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디자이너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K-패션 발전과 디자인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일러스트분과와 컨텐츠융합분과 공동주최로 'PERGIER x VIDAK' Fashion Collaboration international exhibition을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3일까지 3일간 PSID 2024 (DDP)에서 개최했다. 전시에 참여한 색채화가이며 국내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대표는 '행운의 컬러' 대표적인 작품인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_KMK63’을 티셔츠 굿즈.로 출품하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지난 2월 3일 인덕대학교 은봉관에서 16대 비닥(회장 장용선)의 정기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3개위원회, 11개업무관련분과, 10개 디자인분과와 지부를 구성했으며 감성색채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민국1호컬러리스트 김민경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회장을 임명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비닥(Vidak)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단체로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소통과 성장의 구심점이 되어왔
만 18세의 나이로 유학을 가지도 않았던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불과 2년 전에 일련의 작곡가 그룹에게 유학을 갔다 오지 않고 국내의 음악대학에서만 수학하였다는 의미에서 순수 국내파 작곡가들이란 표현을 썼다가 '유학을 다녀온 기성 현음러로서 우월감에 빠진 상대 비하'라는 거센 항의를 받았는데 이제 언론에서도 대놓고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네, 유학을 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국제 콩쿠르의 대상을 수상했네 하면서 대서특필하니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40대 이상의 현 음악인이라면 소위 말하는 명함 하
는 까칠하지만 원칙주의자인 중년 홀아비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엮은 스웨덴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 소설이다. 오베는 겉보기엔 무뚝뚝해 보이고 거친 언행으로 인해 쉽게 다가가기 힘든 괴팍한 사람이지만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 할 줄 알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상남자이자 진정한 어른 그리고 평생 한 여인만 사랑하고 헌신한 로맨티스트다. 순탄치 않았던 오베의 일대기를 따라가는 동안, 그 불행의 원인이 단순히 감정의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면서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과 사랑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잔잔한 감동
클래식 음악은 한정된 수의 관객과 교감하는 소수 취향의 예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클래식 음악의 진가와 깊은 세계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한 음악인들의 노력은 눈물겹다. 최대한 친절히 설명하고 맞춰주면서 클래식의 재미와 감동을 누리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시중에 가이드북, 입문서, 음악 감상 안내 등등의 길라잡이 서적들이 넘치는 판국에 유윤종의 신간 (을유문화사)은 커다란 전체의 일원을 뛰어넘어 예외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일단 필자는 클래식 대중화란 단어에 지극히 회의적이다. 클래식 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tvN 화제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등장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가 새롭게 순위에 올라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3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세 계단 오르며 3주 만에 1위를 탈환했다.습관으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며 2위를 기록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철학적 사고법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가 각각 두 계단 내려가며 3위, 4위를 차지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풍경이 발표 11일 만에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연일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뷔 팬들의 특별한 축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5000만이 될 때까지 매 천만 스트리밍을 달성할 때 마다 해시 태그로 축하를 전했던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은 '풍경, 마음에 닿다'라는 제목의 특별한 축하 이벤트를 시작했다. 풍경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의미로 시작된 이 축하 이벤트는 뷔에게 보여주고 싶은 풍경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찰칵찰칵풍경_6000만'으로 서문을 열었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