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와 공동기획으로 ‘무용인한마음축제 in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공연은 ‘춤으로 나누는 행복 그리고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 무용계를 대표하는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여 현대와 전통무용 및 명작발레와 다양한 장르의 무용작품을 공연하는 하이라이트 갈라쇼이다. 현대무용단 댄스컴퍼니 더붓, 한국형 글로벌 창작발레의 출발신호로 평가받는 김선희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모던테이블, 유니버설발레단 등이 출연한다.특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과 국내 최고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7월 24일‘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프로그램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심청’을 상영한다. 창작발레 ‘심청’은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무하던 시기인 1986년 유니버설발레단이 세계 무대를 겨냥해 만든 창작발레작품으로 척박한 한국 발레 현장에서 피어난 토종문화상품이다. 원작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구체적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윤회사상·권선징악의 교훈과 의도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연이다.한편,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은 예술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는 오는 12월 23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주시티발레단(단장 김길리)의 ‘설문대 메시지’ 발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공연 당일에는 돌문화공원 입장료를 면제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공연 관람표는 공연 당일 돌문화공원 매표소에서 선착순 무료로 배포한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도청 및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연을 맡은 제주시티발레단은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제주를 소재로 한 창작발레 개발과 제주 발레 인재 발굴 및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