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에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캔들라이트 x 반고흐 더 이머시브: 비발디의 사계’가 오는 3월 10일 GIDC 광명역에서 열린다. ‘캔들라이트 x 반고흐 더 이머시브: 비발디의 사계’는 수천 개의 캔들라이트와 함께 하는 클래식 라이브 공연 ‘캔들라이트’와 몰입형 전시 ‘반 고흐 더 이머시브’의 콜라보로 탄생했다.공연은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고흐의 작품을 배경으로, 비발디의 ‘사계’가 현악 사중주 라이브 연주로 펼쳐질 예정이다. 연주는 국내 현악 사중주단 ‘앙상블 톤즈’가 맡았다. 공연 감상 후 전시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특
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