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에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은진 작가의 대표작인 황금보리 달항아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도자 조형물을 비롯해 회화 등 입체와 평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 첫날인 4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작가 김은진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글을 쓰는 관객 참여 행사 “느낌 쓰기”를 마련한다. 단순히 관객이 전시된 작품을 혼자 감상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최대호 시장,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하는 계기 될 것. 사라질 듯한 안양 원도심 역사와 문화, 계승해 나간다...!안양시,『만문누리』사업 구상 밝혀. 만안구 재개발·재건축 지역 중심▸안내동판 제작 ▸명장·장인 발굴 ▸표지석 설치 등최대호 시장,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하는 계기 될 것. 명장발굴과 표지석 설치 등 재개발 재건축으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안양 원도심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려는 움직임이 민·관에서 일고 있다. 안양시가 원도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계승발전을 위한‘만·문·누리’(이하 만문누리)사업계획을 1일 밝혔다. 대상지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테크 아일랜드 제주’ 항공우주 분야 밋업을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기술기반 창업가들에게 기술혁신과 실증화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모빌리티 분야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2회차에서는 항공우주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밋업에는 제주시 구좌에 아시아 최초 상업용 우주지상국을 구축하고 전세계 인공위성을 타깃으로 데이터 수신·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10월 7일 모빌리티 분야 밋업 ‘테크 아일랜드 제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제주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제주의 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빌리티 밋업에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선두 기업, 제주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유니콘 기업 쏘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들,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하
제주시는 원도심 ‘심쿵투어’와 연계한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는 원도심 심쿵투어 3개 코스 혹은 제주시 원도심 내 관광명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 등록 시 선정을 통해 5천원권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참가자는 참여시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비공개 계정 불가)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필수 해시태그 사항(#wowjejusi, #원도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과 공동 운용하는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 1호’를 통해 제주 아웃도어 액티비티 스타트업 제로포인트트레일(대표 유아람)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제로포인트트레일은 9년 전 제주로 이주한 서울 출신 유아람 대표가 제주와 한라산이 지닌 매력을 전하고 싶어 2019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해발 0m인 제주 해안가에서 출발해서 해발 1947m인 한라산 정상까지 차량,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참가자의 두 발로 정상까지 오르는 새로운 형태의 도보 트레킹 프로그램 ‘씨
제주시는 원도심 내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심쿵투어’를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원도심 심쿵투어는 2019년부터 원도심 속 문화·관광자원,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활용해 경관 중심 일회성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바꿔 도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도입된 사업이다. 특히 문화 유적을 비롯한 20~30대 선호 카페, 맛집을 반영한 투어 코스를 개발하고 여기에 재미 포인트를 더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 기능을 접목시킨 도보 관광 상품이다.특히 이번 하반기 원도심 심쿵투어는 도내 기후변화를
제주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활력과 제주청년들의 독립적 여가활동을 위한 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참가자 100명을 8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비대면 자율 마라톤‘런(RUN)택트 제주’는 같은 장소를 달리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소통한다는 뜻으로, 코로나19 종식 후 언제든 함께 달리고 소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다.도내 청년 러닝 크루 ‘제주알씨(JEJURC)’, ‘팀240제주(Team 240 jeju)’, ‘코삿(Cosat)’과 함께하는‘런(RUN)택
경기도가 이천시에서 신청한 ‘2030 이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도시재생전략계획’은 건축물 노후화,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각 시군이 수립하고 경기도가 승인한다.이천시는 지역 내 쇠퇴현황을 종합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찾고 싶은, 살고 싶은 원도심 재창조 이천’이라는 재생 비전을 제시했으며, 설봉저수지마을, 문화의거리, 이
경기도가 올해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파주 등 도내 5개 시에 골목길 조명 확충 등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사업을 추진한다.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은 가해자, 대상(피해자), 장소(환경적 특성)들 간의 관계를 분석해 직접적인 범죄 예방과 함께,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적절한 디자인으로 범죄에 방어적인 공간 구성을 하는 것이다.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노후주택과 폐가 밀집지역인 ▲파주시 문산읍 문산 1리와 ▲화성시 안녕동, 상업구역과
제주시는 지난 19일 「2021 아트페스타인제주」 미술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종후 미술가를 총감독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종후 총감독은 2020년 ‘제25회 제주미술제’ 총감독을 비롯해 2015년부터 3년간 ‘제주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제주보태니컬아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아트페스타인제주」는 2020년부터 이도1동에서 개최된 ‘제주국제아트페어&페스티벌’이 시 단위로 승격되어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이다.이번
제주시는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센터장 민복기) 주관으로 ‘2021 제주 소통협력주간’을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원도심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연결을 튼튼하게, 사회적 관계를 든든하게’를 주제로 센터 출범 후 1년 동안 추진한 혁신 활동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2021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첫째날 개회식 및 기조강연과 시민참여형 제작 워크숍(1차), 둘째날 시민참여형 제작 워크숍(2차) 및 사회적 협력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포럼, 셋쩨날 클로징 사업 참여자 네트
강릉시와 (사)강릉문화재단,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가 함께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예술로 잇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7일(목) 오후 3시 춘천보호관찰소 강릉지소에서 실시했다.이번 협약은 강릉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여 강릉시의 행정적 지원과 강릉문화재단의 프로그램 운영 및 기획, 춘천보호관찰소강릉지소의 공간지원 및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 등 기관별 업무협력을 통하여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예술인과 지역민과의 공동체 작업을 통하여 소외되거나 낙후된 지역을 예술 공간으로 조성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할 안양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8일 관양1동(관악대로359번길 10-33 라이언빌딩 106호)에 둥지를 텄다.(사진 첨부)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와 안양시가 50%씩 재원을 부담해 운영한다.지킴이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순찰과 아동 등하교 지도 및 취약계층 불편해소 등 지역안전을 도모하게 된다. 택배보관과 공구대여 및 소규모 회의공간 제공 등으로 생활편의도 도모한다.49.3㎡공간의 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8명)와 사무원(2명) 등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
이재명 경기지사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sbs 8시 뉴스 인터뷰 도중 ‘8. 4. 자 부동산정책은 1% 부족..1% 부족에도 압력 생긴다'는 발언이 와전됐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관료들은 대통령의 “부동산으로 돈 벌지 못하게 하겠다”는 방침에 맞는 정책을 내야하고, 부동산으로 돈 못 벌게 하려면 조세 등으로 불로소득을 철저히 환수하면 되는데 관료들이 대체로 잘하고 있지만 1% 부족하다. 그런데 1%라는 극히 작은 구멍에도 큰 투기압력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일부 발언이 편집되면서 발언의미와 의도가 와전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밖도 못 나가고 강제로 '한 달 살기' 하고 있지만, 실상 '한 달 살기'의 매력은 해당 지역과 '내'가 자발적으로 썸 타는 데 있다.제주에 이어 목포가 한 달 살기의 아지트로 떠오르는 가운데 양소희 작가가 '목포에서 한달살기 맛의 도시'를 발간했다. 목포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법을 담았으니 목포의 심장인 원도심 골목길부터 평화광장, 고하도에 이르기까지 작가가 직접 다니며 일상 이야기부터 맛있게 여행하는 정보, 직접 목포에서 한 달을 살면서 여행한 이야기 및 미식 여행기, 맛집 소개를 담았다. 목포의 아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원도심을 중심으로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완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운영, 도시재생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14일 완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17년도에 선정된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올해는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민간위탁 방식으로 공모했다.그 결과 도시재생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재단법인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와의 우호도시인 일본 홋카이도를 방문해,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와 대표적인 일본 도시재생 사례인 오타루 운하를 벤치마킹하고 성공요인 도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방문단은 도 문화체육협력국장 및 도내 문화축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올해로 70회째를 맞는 삿포로 눈축제는 홋카이도의 오도리공원 및 스스키노 지역 등에서 개최됐다. 대형눈조각 및 얼음조각 전시와 세계에서 온 공연단의 공연을 보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약 254만 명이 방문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수급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세종 서창 행복주택 입주 자격을 완화해 재모집한다고 밝혔다.세종 서창 행복주택은 세종시와 L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사업승인을 받아 2016년 공사에 착수,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세종서창 행복주택은 부지 면적 1만 6,313㎡(연면적 2만 5,253㎡) 규모로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공급형태는 19·34·38·44㎡형으로 총 450세대다.이번 추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 명칭을 공모한 결과, ‘아담’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간직하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아담’은 부산시민들이 응모한 334건 중에서 학계 및 업계 전문가의 심사결과 1위로 선정되었다.시는 국제시장, 영도다리, 자갈치크루즈 등과 연계한 원도심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을 건립하였으며, 추후 운영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용두산공원 한복체험관은 단순히 한복만 대여하는 곳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