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은 말산업계에게는 경마 100년 역사상 가장 경사스런 전자마권 도입 법안이 통과된 날이다.김낙순 전 한국마사회장 당시 2019년 강창일의원을 통해 추진하던 온라인법안이 무산된 뒤, 새로 구성된 국회에 다시 제기된 법안을 차일피일 미루다 국회 임기 1년을 남기고 막바지에 드디어 통과시켰기 때문이다.강창일의원 제출안은 국회임기 종료로 폐기됐고, 새로 구성된 국회에서 2020년 8월부터 4명의 의원이 각기 온라인발매법안을 냈는데 문재인 정부의 복지부동 농식품부 장관이 반대해 2년여를 허송하며 말산업 관계자 속을 타들어가게 했다
경기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온라인광고 분쟁 발생에 따른 지역 중소상공인 피해 예방과 구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봉의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이사장은 19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정하고 건전한 온라인광고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은 비대면 활성화로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면서 플랫폼사와 이용 사업자 간 지위 차로 인한 피해민원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6.
경기도는 올해 산불진화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총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7회에 걸쳐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교육·훈련 대상은 도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마을주민, 군부대 장병 등이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일반주민 대상 교육을 줄이는 대신, 전문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교육 프로그램은 진화대와 감시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교육’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 3가지
경기도가 올해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31일 발표했다.지난해 건조한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한 산행인구 증가로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213건으로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의 34%를 차지했으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면적은 53ha로 전국 2,920ha 대비 1.8%에 불과했다.올해는 산불진화헬기 20대, 산불진화인력 1,005명 운영 등 대응태세를 강화해 피해 규모를 최근 5년간 건당 피해면적인 0.3ha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진화헬기 임차 100억 원, 전문예방진
경기도가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성비위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며 2차 피해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도는 28일 성희롱·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를 열고 최근 A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대해 심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심의를 통해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 요구 뿐 아니라 고용이 불안정한 공공부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를 점검하고 관리자에 대한 성희롱 예방교육을 강화할 것 등을 도에 주문했다. 사건 접수 후 8일내에 이뤄진 신속한 조처다.이번 사건에서는 특히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으로 공공부문 성희롱·
오늘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 대상은 유흥시설과 식당 등 중점관리시설 9종과 박물관과 피시방 등 일반관리시설 14종이며 대중교통 이용자나 500명 이상 모임 참석자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위반 당사자는 10만 원 이하, 시설 관리, 운영자에게는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근 지하철에서 한 50대 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일명 '턱스크'로 진상을 부리며 운행 중인 전동차 내에서 담배까지 피우는 등의
경기도 안양시가 지난달 20일 동안 걸쳐 시 소속 직장 직장운동부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 여부 조사와 함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일부 지자체 운동부에서 인권침해가 발생, 사회적 문제로 야기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현재 안양시 직장운동부는 시청 소속인 육상, 수영, 인라인롤러 3개팀 31명이 활동하고 있고, 마라톤, 역도, 복싱 등 3개팀 21명이 안양시체육회로 소속돼 있다. 선수 44명에 감독 및 코치는 8명, 선수단 전체에서 남성 36명, 여성 16명이다.이번 예방교육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비대면 설문과 훈련장 및 숙소 방문 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청소년 도박 문제로 고민하는 교원을 위한 온라인 직무연수 과정을 신설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온라인 교원직무연수 과정 ‘청소년 도박문제, 콕콕 짚어 톡톡(Talk, Talk)하자!’에 참고하고자 하는 교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스마트폰을 활용한 청소년 도박 문제가 점차 사회적 문제로 발현되고 있는 가운데 센터는 초‧중등‧특수학교 교원들의 도박문제 예방 역량 강화를 통해 지도할 수 있는 교원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이번 연수의 교육과정은 ‘청소년
코엑스는 전시장 임차 주최사와 협력사, 관계사 등에 2월 5일 보낸 공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기구를 중심으로 시행하는 방역과 위생관리, 의료 시스템 강화 등의 예방조치를 담았다.코엑스의 이번 조치는 내방객들의 안전을 꾀하고, 내방객들의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인한 행사 주최사와 참가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이란 분석이다. 한국전시주최자협회는 2월 4일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불안감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먼저, 코엑스 전시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지만 지금 노년층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 젊은 노년층은 소비성향이 젊은 층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노년층에 대한 사기피해는 여전히 증가하는게 현실이다.흔히 지식이 낮거나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사기를 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고학력자이거나 연령이 높은 사람들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노년층이 사기를 당하는 비율이 높은 까닭은 대부분 노년층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에 노출 되기 때문이다. 즉 노년층은 핵가족화 등 기존 가족 구성원에서 소외되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불안감, 외로움에 지친 일상, 떨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건전경마 문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8월 24일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과몰입 및 불법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이용자 입장에서 내용을 구성해 실시한 행사로 참여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연말까지 매주 시행한다.또한, 오는 30일에는 서울 경마공원에서 레저경마로서 건전하게 즐기도록 ‘건전경마 캠페인’을 전개한다.한국마사회는 올해 경마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 등 이용자보호를 통한 건전경마문화 정착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초부터 300여 명의 청년인턴사원을 채용해 전국의 사업장에서 대대적인 경마 건전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주 찾아가는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건전경마 이용방법을 교육하고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밀착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특히, 작년까지 14개의 유캔센터(중독예방활동 전문센터)를 운영했으며, 연말까지는 10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24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유캔센터 설치를 통해 고객접점현장에서의 이용자보호활동을 강화한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올해 최고의 경영목표는 경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제공을 통해 건전한 경마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건전경마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마사회는 8월 24일 시민단체 중독예방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서울 경마공원을 찾은 초보고객을 대상으로 ‘건전경마 문화정착 위한 이용자보호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매주 관련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강원순, 이하 사감위) 산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가 2019년 상반기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담서비스 이용자의 연령은 낮아지고 불법도박 경험자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도박의 폐해가 크고, 그 대상이 무분별로 확대되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도박중독 상담전화인 헬프라인(1336) 이용 인원은 전년 동기간 대비 9,291명에서 11,782명으로 27%가 증가했다. 헬프라인 이용자 중 도박중독자(3,853명, 59.1%)는 95.4%가 남성이었다.또한, 20대의 도박문제 상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올해 처음으로 20대(34.2%)의 상담 비중이 30대(33.2%)보다 높아졌다.지역센터 및 민간상담기관을 이용한 초기 대면상담 인원이 5,72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기로 합의한 등록 인원 중 도박중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72%로 전년 동기의 65% 대비 크게 증가했다.전체적으로도 상반기 등록인원은 3,35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이중 중독자는 2,4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등록자 중 나머지 949명은 가족 또는 지인들이다.도박중독자의 주요 도박 유형을 살펴보면, 불법도박 88%, 합법사행산업 12%로, 불법도박의 비중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2016년 동기 대비 합법사행산업 이용자의 비율은 3% 감소한 반면, 불법도박 이용자의 비율은 42% 증가했다.대면상담 이용자 구성을 보면, 남성이 96%(2,304명)를 차지하였으며, 30대가 36%(86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20대 29%(707명), 40대가 16%(382명) 순이다. 이와 함께 10대도 전년 동기 대비 52%(173명)로 크게 증가했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예방, 치유 프로그램을 대상자별, 연령대별로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산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2019년 상반기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담서비스 이용자의 연령은 낮아지고 불법도박 경험자들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사진= 사감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강원순, 이하 사감위)가 역점을 둬 추진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이 올해 전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현재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총 14개 시도교육청이 조례 제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울산과 강원은 6월에 조례안이 발의됐다. 제주는 올 9월경 조례안이 발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17개 시도교육청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전국 각 급 학교의 도박문제 예방교육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 현황(자료 제공= 사감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2019년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목표를 총 7,366회, 대상자를 41만 명으로 계획하고 있다. 7월 기준 도박문제 예방교육 신청 학교는 총 1,642곳이며, 교육 대상인원은 47만 명에 이른다. 올해 교육인원 목표는 이미 초과한 상태이다.이에 따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예방강사 파견을 확대하고, 예방교육 방식 개선을 통해 폭증하는 예방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해 갈 예정이다.사감위와 교육계가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에 팔을 걷고 나선 것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폐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2018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2018.12월)’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중에서 ‘재학 중 청소년의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은 6.4%로 조사됐다. 이는 2018년 성인의 도박중독 유병율인 5.3% 보다 1.1%나 더 높은 수치이다.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은 21.0%로 ‘재학 중 청소년’ 보다 14.6%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그 심각성은 더욱 큰 실정이다. 청소년이 도박으로 재정적 피해를 입으면 사채이용, 자살시도 등의 위험행동이나 절도, 갈취 등 불법행위로 연결될 수 있어 성인에 비해 더 위험하고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다.사감위 관계자는 “도박중독 문제에서 선제적인 예방조치는 매우중요하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금년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 조례 제정이 완료되면 우리나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정책에서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에 따라, 사감위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 연구·개발도 펼친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역점을 둬 추진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조례 제정이 올해 전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총 14개 시도교육청이 조례 제정을 완료한 상태이며, 울산과 강원은 6월에 조례안이 발의됐다. 제주는 올 9월경 조례안이 발의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센터장 전영민, 이하 서울남부센터)는 6월 28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비교적 도박문제 접근성이 높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도박문제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개인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조기개입서비스를 제공했다.진영민 서울남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중독에 대한 상식과 중요성을 알리게 됐다”며, 향후에도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여러 사행산업체와 협력해 도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6월 28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서울남부센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이번 회의는 부평 5동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공동 주관하는 위원회로 12건의 복지사업추진 현황 및 경과보고가 있었다. 2019년 초복 맞이 행사안내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게이트 키퍼 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안내 등 주요 홍보사항 공유했다. 아울러, 오는 7월 진행되는 ‘나홀로 요리교실’ 진행을 위한 논의 안건도 처리했다.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이하 각 직능단체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참관 참여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지원책 모색의 계기가 됐다. 더욱 발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부평지사는 한국마사회의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6월 20일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행하는 6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의 복지동향 파악 및 관심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지원책 모색하는 차원이다(사진 제공= 인천부평지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고객에게 최상의 경마 상품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올해도 어김없이 ‘CS 아카데미’ 개소해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2016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첫 시행된 ‘CS 아카데미’는 4년 연속 한국마사회 전체 사업장 중 CS 모니터링 1위를 차지하는 위력을 보이며 우수한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부경은 매년 CS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완해 서비스품질 향상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렛츠런파크 부경은 △CS강사 담임제 △교육시스템 고도화 △자체 서비스평가 시행 △CS붐업 이벤트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CS강사 담임제는 자체 보유한 CS전문 강사가 각 현장근무 접점별로 고객서비스 수준을 전담 마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S강사들이 발매, 주차, 질서유지, 안내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코칭과 적절한 서비스 교육을 병행한다. 렛츠런파크 CS강사는 KPC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CS리더 역량강화, 보이스트레이닝 등 다양한 교육을 수료한 전문 인재들이다.신입 고객접점 근무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도 마련했다. 입사 후 약 8주간의 수습기간동안 산업안전교육·성희롱 예방교육 외에 고객서비스 기본부터 심화까지 이론과 실기를 함께 교육한다. 뿐만 아니라 입사동기제를 도입해 직무 간 장벽을 해소하고, 소통활성화 창구도 마련했다. 아울러, 올해부턴 자체 서비스평가 방식에서 외부 전문업체 평가로 변경해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한다.6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에는 엘버컨설팅(대표자 최수연)으로부터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CS모니터링과 총평이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외부평가를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CS구호 선발대회, 우수근무자 타 사업장 견학교육 등 다양한 붐업이벤트가 시행중이다.정형석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한층 더 높아진 고객 서비스를 경마팬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객에게 최상의 경마 상품과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고객만족경영(Customer Satisfaction)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6월 8일과 9일 양일 동안에는 ‘엘버컨설팅’으로부터 고객접점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CS 아카데미 교육을 시행했으며, 연말까지 외부평가를 3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센터장 전영민, 이하 서울남부센터)는 6월 1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회복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9년 클로버나들이’를 실시했다.이번 클로버나들이는 도박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원해진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향기로운 허브 속 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허브식물관 관람, 리베칭 비누만들기 체험 등 문화·여가 활동을 함께 했다.클로버나들이에 참여한 회복자 및 가족들은 “각박한 도시를 떠나 힐링할 수 있었다”, “차분한 분위기와 상쾌한 환경 속에서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등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전영민 서울남부센터장은 “매년 대상자 및 가족과 함께하는 클로버나들이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안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자와 가족들의 생활에 활기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 12월 문을 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지역사회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은 물론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나 가족은 누구나 무료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6월 1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 도박문제를 겪고 있는 회복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9년 클로버나들이’를 실시했다(사진 제공= 서울남부센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센터장 전영민, 이하 서울남부센터)는 4월 24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군인 도박문제의 실태와 군인 도박 사례, 도박중독의 이해 및 도박문제에 대한 예방방법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젊은 군 장병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전영민 서울남부센터장은 “이번 군 장병 대상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 최근 군부대 내의 여러 도박문제에 대한 사례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도박문제 없는 병영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지역사회 도박중독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은 물론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남부센터는 4월 24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서울남부센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 화산면(면장 소병호)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13일 화산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2일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참여대표의 선서를 비롯, 노인일자리사업에 임하는 자세와 안전교육,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 등이 진행됐다.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도로변 쓰레기 줍기, 선별장 쓰레기분리수거 작업, 생활체육공원 화단 제초작업 등 지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주시 보건소(소장 박왈수)는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7년 12월 보건소 3층에 치매안심센터를 임시 개소하고 치매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 약제비 및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또한, 두근두근 뇌 건강 교실, 가족 헤아림 교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 치매 파트너 및 치매 선도기관 지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