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7월11일자 미디어피아TV면에 「군포경비노동자 갑질폭행규탄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으로 유치원장이 주차단속을 한 경비노동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해당 유치원 원장은 폭행사건은 정식 재판을 청구하여 진행중이며, 이 사건은 상습 폭행사건이 아니라 주차 문제로 인한 우발적인 다툼이었을 뿐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22일 군포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군포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증진 조례안’을 제정했다. 올 5월 주민의 갑질폭행으로 자살한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사건이후 여러 지자체에서 경비노동자 권익보호 조례가 제정되고 있지만 경기중부지역에서는 군포시의회가 처음으로 조례를 제정했다.김귀근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할 수 있는 사항을 많이 담고 있다. 경비노동자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경비노동자의 인권와 입주자의 책무, 경비노동자를 위한 기본시설 설치와 보조금 지원, 피해를 입은 경비원
"3개월 초단기계약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어떤지 상상이 됩니까? 지금 대한민국 대부분 경비노동자는 3개월 계약의 하루살이 목숨의 노동자입니다. 부당한 일을 시켜도 말없이 할 수 밖에 없고 어처구니없는 갑질을 당해도 혼자 삮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도 용역업체도 경비노동자를 보호해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억울해도 혼자 삮이다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이번 사건이고, 자살을 한 것이 최근 서울에서 2차례나 발생한 경비노동자 사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사건들입니다."(기자회견 사회자 멘트)● 7월8일 오전11시 군포시 수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안양·군포·의왕지역 시민단체들은 7월 8일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단지 유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군포시민단체협의회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석해 주차 관리 업무를 하는 아파트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유치원장에 엄벌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번 갑질 폭행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에 만연한 경비노동자에 대한 갑질과 부당대우를 막아내고 노동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회적 각성과 제도적 보완을 주장한다"고 했다.한편, 이들은 군포경찰서
2019년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보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양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도 개선해서 2019년에 총 61만 개의 '노인 일자리'가 제공되었다고 한다."인천 서구청의 37개 '노인사회활동'(이하 노인 일자리) 직종들 중 남다른 창의력으로 열정을 다해 활동해서 지지와 활동을 받고 있는 한 분을 동행해서 취재했다. 이분은 37개 활동 분야 중 "독서 도우미"로 활동하는 분이다.11월 29일 오전 10시 10분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꼬마 정원 유치원(원장 심희용)“ 에 출장지도하는 이기숙 님(69세)이다. 인천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월 9일 은평구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정금숙)에서 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7,777,96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식에는 사립유치원연합회장 정금숙 유정 치원장을 비롯하여, 김금희 은평 국제유치원장, 박수현 무지개나라 치원장, 신선미 보림 유치원장 등이 은평구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표하여 참석하였다.은평구 사립유치원연합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하여 설립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전주지역 유치원생 아이들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에 따르면, 전주코끼리유치원(원장 유혜숙) 원생 70여명과 인솔교사들은 6일 완산구 노송동 일대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코끼리유치원생은 최근 유치원생들과 함께 ‘아나바다 시장놀이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성금으로 전달하고 이날 직접 연탄나눔 활동에 참여했다.이에 앞서, 코끼리유치원은 유치원생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