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우리노동조합 조성범 위원장이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조 위원장은 “경마장을 고객 품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10만명 국민청원 입법을 촉구하며, “한국마사회장 퇴진 및 공정 상식의 회복, 잃어버린 경마 고객들의 권리를 되찾고, 차별과 부당한 행위를 더 이상 묵과하지 말자는 취지”로 1인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마사회와 범경마 산업계의 새로운 프레임 변화를 강조하며 “현재 마사회는 자정 기능을 상실, 시행체 위주의 권력 권한이 집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울어진 운동장
지난 3월 29일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과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연합회(회장 지태용)가 주최하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주관한 ‘저출산·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해법과 국토균형방전대안’ 정책포럼이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됐다.KFAC한국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 손현식 의장(KFNA한국인·외국인연합회 의장)이 개회선언을 한 후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전 세계한인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환영사,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승조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 충남도지사),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11일 오전 11시 18분 국민의 힘은 충남 천안역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정책 홍보 열차인 ’열정열차‘를 출발시켰다. 열정열차는 13일까지 2박3일간 충남과 호남 13개 도시를 순회한다고 한다. 이날 철도노조는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 공공재인 철도를 대통령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하여 국민 불편 초래할 ’민폐열차‘”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열정열차’로 변경했지만, ‘선거운동용 윤석열차’ 철도노조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원 등 150여명을 태우고 장항
보건복지부가 2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 재산기준 지역구분 개편방안 연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관련 제도의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이르면 이달 초 현행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복지대상자 선정 기준’이 지역 특성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도민 상당수가 ‘복지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건의안을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현행 ‘기초수급대상자 선정기준’의 ‘지역별 주거비용 공제기준’은 6대 광역도시를 ‘대도시’로 분류하고 있지만 경기도내 시는 ‘중소도시’, 군은 ‘농어
현재 경마, 경륜. 경정에 대해서만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 것에 사행산업이므로 이 기회에 억제하자는 편견이나 의도된 숨은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경마 등은 지금까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업종간 인위적 시장 구조 변동을 위해 불균형적 규제를 해오고 있다고 억울해 했다. 경마와 경륜, 경정을 경주류라는 틀로 묶어 규제를 강화하고, 복권류라고 묶어 규제를 거의 안하고 있는 복권과 토토(체육진흥투표권)와는 다르게 대접받아 왔다. 현재 경마 등 다중운집시설의 고객입장 허용의 키는 국무조정실로 넘어간 상태이다. 그런데 판매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 보안검색 요원 1,902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한 가운데 공사 정규직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공항노조는 25일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직의 미래와 일방적으로 추진된 과정의 불공정을 스스로 되찾기 위해 모든 직원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기습적 발표로 (유사 직역의) 자회사 노동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전환 대상인 보안검색 노동자도 고용 불안에 다시 떨고 있다. 취업 준비생들은 채용 기회가 줄어들까 동요하고 있다"며 "평등·공정·정
햇반 1개 가격은 1600원이지만 6개짜리 묶음 상품은 7280원에 팔린다. 묶음 상품의 개당 가격이 낱개 상품보다 25% 정도 싸다. 허나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이런 묶음 할인상품이 사라질 전망이다. 재포장 할인 판매를 금지하는 속칭 ‘재포장금지법’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지난 18일 유통과 식품업계 등에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의 하위 법령인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재포장금지법)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묶음 판매는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실증특례’는 신기술 또는 새로운 서비스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제한된 조건 내에서 규제를 배제하는 제도로 기존 허가 기준·규격·요건 등이 법령에 없는 경우 또는 이미 존재하는 기준·요건을 적용하기 곤란한 경우에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이 제한된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 ‘제7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모습(사진= 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7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트럭을 이용한 가상 승마 체험’ 등 8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한 결과 6건이 임시허가·실증특례 지정을 받으며, 1건에 대해서는 민간 자율규제 개선 권고를 나머지 1건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결정을 내렸다.스크린승마가 신청한 ‘이동형 가상현실 승마 체험 트럭’은 학교 및 공공기관 주최 행사, 정부·지자체 주최 행사, 전시·박람회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다만, 콘텐츠를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물로 제한했다.또한,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에 대해서는 호스트를 4천 명의 범위에 한정해 제한된 범위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역 주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현행 관광진흥법상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내국인이 대상이 된 공유숙박 서비스는 제공되기 어려웠다. 에어비앤비(AirBnb) 등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의 역차별 논란이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 실증특례로 인해 문제가 해소되고, 지하철역 인근의 관광·외식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홈스토리생활’이 신청한 ‘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에 대해서도 조건부 실증특례를 부여했다. 직접고용 대상을 1천 명으로 한정하되 가사근로자의 특성에 맞게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도록 한 것이다.‘직접고용 기반 가사서비스 제공 플랫폼’은 근로계약을 통해 가사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이용자와는 이용 계약을 체결해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가사사용인'에 대한 법 적용을 배제하고 있어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어려웠다.이밖에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신청한 애플리케이션으로 12인승 대형승합택시를 불러 합승하는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가 실증특례에 지정됐다.심의위는 네이버가 신청한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모바일 전자고지’에 대해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의 요청에 한해 주민번호를 CI(연계정보)로 암호화한 뒤 전자고지하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으며, 우버코리아가 신청한 ‘GPS 기반 앱미터기’에 대해서는 앱미터기를 외국인 관광택시(중형택시 약 120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임시허가를 부여했다.
대한민국 말산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투자를 이어왔던 마주들의 희생 아래 근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통합 마주 시행과 교차 위탁 마주 확대 등 시행 시스템 통일은 경마 제도를 안정적으로 개선하고 한국경마의 세계화를 앞당길 ‘화두’이건만 통합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당사자들은 부산경남 소속 마주들. 서울과 경마 시행 차이점들이 파행하는 문제가 이들에게 집중된 가운데 최근 위탁 생산 문제까지 불거지자 어려움은 배가 됐다. 부산과 서울에서 마주를 하고 있는, ‘골리앗마린’으로 대표되는 ‘마린’ 시리즈의 주인공, 이경희 마주를 만났다.서울과 부경 두 곳에서 마주로 활동 중인 이경희 마주. ⓒ미디어피아 안치호- 마주를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제가 운영하는 공장이 경마장 뒤에 있는데도 한 번 가본 적 없었는데 2012년경 지인 마주를 따라 제주 경매에 갔었습니다. 그때 보니 말이 눈도 초롱초롱하고 참 멋져서 마주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13년에 신청해 마주가 됐고, 지금도 현역에서 뛰는 ‘골리앗마린’과 처음 만나게 됐습니다.- ‘골리앗마린’과 ‘아이스마린’ 외에도 ‘위너스마린’은 아직 팬들 기억에 뚜렷합니다2013년 데뷔한 ‘골리앗마린’은 현재 8세 수말로 지금은 국1등급에서 뛰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위너스마린’인데 데뷔전 승리 후 5연승을 했습니다. 20조 최기홍 조교사 마방에 배치한 후 2014년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고, 암말임에도 불구하고 혼합 1등급에서 우승까지 하고 은퇴했습니다. 새미목장에 씨암말로 기증했는데 작년 1월에 ‘머스킷맨’ 사이에서 수말 자마를 낳았습니다.- 부경과 서울에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차이점이 있다면요서울 인프라도 열악하지만, 구조부터 각종 제도까지 부경 상황은 더욱 안 좋습니다. 서울은 좁은 주로, 작은 훈련장 등 환경 요건이 좋지 않습니다. 부경도 주로 상태가 안 좋기는 하지만 서울보다 훈련을 강하게 하는 등 열심히 노력합니다. 조교 영상을 보면 훈련 내용이 다릅니다. 객관적으로도 경주 성적이 더 잘 나오고 있습니다. 부경에 있던 관리사들이 조교사 면허를 취득해 서울에 올라가면서 서울도 많이 변하고 있는 과정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부경 말이 더 잘 뜁니다.두 곳에서 마주를 하면서 보니 인프라도 차이가 있지만 제도 문제도 보입니다. 신마들이 처음 입사할 때 서울은 채혈은 안 하는데 부경은 채혈을 합니다. 서울은 검역하는 곳에서 와서 검역하는데 부경은 오기 전에 채혈해서 마사회에 줘야 합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의사가 있어야 하니 마주들은 별도로 비용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부산에도 예전에 경주 끝번 신청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부경이 없어졌으면 서울도 같이 없애야 하는데 서울은 남아 있습니다.▲서울과 부경 두 곳에서 마주로 활동 중인 이경희 마주. 2017년 경남신문배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아이스마린과 함께(사진 제공= 이경희 마주).- 이원화된 경마 시행 문제가 여럿 있습니다한 시행체가 같은 서러브레드 종으로 경주하는데 서울 소속 경주마는 서울에서만 뛰고, 부경 소속 경주마는 부경에서만 뛰게 하고 있습니다. 경주 편성부터 문제입니다. 부경 소속 말은 현지가 사정을 더 잘 아는데도 일괄적으로 서울에서 편성을 하니 개선이 안 됩니다. 일괄적으로 서울에서 경주 편성을 하다 보니 부경 현실을 외면하는 듯합니다. 6등급 1600m 경주 같은 경우 말이 없어서 거의 취소되는데도 편성은 계속합니다.혼합 경주의 경우, 서울은 부경보다 말 두수가 50% 정도 많은데다 경주 수도 부경보다 배가량 많습니다. 부경은 4주에 3주 정도 혼합 3등급을 편성하지만, 서울은 1주에 2개 경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3등급으로 승군한 뒤 3회 경주 성적에 따라 점수가 안 되면 뛸 수 없는데 혼합 3등급의 경우 24두씩 나오기 때문에 능력이 없으면 바로 도태됩니다. 경주 수는 적은데 국산 3등급 경주마까지 들어오니 상금 없는 말은 뛰지 못합니다. 마주 입장에서는 좋은 말임에도 뛰지도 못하면 계속 가지고 있을 수가 없으니 3등급에서 퇴역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부경 마주들은 외산마를 사려 하지 않습니다. 외산마를 사서 3등급으로 올라가면 뛰지도 못하는 반면, 국산마는 국, 혼합 경주 다 나갈 수 있습니다. 국산마 우대 정책이 외산마를 역차별하는 경우입니다. 좋은 씨암말 들여와 훌륭한 자마 배출해야 경주 향상·산업 발전 국내 경마 질 높이고 생산 환류 활성 추구하는 구조 만들어야부경 경마는 현지 잘 아는 부경에서 직접 편성하는 게 온당해 경마 선진국 추세인 브리즈업 실시하고, 암말 경주 편성해야- 경주 편성에 따른 문제가 산업화 발목을 잡습니다경마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암말은 암말끼리 뛰게 하고, 성적이 좋게 나와 고가에 낙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암말은 잘 안 팔리고 가격도 쌉니다. 2·3세 때는 암말이 이길 수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수말을 이길 수 없습니다. 미국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니 감량을 해도 수말을 암말과 같이 뛰게 안 한다고 합니다. 수말과 암말 경주를 따로 편성해야 암말 시장이 활성화되고 말 가격도 오르니 생산자들에게도 이득입니다. 혼합 등급 경주에 암말이 별로 없어도 국산 암말이 들어오면 편성은 되는데 그저 암말이 없다는 이유로 시행을 안 합니다.- 올해 첫 경매에서 브리즈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탁 생산 문제도 화두인데요, 마주 입장에서 어떻게 보십니까외국에서도 브리즈업 경매가 추세인데 우리가 수준 떨어지고, 말 다친다고 안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생산자 입장에서 관리비를 손해 보는 등 비용이 발생합니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시장이 너무 좁은 문제가 큽니다. 생산자 입장에서 마주들이 생산까지 다하면 팔지를 못하니 마주들이 씨암말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씨암말 가진 마주들은 별로 없습니다. 일부 생산자 역할까지 하는 마주들이 말을 사거나 자금력 있는 마주가 해외까지 가서 암말을 살 때는 경주 출전 뿐 아니라 훌륭한 자마 생산이라는 목적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 된다니 난감합니다.-한국 경마의 경주 질 향상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예전에는 저가의 말을 사서 경마를 시행했기에 경마 수준이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마주들이 투자하면서 좋은 말을 사오니 두바이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돌콩’ 같은 말도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생산을 누가 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한국경마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에서 좋은 씨암말을 사오고, 좋은 말을 생산하고 배출하는 구조가 옳다고 봅니다. 시행처와 마주, 생산자, 조교사, 기수 모두 자기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양보하면서 상생과 협력, 화합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이경희 마주는 이원화된 국내 경마 시행이 파생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좋은 씨암말을 들여와 훌륭한 자마를 생산하는 일이 말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 필요한 과정임을 밝혔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본 기사는 부산경남마주협회 소식지 오너스투데이 9호에도 실렸습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은 24일(목) 오후 프랑스 통신우정규제청(ARCEP)의 세르게이 아비트불(Serge Abiteboul) 위원 등 방문단을 만나 통신·인터넷 분야에서 이용자보호를 위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구글·페이스북 등 글로벌사업자의 서비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양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였다.고 상임위원은 ARCEP 방문단과 급변하는 통신·인터넷 환경에서의 규제기관의 역할, 5G 보급 및 망중립성과 망이용 정책, 국내·외 사업자 간 역차별 해소 방안 및 인터넷 역기능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오는 16일 수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1만 명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또한, 이날 1천 명 삭발식도 함께 거행해 예타 면제에 대한 포천시민의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그동안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 7호선 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1월 13일(화)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간 역차별 해소 등 공정경쟁 환경 조성과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구성·운영되어 온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그간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는 2개의 소위원회를 운영하여, 해외 사업자에 대한 규제집행력 확보방안,통신사업 규제체계 개선, 망 이용 관련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대기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