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여자골프선수들의 출발이 불안하다.양적인 면에서는 30명 가까이 되는 많은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등 5차례 치러졌지만 우승은 박인비 선수 한명 뿐이다.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은 태국의 신예 타와티나킷 선수가 차지했고,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는 미국의 자매 선수 가운데 언니 제시카 코르다, 두 번째 대회인 게인 브릿지에서는 동생 넬리 코다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미국 선수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박인비 한국 선