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원이 안산시립국악단 여성 단원들에게 반말을 하고 "예쁘다", "오빠라고 불러라" 등의 부적절한 언행을 해왔다는 폭로가 터졌다. 안산시립국악단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1월 일본에서의 공연 후 뒤풀이 자리에 당시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었던 정종길(더불어민주당)의원도 참석해 단원인 A씨에게 5만원권 지폐를 건네고 어려울 때 자신에게 가지고 오면 100배로 불려 주겠다는 등의 발언을 일삼았으며 뒤풀이 이후에도 수시로 국악단 연습실을 들러 여성 단원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회식자리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리 옆에
사진=SBS ‘스토브리그’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프런트들의 치열하고 역동적인 일상을 그리는, 새로운 ‘오피스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였다.이와 관련 박소진과 윤선우가 ‘스토브리그’ 속 ‘비장의 히든카드’ 2인방으로,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등과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 속 극의 활력과 반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박소진은 스포츠 언론에서 존중받는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 역을 맡았다.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패기까지 갖춘, ‘워너비 언론인’으로서의 쿨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문직 역할을 ‘최초’로 맡게 돼 설렘이 남다르다는 박소진은 뉴스 채널 아나운서들의 애티튜드나 말하는 뉘앙스를 보고 또 확인하면서 ‘나노’ 단위로 연습해왔던 터. 스포츠 아나운서들의 밝고 친근한 느낌을 차용해 MC와 아나운서의 중간 형태로 대사를 준비하는 가하면, 현장에서도 김영채의 입장에 오롯이 빙의해 질문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한다.윤선우는 고등학교 때 촉망받던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드림즈 신임단장 백승수 동생 백영수 역으로 나선다.야구를 포기한 후 명문대 통계학과를 졸업, 형 백승수 바람대로 보험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지만, 여전히 형과 함께 소박하게 야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꿈을 지니고 있다.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선우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일일 드라마계의 왕자’로 등극했다.더욱이 윤선우는 ‘스토브리그’에서 데뷔 후 ‘최초’로 야구선수와 하반신 마비라는, ‘극과 극’ 면모로 연기 변신을 해야 하는 상태. 윤선우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바쁜 시간을 쪼개 ‘고강도 타구 연습’과 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 휠체어를 타거나 앉아서 연기할 때도 모니터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자세와 위치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성실함을 증명했다.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12월 1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스카우트 리포트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에서는 본방송을 앞둔 출연 배우들이 드라마를 미리 소개했다.가장 먼저 오정세(권경민 역)는 “스토브리그는 야구 드라마가 아니다, 오피스 드라마이다”라고 틀을 깨는 발언을 한다. 드라마는 스포츠 경기 이면에 숨겨져 있는 오피스의 전쟁을 다룬다.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닌 ‘야구’의 민낯과 그 이면이 담긴 프론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드림즈 프런트’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단장’인 남궁민(백승수 역)을 기점으로 ‘스카우트팀’, ‘운영팀’, ‘코칭스태프’, ‘홍보팀’, ‘마케팅팀’, ‘전력분석팀’으로 구성된다.다음으로는 팀 ‘드림즈’의 변화의 시작을 네 부분으로 나눠서 소개했다. 가장 먼저 남궁민이 맡은 ‘백승수’ 캐릭터부터 시작하여, 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 조병규(한재희 역) 등이 담당한 캐릭터들의 변화 지점들을 꼽았다. 이어서 이날 방송에서는 관전 포인트로 가정 먼저 ‘떡밥의 향연’을 언급했다. 남궁민은 ‘백승수’를 소개하며 “여러분들이 어떤 의심스럽거나 궁금한 장면이 있으면, 저 장면은 언젠가 나옵니다. 치밀하게”, “저도 입이 근질근질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야구는 9회 말 2아웃부터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이 드라마 역시 9화부터 그 떡밥들이 풀린다고 한다.남궁민과 이준혁은 드라마 배경이 될 세트에 대해 소개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동백(공효진 분)과 용식(강하늘 분)의 매력이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방송에서는 곽덕순(고두심 분)-황용식(강하늘 분), 조정숙(이정은 분)-동백(공효진 분)의 케미가 돋보였다. 황용식이 “동백 씨는 빼박이다. 놓치면 30년동안 후회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하자, 그의 눈을 바라보던 곽덕순은 “너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동백을 만난 곽덕순은 “소나기면 그치겠지. 금방 붙은 불이 꺼지기 더 쉽고, 여자 싫증보다 더 쉬운 게 사내 마음 아니겠어. 남의 자식 키우는 힘든 길을 어떻게 내가 가라고 하겠니”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했다. 동백을 구하려다 불에 그을린 아들을 본 곽덕순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기도.동백은 짐을 싸다가 박스가 부족해서 동네를 돌았다. 김재영(김미화)은 빈 박스가 아닌 갖은 선물들이 가득찬 박스를 건넸다. 오지현(백현주) 역시 "박스는 배추박스가 제일 크다"라며 박스를 내려놨다."하마를 괜히 순둥이로 보는 것들이 순둥이 들이지. 하마는 어흥도 안해 그냥 울고 자시고도 없이 물면 끝이니까."라는 정숙(이정은 분)의 나래이션이 이어졌다. 옹산 파출소로 들어온 동백은 "목격자로 온 거 아니구요. 저 고소하러 왔어요. 2016년 12월 13일에 천장 물 새는 걸 고치러 와서 물새는 건 안고치고 제 어깨 쭉지를 두번 치고 가셨구요, 2018년 5월 18일에는 두부가 동백이 피부처럼 하얗다고 2번이나 말했다.이거 음주 언어 폭력 맞잖아요. 저번에는 내 8000원 까먹고 토꼈어요. 성희롱 주폭 무전취식 나 이거 싹 다 합쳐서 아저씨 고소 할래요."라고 노규태(오정세 분)을 노려봤다.
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만년 하위권 구단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 발산을 예고하였다.무엇보다 오정세는 ‘스토브리그’에서 다른 사업에 관심이 많은 큰아버지를 대신해 실질적인 구단주 위치에 있는 권경민 역을 맡아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극중 권경민은 자신보다 무능한데도,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큰아버지의 아들이 자신보다 높은 위치라는 현실에 대한 증오로 인해,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드림즈를 미워하는 인물. 일부러 뜬금없는 이력의 백승수(남궁민)를 신임단장으로 뽑아 ‘꼭두각시’로 만들려다가 백승수와 대치하게 되면서 드림즈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이와 관련 남궁민이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을 기본으로, 점차 단계별로 감정의 밀도를 능수능란하게 증폭시키는, ‘3단 감정 변화’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백승수(남궁민)가 고등학생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누군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 평소 시크한 무표정이 트레이드마크인 백승수지만, 대화 도중 깜짝 놀란 듯 정색을 하는가 하면, 심각하게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마지막에는 득의양양한 미소를 설핏 띠운다. 나노 단위로 바뀌는 순간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완성시킨 남궁민의 내면 연기가 백승수 캐릭터의 서사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제작진은 “남궁민은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답게 무표정 속에서 감정선의 흐름이 드러나는, 백승수의 디테일한 면모들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며 “남궁민을 만나면서 백승수라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오롯이 살아 숨 쉬게 됐다. 지금까지의 리더들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게 될 남궁민의 백승수 캐릭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제작진은 “오정세가 맡은 실질적 구단주 권경민은 신임단장 백승수와 극렬하게 대치하는 빌런으로서, 긴장감과 갈등을 고조시키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선한 얼굴 뒤에 감춰진 증오심으로 ‘스토브리그’의 박진감과 스릴을 한층 높여줄 막강한 연기력의 오정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SBS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 연출 정동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최근 남궁민과 더불어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출연진이 전격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에는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드라마 1차 티저 예고편이 방송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그러다 “그래서 지금 소 잃고 외양간 고치자구요?”라는 누군가의 발언에 “고쳐야죠.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는 겁니다” “우승, 그거 할 겁니다”란 다짐과 함께 배트를 다시금 꽉 쥐었고, 이번에는 더욱 힘차게 휘두르며 날아오는 공을 제대로 맞췄다. 순간 공은 순식간에 서류로 변하더니 사방에 흩날렸다.
사진=KBS 캡처[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행간이 없어 좋았다"'동백꽃 필 무렵' 자영과 규태의 결혼 전 알콩달콩한 연애 시절이 공개됐다.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21일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세상에 기적은 없을지라도 우리네 평범한 영웅들이 모여 기적을 이루는 그야말로 현실 판타지의 아름다운 마무리로 '인생드라마'의 마침표를 찍었다.특히 이날 '행간'이 없다던 노규태(오정세)에게 불꽃같은 직진 열정을 내보였던 홍자영(염혜란)의 속내가 드러났다.자영은 귀엽지만 우유부단한 규태를 정신없이 리드하며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행간이 없어 좋다"던 자영의 고백을 규태는 알아듣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했다.행간은 줄과 줄 사이, 행과 행 사이를 말한다.이혼 숙려기간을 갖던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밤을 보냈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2세 소식을 전하며 이야기의 끝을 맺었다. 특히 정치가의 허망한 꿈만 부르짖던 규태는 진정한 가장으로 거듭났으며, 용식과도 진짜 친구가 되면서 한 뼘 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더스토리웍스,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정세는 극 중 구단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으로 분한다. 현재 맹활약 중인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하찮은 귀요미 노규태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작품에서 증명된 '케미 자판기'답게 이번에는 남궁민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남궁민과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주연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대본 리딩에서 남궁민은 꼴찌팀에 부임한 새로운 신임 단장 백승수 역을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선보였다. 냉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신임 단장의 모습부터 각 장면에 어울리는 다양한 애드리브까지 척척 펼쳐내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분출한 것. 박은빈은 국내 유일한 여성이자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과 싱크로율 200% 캐릭터 맞춤연기를 소화했다. 극중 이세영의 눈빛과 표정, 제스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각별한 열의로 현장을 달궜다.
키이스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꽆 필 무렵'에서는 옹산호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후 노규태(오정세)가 자신의 차를 긁었다는 이웃 주민의 전화를 받고 지하 주차창으로 내려갔다가 경찰들에 체포될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노규태는 자신을 긴급 체포하려는 경찰들에게 "지금 숨을 못 쉬겠다"며 "힘들다"고 변명을 했다.이렇듯 손담비가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기까지는 짧지 않은 도약 기간이 있었다.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활약하던 그는 2009년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의 첫걸음을 내딛었고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핸들에서 혈흔 좀 나왔다고 그게 결정적 살해 증거가 되냐. 당사자가 피의 사실을 부인함에도 불구하고 영장도 없이 임의 동행하고, 수갑을 꺼내고 이건 강제연행, 불법 체포다. 정중하고 젠틀하게 임의동행해라. 최대 조사 6시간이다"고 강조했다.경찰들은 "전처가 왜 이렇게까지 하시냐"고 따지며 홍자영을 막았다.
KBS2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최향미(손담비 분)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노규태(오정세 분)를 구하기 위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변호사 홍자영(염혜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대해 '동백꽃 필 무렵' 측은 "따라서 연장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작품이다. 추후 이와 관련, 사실과 다른 보도는 삼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막무가내로 노규태를 체포하려던 형사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되짚으며 넘사벽 카리스마를 자랑한 홍자영은 “최대 조사 여섯 시간. 제가 지금부터 시간 체크할 거고요. 이 시간부로 변호는 제가 합니다”라며 노규태의 변호를 자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형사들에게 또 한 번 쿨하게 “이 새끼가 사람 죽일 새낀 아니란 거. 나는 확실히 아니까요”라며 세젤멋 매력을 더했다."정중하고 젠틀하게 임의동행하시라"라며 "최대 조사 6시간, 지금부터 시간 체크하겠다. 이 시간부로 변호는 제가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최향미(손담비 분)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노규태(오정세 분)를 구하기 위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변호사 홍자영(염혜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경찰들은 미란다 원칙도 제대로 하지 않고 규태를 체포했다. 규태는 "변명할 기회를 달라"라며 범죄 사실을 부인했으나 막무가내였다.듬직한 황용식의 말에 동백은 자신의 힘들었던 세월을 돌이켰다. “그 부잣집 고명딸, 막내 딸같은 애들 있잖아요. 머리도 항상 곱게 땋고 옷에서도 항상 좋은 냄새나는 애들. 나는 막 하염없이 쳐다보고 그랬는데. 기분 거지같은데 나도 좀 그렇게 살아보고 싶었어요. 세상 그늘 다 피한 애처럼 살아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하며 서러움에 오열하기도. 동백이 버텼을 시간을 함께 훑던 황용식 역시 눈물을 훔쳤다."정중하고 젠틀하게 임의동행하시라"라며 "최대 조사 6시간, 지금부터 시간 체크하겠다. 이 시간부로 변호는 제가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팬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의 달콤살벌한 부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였다.아직까지 최고운이 극중 동백(공효진 분)인지 향미(손담비 분)인지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자영은 분노의 증거수집에 들어갔고, 규태는 들키지 않기 위한 허술한 방어 작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규태는 ‘유책 배우자 증거 수집’이 전문인 이혼전문변호사 홍자영에게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100밀리리터 아이크림의 행방, 자신의 지출현황이 다 나와 있는 카드내역서, 상갓집 갔다 왔다던 말과 달리 선글라스 자국과 선크림 자국 가득한 얼굴, 모텔 카운터 앞 CCTV 등. 치밀하지도 못한 규태는 바람이 의심되는 이 모든 정황을 자영에게 족족 들켰다. 이렇게 속에서 천불이 나는 자영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밥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속 편하게 잠을 자는 규태의 모습에 도도했던 그녀의 자존심도 무너졌다.결국 바람의 대상을 찾아낸 자영. 족욕기에 담긴 물을 쏟아 부으며, 세상 떠나가라 기침하는 규태에게 아랑곳 않고 “미안 까딱하면 죽여 버릴 뻔했네”라며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표현은 안했지만 과거 재수학원을 다닐 때부터 규태를 좋아했기에 분노는 쉽게 거둬질 줄 몰랐다. 규태의 엄마(전국향)에게도 남편의 바람 사실을 낱낱이 까발렸고, 거기다 “합법한 수준으로 제 분이 안 풀릴 것 같아서요”라며 싸늘한 경고까지 날린 것. 이들의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달콤살벌한 사랑과 전쟁의 끝은 무엇일지, 생각만 해도 심장이 쫄깃해지고 기대가 된다."그 '까불이'가 누군지 모른 채 일어나는 추리와 사건들이 있다. 배우들끼리도 '누굴까' 궁금할 정도다. 저희에게도 극비고, 까불이 촬영 때에는 저희도 들어가지 못하였다. 기대하는 포인트다"라고 설명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홍자영(염혜란)이 남편 노규태(오정세)와 동백(공효진)에 대한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동백은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섬뜩한 메세지 이후 가게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동백은 방과 후 필구를 만나러 가지만, 야구 코치는 "오늘 체육 창고에 불이나 훈련 취소됐다. 필구는 엄마 가게 간다고 하던데..."라고 한다.규태는 다짜고짜 고소 취하를 요구했고, 동백은 사과하라고 했다. 규내는 "못 한다"면서 치부책을 뺏으려 했으나 동백은 이를 막으며 "법정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규태는 결국 "아임 쏘리"를 외쳤다. 반말하지 말란 동백에게 "아임 쏘리합니다요"라며 다시 정중히 사과했다. 동백은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 옛날에 동백이는 죽었다"고 말하며 당당하게 나섰다.홍자영은 동백이에게 다가가 “진짜 내 남편 고소할 거냐”고 물었다. 동백이가 “그렇다”고 말하자, 홍자영은 “집주인인데? 돈도 많고 빽도 많을 텐데?”라고 되물었다. 동백은 “그래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자영은 자신이 변호사임을 재차 강조하며 “쉽지 않은 싸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노규태는 홍자영의 이력을 외치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동백은 가게로 돌아왔고, 강종렬과 함께 있는 필구를 보고 다리가 풀려 자리에 주저앉았다.제시카(지이수 분)는 강종렬(김지석 분)에게 아이를 맡기고 밀라노 유학을 가겠다고 했다. 종렬은 "제발 철 좀 들어라"며 아이가 큰 후에 가라고 했으나 제시카는 "내 날개를 꺾지 마라"면서 차에서 내렸다. 종렬을 우연히 아들 필구(김강훈 분)과 학교에서 마주쳤다. 마침 동백도 학부모 상담으로 학교에 있었으나 두 사람은 엇갈렸다.
사진제공=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 3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1억을 모으기 위한 향미의 협박 작전이 시작됐다. 규태(오정세 분)와 함께 수상스키를 타고 온 뒤 “오빠 군수 되면 나는 옹산 영부인이야?”라고 당돌한 질문을 던진 것. 당황하며 관계를 부정하는 규태에게 “스키는 탔지만 바람은 아니다? 오빠. 양아치는 군수 못 해”라고 무심히 쐐기를 박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동백의 앞에 자신을 버리고 갔던 엄마 윤정숙(이정은 분)이 등장했다. 27년 만에 엄마를 마주하게 된 동백은 “내가 애를 낳아보니까 진짜 엄마가 용서가 안 되더라고. 엄만 사람 아 냐. 그러니 어디든 가요, 죽는다 해도 연락하지 마”라며 원망을 쏟아냈다. 결국 그녀를 모른 체 하지 못했고, 함께 집으로 향했다.향미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규태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도지사와 함께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다가가 본인을 ‘차기 안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게다가 모텔 CCTV에 함께 찍힌 화면을 찍어 보내 규태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맹한 표정으로 “그러게 오빠 왜 헛짓거릴 해? 집에다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 향미가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대비되는 반박불가 대사를 특유의 연기톤으로 소화하며 캐릭터의 의뭉스러운 면모를 극대화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맹한 행동을 이어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본모습을 드러내는 향미의 두 얼굴을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그려내며 극에 흥미를 증폭시키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손담비가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강민경)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손담비)가 맹한 표정에 감춰져 있던 본색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이제 막 피어난 동백은 맹수의 본때를 보여줬다. 자기를 지키려다 파출소로 연행된 용식에 동백은 그저 “시시껄렁한 목격자”로 출두하지 않았다. 자신을 막 대했던 사람들을 기록으로 남긴 일명 ‘까멜리아의 치부책’을 낭독하며 노규태(오정세)가 그동안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낱낱이 까발리며 고소를 선언한 것. 그 호기는 현직 경찰이 옹산 차기 군수의 임플란트를 뽑았다고 노발대발하는 규태를 순식간에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마는 냅다 들이받으면 끝”이라는 엄마 정숙(이정은)의 예고가 증명된 순간이었다.향미는 거침없는 행동으로 규태를 쩔쩔매게 만들었다. 도지사와 함께 있는 그를 발견하고는 망설임 없이 다가가 본인을 ‘차기 안사람’이라고 소개했기 때문. 게다가 모텔 CCTV에 함께 찍힌 화면을 찍어 보내며 규태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맹한 표정으로 “그러게 오빠 왜 헛짓거릴 해? 집에다 비단을 모셔두고 왜 삼베를 집어”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향미의 수상한 행동이 비단 규태에게만 국한되는 건 아니다. 동백(공효진)이 각성한 모습을 보고 “하마가 빡치면 옹산 평정이라고”라며 심상치 않은 촉과 관찰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 향미가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이 규태(오정세) 때문에 용식(강하늘)이 폭행죄로 몰리게 되자 까멜리아의 치부책을 경찰서에 들고 왔다.공효진은 “사모님이 만기 때까찐 빼라고는 하셨어도 혹시나 사장님은 의견이 다를 지도 모른다 기대해봤는데”라고 말했다.“그러니까 용식 씨는 제일 아니에요. 난 용식 씨 앞에서 속 편하게 행복할 수도 없어. 그러니까 다시는 오지 마세요”라는 말에 황용식은 애써 미소를 지었다. 황용식은 “동백 씨, 저도 소심해요. 제 마음까지 돌덩이는 아니라구요. 그러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차요”라고 말한 후 돌아갔다.경찰서에 가게 된 규태는 “경찰이 아무 이유도 없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난리를 치고 용식 또한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가운데 용식의 어머니 덕순(고두심)과 규태의 아내 자영(염혜란)까지 오게 됐다.결국 오정세는 취했고 공효진의 손을 잡으며 “네가 땅콩을 줬으면 내가 삐뚤어졌어? 내가 가게 뺄 일이 있냐고. 널 내쫓는 마음 나도 너 보면 짠해. 고향 동생같고 오빠 맘도 짠해”라고 말했다.
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을 위로하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강하늘은 공효진을 향한 수줍은 마음을 공개 고백하며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달달해진 로맨스는 좁디좁은 옹산에 발 빠르게 퍼졌고 이 일로 온 동네가 시끄러워졌다.단순한 나쁜 남자로 정형할 수 없는 캐릭터의 면면은 필구에게 다가갈수록 선명하게 드러났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전지훈련을 가지 못하는 필구를 보며 괴로워하다 결국 모든 야구부원들의 훈련비를 낼 것을 약속했다. 게장을 맛있게 먹는 필구를 보며 귀여워하고 필구가 남긴 밥을 거리낌 없이 먹는 등 아빠로서의 종렬 또한 그렇게 성장해가고 있었다.강종렬은 힘들게 사는 동백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 했지만 동백은 담담하게 “나도 너 아직 잊진 않고 살아. 굳이 잊고 말고 할 것 없어. 생각나면 생각나는 가보다 하고 사는 거지. 각자 떳떳하게 살면 돼”라고 말했다. 까멜리아를 지나던 황용식은 가게 앞에 앉아있는 강종렬을 보게 됐고, “왜 눈이 빨갛냐”고 물었다. 강종렬은 “알 거 없다. 동백이한테 장난하지 말라”고 답하고 자리를 떴다.‘동백꽃 필 무렵’의 원작은 따로 없으며 임상춘 작가가 집필했다. 드라마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주인공 공효진을 중심으로 안경사 오정세와 야구선수 김지석, 경찰 강하늘이 사각 관계로 엮여 있다.
KBS2TV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KBS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손을 잡은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은 노규태(오정세 분)가 강종렬(김지석 분)앞에서 "황용식(강하늘 분)과 무슨 사이냐"고 묻자 "사귄다"고 답해버렸다.동백은 "어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 급해서 순간적으로 그랬다"라고 말했다. 황용식은 "나는 남녀관계가 충동적이기 때문에 인류가 발전했다라고 생각한다"며 "사람 마음이라는게 3초 안에 엎어치기가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동백씨를 처음 본 순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동백은 "미리 찰게요"라고 말하며 피했고, 쫓아온 황용식에게 "황용식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 스타일은 공유다"고 말했다.동백은 끝까지 쫓아오는 황용식에게 "공유 스타일 좋아한다"며 "용식 씨는 돈 막 꿔주게 생겨 싫다"고 거절했다. 황용식은 "어떻게 도깨비를 이길 수 있겠냐"며 좌절했다.
동백꽃 필 무렵 하이라이트 영상 사진제공=KBS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추석을 맞아 공개된 3분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동백(공효진)을 향한 용식(강하늘)의 무제한 로맨스 폭격이 담겼다.영상은 다트를 던지는 족족 명중인 용식(강하늘)으로 시작된다. 이런 다트처럼 그의 마음 정중앙에 탁하고 꽂힌 사람이 있었으니, 운명처럼 만난 동백(공효진). “동백씨 처음 본 순간 3초 만에 깨달았습니다”라던 용식은 결국 “저는 작전이니 밀당이니 그런 거 모르겠다”며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알렸다.동백의 속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됐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 분)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그래선지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리고 있었다. 함께 울분을 토해주던 용식은 본격적으로 동백의 편이 된다. 그러다 못해 “오지랖 부리는 그런 사이하면 안돼요? 우리 저거해요”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며 용식만의 로맨스에 정점을 찍었다.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격형 로맨스를 선보일 ‘동백꽃 필 무렵’의 묘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11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 ‘까불이’의 존재가 처음 등장 한 것. 옹산 치정로맨스에 엣지있는 긴장감을 더할 이 사건은 웃음과 감동 스릴러까지 선사 할 ‘동백꽃 필 무렵’에 기대감을 더하였다.
동백꽃 필 무렵 추석인사와 3분 하이라이트가 공개됐다 동백꽃 필 무렵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영상은 다트를 던지는 족족 명중인 용식으로 시작된다. 이런 다트처럼 그의 마음 정중앙에 탁하고 꽂힌 사람이 있었으니, 운명처럼 만난 동백. “동백씨 처음 본 순간 3초 만에 깨달았습니다”라던 용식은 결국 “저는 작전이니 밀당이니 그런 거 모르겠다”며 동백을 향한 본격적인 직진 로맨스를 알렸다.그러다보니 동백의 속사정도 속속들이 알게 됐다. 동백은 게장 골목의 ‘왕따’고, 건물주인 규태(오정세)는 진상을 부리고, 필구는 대들며 서럽게 울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동백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이 저를 안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재수가 없대요”라며 움츠리고 있었다.이와 함께 공효진과 강하늘의 추석인사 영상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찾아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많이 기대해주십시오”라는 당부인사도 잊지 않았다.옹산 치정로맨스에 엣지있는 긴장감을 더할 이 사건은 웃음과 감동 스릴러까지 선사 할 ‘동백꽃 필 무렵’에 기대감을 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