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배순탁 작가는 실사 영화 '알라딘'에서 새롭게 추가된 OST인 'Speechless'에 대해 "개봉 이후 라디오(배철수의 음악캠프)에 'Speechless' 신청곡 요청이 줄을 이었다. 자스민 공주의 진취적인 모습이 담긴 곡이자 실사 영화의 유일한 신곡으로 대박이 났다"고 전했다.디즈니를 대표하는 OST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코코’ 한국어 버전 엔딩 송 가창에 참여했던 MC 윤종신은 “‘코코’의 유명 OST인 ‘기억해줘’를 녹음할 당시 디즈니의 편곡이 ‘보통 내공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디즈니 OST 특징은 영화를 보고 나면 쉽게 읊조릴 수 있다는 점이다. 군데군데 전략적으로 숨겨 놓은 것 같다”며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