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찾은 ‘남당유고’는 6건 뿐이다. 이마저도 로딩(화면에 나오는 것)되지 않는 것이 있으며, 로딩 된 것중 역사 관련 기록은 없다. [국사편찬위원회]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공개할 수 없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다. [국사편찬위원회]가 황급히 감춘 ‘남당유고’ 백제 편, [백제서기·백제왕기]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약 6만명의 구독자가 열심히 보는 한국고대, 중세사 전문 유튜버 '책보고' 가 설립한 ‘시민혁명출판사’에서 ‘하진규’의 번역으로 [국사편찬위원회]가 감춘 [백제서기,백제왕기] 를 세상에
1. 코리아조선 (이성계가 세운 조선. 황하유역에 있었던 조선은 차이나조선이라 부른다. 왕건이 세운 고려도 이와 같다)가 편찬한 역사책들에는 앞부분은 조선이(고려가) 차이나조선(고려) 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고 뒷부분은 코리아조선(고려)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 많다. [고려사]는 1395년 이성계 태조 시절 편찬되었다가 1418년 이방원 태종, 세종 시절 고쳤다. 2. 먼저 고려사 열전 권 제26 제신(諸臣) 중 ‘최영’ 편을 보자. (국사편찬위원회 고려사 > 권별 보기 > 列傳 > 열전 권제26 > 제신(諸臣) > 최영) 1) [사주
1. 들어가는 말1) 차이나 역사책의 공식적인 시작은 사마천의 ‘사기’다. 漢字(한자)를 통하여 ‘사기’의 주무대를 찾을 수 있다. 비밀코드인 셈이다. 어떤 글자는 발음으로 표시하거나 그 씨족 · 부족 이 거주하던 곳, 장의 이름 혹은 성씨, 근처의 큰 산이나 강 등 표시하기 쉬운 자연물 등을 한 글자로 나타낸다. 글자의 왼쪽에 삼수氵를 붙이면 근처의 江(강)이 되고, 글자의 오른쪽에 우부방阝(邑)을 붙이면 마을이 되어 씨족 · 부족의 고향이 된다. (2023년 3월 24일 필자가 쓴 “ 史記(사기)조선열전·漢書地理志(한서지리지)
진혜원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개천절 차량 집회를 강행한 보수단체를 비판했다.진 부부장검사는 3일 SNS를 통해 [선택적 '표현의 자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혼자 책을 읽는 행위'가 표현의 자유 중 가장 사적이고 공공복리 침해적 성격이 적은 것임에도, 방역을 위한 통행제한조치에 대해 표현의 자유침해라고 흥분하는 쪽이 2008년도에 한 조치를 언급했다.그는 전세계 그 어떤 국가도 '완전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없음을 밝히며 미국도 연방대법원 판례로 아동포르노 등 보호가치가 없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침해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설 명절을 맞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먼저, 전주역사박물관(완산구 쑥고개로 259)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설날 체험 행사로 굴렁쇠놀이와 제기차기 등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놀이 체험뿐 아니라, 중국의 콩쥬, 인도 싱잉볼 등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까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주역사박물관은 또 특별영화 상영과 우리가족 기념촬영, 돼지띠해 기념 SNS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전주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는 22일 완산도서관에서 조석중 전주독서동아리연합회 회장 등 전주지역에서 활동중인 독서동아리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독서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완산도서관이 주최하고 전주시독서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독서동아리들의 활동성과와 운영 노하우 등을 서로 공유하고, 독서동아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마당에서는 △황미숙 회원의 ‘전주시 독서동아리 현황과 발전에 대한 제안’ △유양란 회원의 ‘독서동아리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도서선정법’ △김미례 회원의 ‘독서동아리 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박물관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갖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제5회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역사문화 답사를 실시했다.박물관 담사 팀은 전남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코스로서 먼저 조선시대 전라도 남부의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나주 관아의 객사인 금성관과 나주 목사가 생활했던 내아, 그리고 나주의 교육기관이었던 나주향교를 둘러보았다.그리고 영산강유역 옛 마한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나주 반남고분군과 국립나주박물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군수 문준희)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우리 선조의 삶을 이해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국립김해박물관 관람과 가야테마파크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 졌다.아동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박물관을 둘러보고, 가야테마파크로 이동하여 가야왕궁의 태극전과 가락정전 전시관을 관람했다. 또한 김수로와 허황옥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뉴 미라클 러브’를 관람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