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장신구, 금속공예작가 김희주의 2번째의 개인전 '예술이 된 악세서리, 예술장신구 UniverShell' 전시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월 10일부터 19일 일요일까지 이태원 초이스 아트 컴퍼니에서 열리고 있다.국민대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김희주 작가의 2011년 '다섯 번째 계절'에 이은 2번째 개인전이다.바람은 차갑지만 화사한 햇살이 내리쬐는 일요일 오후, 갤러리에 들어서자 필립 글라스의 'the Hour'가 은은하게 들려왔다. 갤러리의 분위기와 구도에 적합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